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좋아하는 여자...

개때문에 100% 싸운다

있을리가....

감성은 항상 이성을 이기지

이미 가족인데 그 댕댕이까지 포용해주지 못하면 결혼까지 못갈 가능성 매우 높음.

99.99퍼 포기 안함
널 개 좋아하게끔 길들일 확률이 높음

글쓴이가 개한테 애정이 없으면 결혼해서 백퍼 갈등일어남. 한쪽이 강아지 포기하거나 한쪽이 애정을 가지거나 아니면 결혼 신중히

종교, 반려동물 이건 한사람이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면 불가능한 결합

입장 바꿔서 너한테 귀여운 딸이 있는데 니가 사귀는 여친이 버리고 오라고 하면 버리고 올꺼냐??

혼자키우는거면 그럴일 절대 안생길거고, 가족들이 같이 키우던 강아지면 여자 혼자 나올 가능성은 있음

개를 강아지라고 부르지 마라

있긴 있어요
내 누님이 개를 키우다 결혼하면서 집에 두고 갔는데, 이 개씩기가 워낙 똥멍청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품종은 시츄....혹시 강아지 키우실려면 푸들을 추천드립니다. 시츄는 워낙 똥멍청해서 똥, 오줌도 못가려서....

버리라고해

언젠간 너도 버리겠지 ㅋㅋ

근데 아이생기면 개 키우면 위험하긴해서 아이생겨서 결혼하는거면 보내는 경우 있음

반려견이 언제부터 자식이랑 동급이 되었냐???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할 줄 모르면 포기해라. 지 고집대로 하는 사람이랑 결혼이 행복할리 있냐?? 서로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서로 양보하는 자세가 안나온다면 결국 파국으로 가야해. 결혼 후에 파국으로 갈것이냐 결혼전에 파토가 날것이냐 차이임.

개인적으론 반려견 기르질 않으니 개랑 사람이랑 동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긴 한다만..
왜 저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 할까를 한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기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개가 자식과 같아 포기하라고 하면 양심에 찔리고 반발심만 자극하지 답이 없음.
좋은 해결책으론 외가에서 개 기르면 애기 생길때쯤 외가로 개 보내버리는 방법이 가장 좋다.

개 기르다보면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요즘 강형욱이 산책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많이하고 다녀서 안하면 죄책감 생기니 의무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저것 개에 투자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나중엔 강아지 키우는 게 시어머니 모시는 것과 같은 일이 되어 피곤해지니 그때 자극해서 외가에 맡기도록 유도하는 방법말곤 해결책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