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예측 으로 친구랑 0.4점 차이
저는 떨어지고
친구는 붙고...
하하하하 같이 2년 넘게 옆에서 고생한 친구인데
이 친구가 이번에 코로나니 여친 이별통보니 뭐니 해서
멘탈 탈탈 나가서 공부 제대로 안하고....
술마시고 다니고... 놀러다니고
들어 갔는데 다섯 여섯개 찍은 게 다 맞아버렸어 라고하더군요...
그래서 큰 기대 안해 라며 하더니...
오늘 저는 불합 친구는 합격
축하는 햐주는데 진심으로.... ㄴ저 못된거 맞죠 ㅜㅜㅜㅜ
이런 마음 가지면 안되는 거 아는데
고생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안타깝네요. 쉽사리 털어버려 힘도 안나는데 힘내.. 그런소리는 못하겠고.
너무 속태우고 힘들어 하지더라도 빨리 맘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