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님들 질문 좀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의 처음 아내분을 처음 보셨을 때의 이미지나 성격이 지금의 모습과 많이 일치 하나요.
외모로서 느낌이 아니라 성격,성향등...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등등...
내 여자는 다른 여자와 다르겠지... 라는 생각도...
어느 사람이건 성격 없는 사람 없고 고집이 없는 사람 없겠느냐 라는 생각인데...
답답하네요...저도 잘난건 없지만...
제 주제에 과분한 사람이라 이런 글 쓰는 것도 미안한데... 속을 자세히 풀어 놓을 곳도 없어 대략적으로 이렇게 나마라도 씁니다...
저한테 잘 맞추어 주려고 노력하고 지극 정성으로 대해주는데 가끔... 휴...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