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키 시력 회복 운동법

그래도 유전이 제일 큰 영향이지 않아?

졸라 귀찮네...;;;

자연치유라 좋긴한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법이네...

스마트폰 컴퓨터 tv 아무것도 안하면 가능할지도?
시골사는거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해
옛날에 시력 좋아지려고 별짓 다해본 1인이다
초등학교 저학년급으로 졸라 어린거아니면 시력회복이 거의 힘들다고보면됨

개소리 ㅋㅋㅋㅋ
파일럿준비할때 저거한다고 운동기구도 백만원주고 샀는데
전혀 개선점없음

난 이방식은 아니고 눈 좋아질려고 진짜 책 많이 보고 정보도 많이 알아봤는데 정말 설이라는게 여러게 있음. 방식과 접근방식이나 여러 고정관념들도 많았고. 어떤 의사는 절대 눈 좋아지지않는다고 한게 있는 반면 어떤 의사는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 의사도 있음. 그리고 이미 자연치유로 해외에선 꽤 많이 좋아진 사례도 보았음.
당시 안경안쓰는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초딩때였지만 아빠가 자꾸 안경벗기고 나안으로 계속 보게하고 핀홀안경 줘서 그렇게 계속 지내니 눈이 좋아졌다고함. 지금은 서른 넘었고.
핀홀안경 써봤는데 난 별로 안맞았었음. 핀홀안경 원리가 빛을 들어오는 구멍들을 최대한 작게하고 그곳으로 보면 더 잘보이는 원리를 활용한거였던거 같던데(이건 손 주먹쥐고 눈에 갖다대로 오므린 부분의 작은 틈으로 보면 더 잘보이는 현상과 같은?) 결과적으로 나안상태 눈을 많이 사용해서 좋아지게 되는거 같음.
책들은 서점에 워낙 많으니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괜찮음. 그럼 공통으로 묶이는 주장들이 있음.
그리고 네이버에 무슨 한의원이었나 양원장이었나
난 한의학 엄청 안좋아하지만 이사람 주장하는 논리나 설들은 정말 집요하게 파고 들어간 면이 많아서 꽤 도움이 되었음. 이사람의 글들 보면서 나도 나름 방향을 잘 잡았고 의식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눈의 근육이나 수정체의 움직임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었으니까.
이사람이 여러 물건도 만들었었는데 축소경이랑 보라매눈인가? 최근엔? 난 축소경 사서 써보았는데 도움은 되는데 꽤 힘듬. 하다맘. 가끔씩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했음. 해보면 안보이던게 더 잘보여지긴함 수정체 근육이랄까 그게 쫙 쫄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근데 정말 눈 좋아지는게 쉽지 않은게 원래 관성때문에 원래대로 돌아감. 정말 꾸준히 해야함.
보라매눈은 저번에 유튜브에서 어쩌다 보게되었는데 더 편하게 만든거 같음. 행사 관객이 쓰는걸 보니 훨씬 좋아보임. 난 안써봄.
난 물건보다는 이 사람의 글들이 꽤 인식확장을 가지게 해줬음.
여튼 왼쪽눈이 난시도 좀 있고 정말 너무 안좋았는데 꾸준히 연습하니 난시도 없어지고 오른쪽 눈의 시력이랑 같게 되었음. 왼쪽이 디옵터 7정도였나 오른쪽이 4정도였었음. 오른쪽 눈도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지만 오른쪽 눈도 더 좋게 만듬. 지금은 안경 안씀. 요즘 디옵터는 안재봄. 그냥 시력표 왼쪽 1.5에서 컨디션 좋을때 2.0까지 나옴. 사실 눈이 좋아지긴 함. 근육의 움직임이라. 유전적인 치명적인 질병적인건 어떻게 할 순 없지만 단순 근육에 관여된것이면 가능함. 근데 진짜 나중에 다시 좋게 하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신경도 쓰이고 만만치 않음.
이건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내가 한쪽눈만 쓰는 버릇이 꽤 있는지 이걸 주안이라고 하는데 왼쪽눈은 좀 흐릿하고 초점도 잘 못잡고 가까운것도 잘 못봤는데 계속 쓰다보니 어느순간 왼쪽이 가장선명하고 가까운것도 다 땡겨보는 주안이 되었음. 오른쪽눈이 정말 선명하고 다 잘보였는데 왼쪽 많이 사용하면서 신경안쓰고 살았더니 어느덧 보니 오른쪽 눈이 전체적으로 흐릇하게 보이고 가까운거에서 자세한걸 잘 못봄. 멀리는 또 그럭저럭 보이는걸 보면 약시랑 원시가 온거 같은데 이렇게 사용안하면 퇴화되더라고. 우리 근육이랑 정말 똑같음. 사용안하면 퇴화됨.
이렇게 잘 안보이는 오른쪽도 계속 오른쪽으로만 연습해주면 연습과정중에 안보이던게 꽤 잘 보여지긴 하는데 금방 원래대로됨. 진짜 관리가 젤 중요.
어렸을때 자라면서 눈의 크기가 커가면서 수정체 움직이는 근육이 그 속도에 못맞쳐서 잘 안보이는 시기가 있는데 이 시기에 적응기를 두어야 되는데 요즘 보면 죄다 어린이들 안경쓰는데 이시기에 아이들이 잘 안보인다 그러니 부모들이 안경점이나 안과가가서 안경처방해서 그럼. 이렇게 계속 두면 더 성장하면 똑같은 방식으로 더 눈의 크기가 커가면서 도수를 높여야됨.
물론 이런거 말고도 눈을 가까운거 많이봐서 넘 혹사시켜서 좀 마비되었달까 그럴때 안경 끼워서 그 상태가 고정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나도 초딩때 눈 엄청 좋았음. 중3때 괜히 안경쓰면서 그 이후로 계속 안경도수를 높여가기 시작해서 눈이 엄청 안좋아졌었음.
고딩때 안되겠다 싶어서 일부로 좀 저도수 맞추고 계속 그대로 두니 그 이후로는 계속 그대로 갔지만.
안경 쓰면 여러가지 안좋은점이 많이 생김.
여튼 사는게 참 혼돈속이라서 상업적인 거나 주변의 말에 너무 휘둘리면 안됨. 직접 알아보고 답을 찾아보려 해야지.
눈 관련 책들을 보면서 안경도 사실 상업적으로 이미 많이 많이 커져있어서 이런 자연치유를 그쪽에서는 절대 거부한다함.
이런 상업적으로 커져있는 상태에서 의견충돌과 그걸 못내려놓는건 우유나 담배 등등 참 많지.

안경낄때 안경쓰기 싫어서 7개월동안 안경 없이 생활해봤는데 땅만 보고 다녔다 ㅋㅋ
그땐 막연히 멀리보면 되는줄 알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촛점 맞추고 푸는 연습을 계속 해줘야되는데 못해줘서 실패한듯.
라섹 했는데, 시력 떨어진 사례가 꽤 있기 때문에 겁먹어서 눈운동 겁나 했었지.
지금 양안 1.2 ~1.5 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라섹해도 눈 운동은 필수인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