중산층 제거 이유

뇌가 빻았네

윤재인 ㅋㅋㅋ
정치검사 윤석열 수사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꺼같음?
윤석열이 비판의 시작은 문재인 비판부터 시작해야 논리가 맞음

응 아님 그렇게 우기고 싶은거겠지

문재인 비판 시작해봐요
한 번 들어나봅시다

문재인 잘 한거 부터 들어보고 싶네요

펙폭에 아무도 답변없이 반대수만...ㅜㅜ

경상도는 사람, 정책 보지도 않고 보수당만 찍는다고 경상도 저능아 새끼들이라고 욕하시는 건가요? 특히 대구?

재정건전성이라는 미명으로 세금 적게 받고 긴축재정으로 일부러 중산층 박살낸건데 세금을 걷으면 안되죠 ㅋㅋ
논리적 일관성이 떨어지니까요. 작은 정부 지향하면서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걷을 이유도 없어지는 겁니다.
걷는다고 해도 기업과 부유층에게서 조금 걷어서 지들 권력을 공고히 하는데 사용하고, 포퓰리즘 정치를 위해 선동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자본에 더욱 종속돼서 진짜 노예가 되어가는 거구요

님과 저는 전제 자체가 다른데 저사람이 말하는 중산층 붕괴가 실제로 일었났다는 말인가요?
양극화 심화가 아니고 실제로 중산층이 붕괴되었다고요?
그래서 님도 정부 2년 사이에 중산층에서 빈곤층이 되었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님과 저사람이 하는 말이 맞으려면 경상도는 이미 부유층과 빈곤층만 있어야 하는 도시여야 겠네요
대구에가면 전부 길거리에 구걸하고 있고 그런가요?

작은정부라는건 세금을 적게 쓴다는 거지 세금을 안쓰겠다는게 아닙니다
더군다나 작은정부 지향한다는건 그냥 말뿐이고 당장 세수 펑크난거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정말 작은 정부라 세금이 필요없으면 세수펑크는 왜 납니까
지금도 세수펑크가 나는데 저사람 주장처럼 국민 7,80%를 저소득층으로 만든다면 나머지 2,30%의 세금 부담은 필연적으로 늘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포퓰리즘 정치를 하는데 세금을 어떻게 조금만 걷습니까
당장 전국민 25만원 지금 이런걸 상위 20%에게만 걷는다면 그게 부자들 세부담이 줄어드는거에요?

님이 뭔가를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 본문의 사람이 말하는 것은 보수정권이 지금같은 행보를 계속하면 중산층이 붕괴될거다 라는 뜻입니다. 지금 중산층이 붕괴됐다는 말이 아니구요.
제가 쓴 글도 보수정권이 지금같이 하면 일부러 박살을 낸 것이기 때문에 세금을 걷을 이유가 없어진다는 뜻이구요.
시점 파악을 잘못하셨네요.

만약 보수정권이 지금같은 정책을 계속 추진하면 어떻게 될까요? 본문같은 상황이 될까요? 아님 중산층이 더욱 두터워질까요? 님은 이거부터 입장을 정하고 댓글다는 게 맞는 수순 같습니다.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는 게 왜 말 뿐입니까?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고 각종 세금 깎았기 때문에 세수 펑크 난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2~30%의 세금 부담이 왜 증가합니까? 정부가 작은 정부를 꿈꾸는데? 재정지출을 안할건데요.

포퓰리즘 뜻 모르시는거 같은데, 누구처럼 현실적으로 해줄 수 없는데 선거 앞두고 1표라도 더 받기 위해서 거짓으로 해준다해준다 하는게 포퓰리즘입니다. 나중에 되고나면 해주고 싶었는데 못해준다 그러구요.
공수표라구요. 공수표쓰는데 세금을 왜 걷나요?

전국민 25만원 지급 그거 이재명, 진보진영이 원하는 거지 보수진영이 원하는 건가요?
지금 님은 저 본문을 주장하는 정당이 어느 진영인지 헷갈리시는거 같습니다.

세금 적게 받고 긴축재정으로 중산층 박살냈다고는 님이 말했고요
그리고 중산층 박살이 현 시점을 나타낸게 아니라면 경상도 예시도 전혀 적절하지 않습니다

양극화 심화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계속 나오고 있는 이슈입니다
현정부에서도 양극화 심화가 이루어지고 있어도 이것이 중산층 붕괴로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저사람이 말하는 중산층 붕괴는 국민 7,80%를 저소득층으로 만드는걸 이야기하고 있는것이고
그게 현정부에서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님은 좀 착각을 하고 있는데 세금을 깍아주는게 작은정부가 아니고
실제로 세수를 적게 써야 작은 정부입니다
님말대로 재정지출을 안할거라면 세금깎아줘도 세수펑크나는 일이 없어야겠지요
이미 세수펑크는 현실로 일어난 일인데 자꾸 재정지출안할거라 세금이 필요없다고 우기면 말이됩니까
실제로 세수펑크없이 세금을 줄이고도 정부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그게 작은정부입니다

님은 용어를 잘못알고 있는것 같은데 포퓰리즘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 형태를 말합니다
공수표는 포퓰리즘이 아니에요 많은 정치인들이 포률리즘적 공약을 걸고 그게 나중에 공수표가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그건 그저 국민을 기만한것일뿐 진짜 포퓰리즘 정책이 아닙니다
전국민 25만원이 정책이 실제 실행이 되면 포퓰리즘이 되는거고
이것이 실행이 안되면 님이 말한 공수표가 되는겁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런류의 포퓰리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자체는 바뀌지 않습니다
25만원은 포퓰리즘의 예시이고 님은 여당이 포퓰리즘 정책에 세금을 쓸거라고 했으니 여기에는 필연적으로 적은 금액이 아니고 막대한 금액이 필요하게 됩니다

님이 국민이 자본에 종속되어 노예가 된다고 말했는데
공수표는 자본이 아닙니다
자본에 종속되게 하려면 실제 재원을 써야죠

5년 단임인 국가에서 국민들이 5년만에 자신을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만든 정부여당에 다시 표를 줄거라고 믿는다면 저건 윤을 욕하는데 아니고 우리 국민들이 저능아라고 욕을 하는것임
->윤석열 정부의 재정건전성 정책이 중산층을 빈곤층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경상도와 대구는 표를 줬다. 그럼 경상도와 대구는 님 말대로하면 저능아들인가? 라는 뜻

재정건전성이라는 미명으로 세금 적게 받고 긴축재정으로 일부러 중산층 박살낸건데 세금을 걷으면 안되죠
->이 부분은 저 본문 내용같이 지금의 행보를 똑같이 할 경우, 정부가 중산층을 일부러 박살낸 건데 세금을 걷으면 안된다는 뜻.
님은 내가 이런 부가설명을 주저리주저리 달아줘야 이해가 가능하신거 같네요.

현 정부에서 양극화 심화 이제 당연히 안 일어나죠. 국민심판을 받았는데
만약 선거가 없었고, 지금 정부가 정책선로를 변경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될 거 같은데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님의 의견부터 명확하게 말하고 주장하세요.

님이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작은 정부'는 세수를 적게 쓰는 게 아니라 정부가 국가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 기능만 하겠다는 겁니다. 최소한의 기능만을 할 것이기 때문에 많은 예산이 필요없어서 세금을 적게 걷고 적게 쓰는 겁니다.

'공수표는 포퓰리즘이 아니에요 많은 정치인들이 포률리즘적 공약을 걸고 그게 나중에 공수표가 되기는 하지만'
->이게 무슨 말입니까? 아니라면서 되기도 한다구요?
'그렇다고해도 그건 그저 국민을 기만한것일뿐 진짜 포퓰리즘 정책이 아닙니다'
->국민을 기만했다는 건 국민이 원하는 걸 하겠다고 했다가 안하는 건데, 이게 포퓰리즘이 아니면 뭔가요?

근데 '포퓰리즘에 많은 세금이 필요하다'는 말은 대체 왜 하는 겁니까? 내가 포퓰리즘에는 세금이 적게든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예를 들거면 좀 제대로 드세요. 대통령에게 뭘 건의하겠다. 뭘 해달라고 하겠다 라고 말한게 님이 말한 진짜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입니다.
참고로 저는 좌파지만 전국민 25만원 정책에 반대합니다. 님 의견에 반대하기 위해서 반대하는 게 아니라 25만원을 전 국민에게 나눠주면 안 그래도 높은 물가가 더 뛸 거 같아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자본에 더욱 종속돼서 진짜 노예가 되어가는 거구요.
->여기서 어떻게 공수표를 자본으로 엮어서 생각할 수 있나요? 대체 말을 어떻게 이해하고 짜깁기를 하는 겁니까?
님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본문 마지막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중산층이 저항하다 빈곤층으로 전락해서 하루 벌어 먹기에 급급한데, 강력한 소수의 상류층과 빈곤한 대부분의 하류층으로 나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기서 자본에 종속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정부가 해주길 기다린다는 뜻일까요?

붕괴시켰다가 아니라 만들어가고 있었다고 하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던건 전정부에서도 있었던 일이고
그러면 전정부에서도 중산층을 빈곤층으로 '만들어가고' 있었으니 그때 민주당에 180석을 준 국민도 다 저능아가 되나요?

처음에 말했듯이 작은정부를 지향한다는건 그냥 말뿐이라 작은정부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는데
님은 계속 작은정부를 지향할거니 세금이 더 걷으면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장이 계속 평행선이 되고 있는데 작은정부를 지향할거면 세금을 더 걷으면 안되죠
님말을 이해못한게 아니고 현정부의 작은정부가 현실성이 없고 세수펑크가 되었으니 그게 현실성이 없다는 점이 입증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는데 님은 계속 작은정부니 세금을 더 걷으면 안된다는 말만 무한 반복하네요

처음부터 선거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그럼 저사람은 대한민국에 선거제가 존재한다는 걸 모르거고 지금 저런 소리를 하고 있나요?
그리고 의견은 명확하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윤이 개판을 쳐도 국민 7,80%가 빈곤층이 되는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님의 말대로 최소한의 세금만 쓰는 정부였다면 세수펑크는 더더욱 말이안됩니다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 형태 즉 국민을 기만했다는건 실제 국민의 바람에 영합하지 않으니 포퓰리즘이 되지 않습니다 그건 포퓰리즘정책이 아닙니다
님은 정치인들에게 속는걸 바라고 있습니까?

잘 이해를 못하는 듯해서 다시 예시를 들면 과거 그리스는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해서 재정건정성이 악화된것이지 공수표를 남발해서 재정건정성이 악화된건이 아닙니다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데는 재원이 필요하게 마련이고 대부분의 포퓰리즘 정책은 재정건정성을 악화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말한 자본이 정부의 재원이 아니라해도 님말대로 정부가 대분분의 시민이 빈곤층이 되어도 아무것도 안한다면 시민들이 더이상 정부를 지지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위의 주장이 전부 현실성이 없다는 말이죠

본문을 위에서부터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자막을 보면 '벌어지는 일이 중산층을 붕괴시키는 거다'라고 써있습니다.
그니까 완성형으로 말하자면은 '지금 정부가 정책방향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면 중산층의 붕괴가 일어날거다' 라는 겁니다. 아무도 현재 중산층이 붕괴됐다고 말한 사람도, 이해한 사람도 없습니다. 1명 외에는요.

양극화가 점점 심화되고 있었기에 전 정부에서도 전전 정부에 이어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전 정부의 문제는 양극화가 아니였습니다. 전 정부에서 양극화로 서민들이 못살겠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습니까?

작은 정부 지향한다면서 종부세, 법인세 등 세수깎고 R&D 예산 삭감하면서 세수펑크를 낸건 분명한 문제라는 것에는 동의하신거네요? 제가 한 말은 작은 정부를 추구하기에 지금과 같은 작태가 계속 된다면 세금을 적게 걷을 거라는 말이지, 앞으로도 세금을 더 걷으면 안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님에게 의견을 명확히 하라는 건 님이 생각하시기에 윤석열 정부가 지금의 정책을 지속한다면 중산층이 줄어들지, 늘어날지를 묻는 겁니다. 5년 내에 중산층이 붕괴돼서 빈곤층이 되느냐를 묻는게 아니구요.

포퓰리즘 정책은 결과의 실현여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장기적인 국가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단기적으로 지역주민을 현혹시키기 위해 내세우는게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서 양평고속도로, 김포시 서울편입이 있네요. 양평고속도로 경로를 수정한 건 대체 누구를 위한 겁니까? 김포시의 서울편입 대체 누굴 위한 겁니까?
이런 인기영합 정책은 내세우는 순간부터 포퓰리즘이고, 실현되면 국가재정을 파탄내는 거고 실현 안되면 공수표가 되는 겁니다.

마지막 말에는 동의합니다. 더 이상 지지할 이유가 없죠.
근데 경상도는 또 지지하죠.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본문을 언급하는게 아니고 님이 한말을 언급한것입니다
"재정건전성이라는 미명으로 세금 적게 받고 긴축재정으로 일부러 중산층 박살낸건데 세금을 걷으면 안되죠" 님이 쓴말 입니다 분명 과거형입니다

그리고 전 정부에서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정부에서도 사람들이 양극화로 못살겠다고 한다고요?
사람들이 탓하는건 고물가이지요 양극화 심화가 선거의 주 쟁점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작은정부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계속 세수펑크가 나니
작은정부는 말뿐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것이고
지금도 세수가 부족한데 중산층이 붕괴되면 세수가 더 부족해질것을 지적하는겁니다

그리고 생각은 몇번이나 말했는데
어느정부에서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현정부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총선에서 졌다고 해서 양극화가 완화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주장한 요지는 저 사람이 주장한 국민 7,80%가 빈곤층이 된다는 소리가 황당한 소리라는
것이고
그럴리도 없지만 설사 빈곤층이 된다한들 정권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말이 안된다는것이였습니다
현재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것을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지엽적인 얘기로 빠지는데
사람들이 포퓰리즘 성격의 공약을 내걸때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하는데
공약자체만으로 포퓰리즘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선거때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 정치인을 포퓰리스트라고 하니요
아니면 그러한 정권을 포퓰리즘 정권이라고 하나요?
우리는 공수표를 남발하는 정권을 포퓰리즘 정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전적 정의는 찾아보면 금방 알수 있는것이고요
지금 따지고자 한것은 그것이 아니죠
포퓰리즘의 정의는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결론은 님은 기업과 부유층에게서 조금 걷어서 포퓰리즘 정치를 위해 선동하는데 사용한다고 했는데
그러니깐 님이 여기서 말한 포퓰리즘 정치라는게 실제 복지정책이 아니고 공수표를 의미했다는 뜻이죠?

그런데 이미 빈곤층으로 전락한 대중이 실제 복지책을 펼칠 정당이 아니고 계속 공수표만 남발하는 정당을 지지한다고요?
그 부분이 설득력이 없다고 지적을 하는겁니다
공수표로 국민을 한두번 속일수는 있어도 그걸로 시민을 만족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은 계속 같은 소리입니다
국민이 자신을 빈곤층으로 만든 정권을 다시 지지해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경상도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어느곳에서도 국민 다수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현정권에서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것이고요

전부터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는데, 님이 본문을 제대로 안봐서 글의 맥락을 파악하지 못해 계속 똑같은 말만 하는 겁니다. 본문의 상황같이 재정건전성으로 이미 박살을 냈으면 세금을 걷으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세금을 걷으면 써야 되니까요.

제가 전 정부에서 양극화로 서민이 못살겠다고 했냐고 물었지, 현 정부에 들어서 양극화로 못살겠다고 했냐고 물었나요? 대체 왜 멋대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내가 했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물어봅니까? 제가 양극화가 전 정부의 문제가 아니였다고 말한 건, 님이 전 정부에서 양극화로 중산층을 빈곤층으로 만들어가고 있었다고 말해서 꺼낸 겁니다. 이게 어떻게 현 정부에서는 서민이 양극화로 못살겠다고 말한 게 됩니까?

'작은 정부를 추구한다고 하면서 계속 세수펑크가 나니 작은정부는 말뿐이라는 점' 이 부분도 틀린 게 작은 정부를 추구한 건 맞습니다. 다만 방법이 틀려먹어서 관리재정수지를 빵꾸낸 겁니다. 민생을 위한다면서 종부세 깎고, 법인세 깎아서 부자감세해주고, R&D 깎아서 국가경쟁력 후퇴시키구요. 작은 정부 추구가 말뿐인게 아니라 작은 정부 추구는 맞는데 방법이 틀려먹었다는 말입니다.

포퓰리즘이 실현 여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님이 원하는 대로 검색해보니 '본래의 목적을 외면하고 일반 대중의 인기에만 영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행태' 라고 나오네요. 목적은 국회 입성이고, 목적만 달성하면 그 후에 공약 실현 여부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비일관적인 태도를 보여도 이미 입성했고, 나중에 가서 무릎꿇고 절하면서 한번만 더 믿어주십쇼 하면 또 뽑아줄테니까요. 결론적으로 포퓰리즘은 실현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표를 얻기 위해 현혹시키는 공약을 내세우는 것 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 정부 들어서 잘한 게 하나도 없는데 여당 찍어준 사람들은 그럼 대체 뭡니까?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잘한 게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좌파뿐만 아니라 중도층도 이번 정부가 못했다고 판단해서 야당이 압승했는데 여당을 찍어준 건 대체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좀 정리를 하고 갑시다

1. 원래 최초의 논제
그러니까 저 사람이 말하는 저소득층을 7,80%로 만들어 중산층을 붕괴시킨다는 주장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님도 동의 한다는 것인가요?
이걸 동의하면 사실 그외는 논쟁은 모두 지엽적인것일뿐 큰 의미가 없습니다

2. 님이 쓴 말이 과거형이 아니고 미래가정형이 였다는 말이죠
네 알겠습니다

3. '그런데 전 정부의 문제는 양극화가 아니였습니다. 전 정부에서 양극화로 서민들이 못살겠다라는 말 들어본 적 있습니까?'
이건 맥락상 현정부에서 양극화가 그만큼 심각하다고 말하는것으로 보았는데
님이 직접적으로 말한것은 아니군요
이것도 알겠습니다

4. 작은 정부에 대해 말뿐이라고 한것은 님이 말했듯 방법이 틀려서 현재 실제 작은 정부인 상태가 아니고 앞으로도 제대로된 방법으로 작은정부가 이루어지지도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실제 정말로 작은 정부가 이루어지려면 님의 말대로 최소한의 재원만을 사용하게 될텐데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큰폭의 세금감면정책이 대대적으로 시행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저는 아마 세수펑크를 메우기 위해 어떻게든 증세하는 형태가 나올것이라고 봅니다

5. 포퓰리즘은 1870년대 러시아의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위한 정치적 이데올로기였으며, 1891년 미국에서 결성된 파퓰리스트당(Populist Party)이 내세웠던 정치 수단이었다. 파퓰리스트당은 당시 미국의 양대 정당으로서 1792년에 창당된 미국민주당(Democratic Party)과 1854년에 결성된 미국공화당(Republican Party)에 대항하기 위해 농민과 노조의 지지를 목표로 경제적 합리성을 도외시한 과격한 정책을 내세웠다.
https://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1

인기에 영합한다는건 대중의 인기를 얻기위에 경제적 합리성을 도외시 한다는것이지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6. 경상도 지역에서 국힘에 몰표가 나온건 맞지만 그건 항상 있어왔던 일이고
경상도 이외의 지역에서는 모두 민주당의 몰표였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지역구 득표율 국힘 44.39% 민주 51.01%입니다
의석수는 민주당이 압승했지만 경상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민주당의 일방적인 몰표가 나온것은 아니죠
국힘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더 많다는 뜻이지만
민주당에 대해서도 기대치가 그만큼 낮기에 민주당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죠

나로햄 ㅠ
180석 지지율 80퍼 정부여당을 방해를 누가했답니까
지지율 나머지 20프로가 한국을 움직이는 실세랍니까
개헌지지선 겨우 지킨 놈들이 방해를 무얼 했답니까 ㅠ

적어도 여기 몇분은 국힘을 싫어하지만
180석 민주당이 한거없이 국힘 조지지도 못했다고 싫어하던데
그 정도만 되도 대화는 통하겠구만요 ㅠ

되도않는 소리까지 가시면 우짠데요 ㅠ

내부 수박18것들이 언제부터 떠올라서 엄중하게 훼방을 놨다는거시랍니까 ㅠㅠ

수박 대장 낙연이는 총리에 몇십년동안 민주당 있던 인사였을텐데 ㅠㅠ
국힘 스파이로 몇십년 전부터 투입된 것이군요 ㅠㅠ

? 헛소리는 다른대가서좀 해줘요. 일일히 댓글달기도 지쳐요 이제. 정신못차리고 헤메이는거보면 진짜 측은해여.

그렇다기엔 진짜 반박 못하는건 댓글 일일히 못다시던디 ㅠㅠ
할말많은건 댓글 잘다시고ㅠ

반박달만한 글을 올려요.. 대답일일히 하는것도 힘듦. 구라 뇌는 이미 저세상마인드라.. 구체적으로 달고 그러는거보다 그냥 주변을 둘러보고 알고리즘을 좀 바꿔봐 그럼 될거임. 널린게 정보고 팩트인데 어디서 이상한 극우적 내용만 쓰니까 비추처먹으시는거임...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에서 작성한 보고서 토대로 가져온
팩트를 가져왔는데 무슨 극우적 내용이에요 ㅠㅠ 더불어민주당이 극우당임?

더불어민주당이 지네 정책 내는데 참고한 보고서에 쓰여있는 내용이라니까?

하긴 본인기준 극우 유튜버 들이나 할법한 소리가 민주당 보고서에 씌여있으니 받아들이기 힘드실것 같긴 한대 ㅠㅠ
걔네도 수박이라고 생각하고 안받아들이시는 본인의 완벽한 필터 성능이 있으신데...함 읽어보세요.

여기선 펙폭에 빤스런이에요 ㅜㅜ
잘못한건 잘못했다해야하는데 ㅜㅜ
국힘 옹호라도하면 일베취급이에요 ㅜㅜ

정치병 걸린 애들이 여기서 자기들 감정 추스릴려고 글 쓰는가 봄~ 투표두 졌는데 여기서라도 뜻을 펼쳐야지~

정신병동 가면 자기가 의사인줄 아는 환자 많다고 하더라 ㅠ
형아는 정치병 의사가 아니야 형아 ㅠㅠ
정치병환자겠지 형아야ㅠㅠ대가리가 분쇄됐던지 ㅠㅠ

투표 지지하는쪽 이겨서 기분 좋은거 알겠는데
그전에 안좋았던 사실도
틀린것도 맞다고 바꿀수 있는거 아니고
선거 이겼다고 바뀌지도 않고 형인생 바뀌진 않아ㅠㅠ

보수 진보 상관없다던 놈이 제일 앞장서서 편가르고
댓글로 이기고 지는게 무슨 의미냐던 놈이 제일 앞장서서 댓글로 시비털고 있네
이거 진짜 뭐하는 인간이지?
지가하는말에 진실성이 1도 없네

이기신것같아요? ㅋㅋㅋ 화이팅♡♡

지신거 같네요ㅋㅋㅋ화이팅♡♡

지금까지 니가쓴글처럼 이 댓글도 꺼꾸로 해석하면 되는거야?
그러니깐 불난건 너네집이고
긁힌것도 너다 이런뜻?

긁?

자꾸 길게 쓰면 마음의 소리가 다 들통날까봐
이제는 짧게 쓰는거야? ㅋㅋㅋ

그래 너랑 위에 쟤말이구나 ㅋㅋ

이정도면 정직원 아님? ㅋ

그니까요ㅋㅋㅋㅋ
지금까지 지들이 싸온 똥을 봐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닌척~하면서 발광하는게 더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