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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20.10.23 07:35
    혹시 어데 사이트 출신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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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 2020.10.23 11:21
    @ㅇㅅㅇ
    어데?? 말투가 왜그러십네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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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ㅅㅇ 2020.10.23 11:51
    @욱이
    범죄와의 전쟁 따라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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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 2020.10.23 11:51
    @ㅇㅅㅇ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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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줄요약 2020.10.23 08:10
    1. 명예가 뭔지 모르는듯...니 아버지는 영웅이었어! 동상 세워줄께!! 이런게 명예회복이 아님. 철저하게 조사해서 진상을 밝히는것.
    그래서 괜한 구설에 휘말리지 않게 하는거. 그래서 억울한 피해를 받지 않게 하는게 명예회복이고 너를 제외한 모든사람은 대통령의 명예회복 약속을 그런의미로 받아들였을거임.

    2. 조사결과가 나와서 이러이러합니다 하는데
    그 조사결과가 조작되었다거나 부실하다거나 신뢰할 수 없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조사자체가지고 낄낄거리는 머저리가 어디있음?
    아님 뭐 그냥 묻어야한다는거임?

    3. 뭐 앞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월북 자체는 나도 의아하게 생각하긴 해. 즉흥을 떠나 충동적이고 태영호같은 고위 공직자도 못 살겠다고 넘어오는 판국에 과연 북한에 가서 뭘 기대한걸까 싶거든.
    그래서 주의깊게는 보고있는데 너처럼 낄낄거리는 애들은 구역질이 아니 날 수가 없다.
    남의 불행을 니 한순간의 재미를 위해 쳐 악용하지마
  • ?
    루시라마 글쓴이 2020.10.23 13:58
    @세줄요약
    아들은 아버지가 월북자라는 오명을 벗어나게 해달라는것이죠. 해경은 월북자라하는것이고 ㅋㅋㅋ 이해가 안되나요? 영웅같은 헛소리 하시네요
  • ?
    세줄요약 2020.10.23 16:06
    @루시라마
    1.찐빠야?
    “책임을 물을 것은 묻고, 억울한 일이 있다면 당연히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대통령님의 말씀과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니가 퍼온 기사에 있는 내용이야. 아들도 월북자라는 오명을 벗게 해달라고 주장하는게 아니야. 정확히 조사해달라는거지.
    기사 안 읽어봤어?

    2. 찐빠야?
    헛소리는 니가 하고 있는거야. 아들은 오명을 벗고 싶은거지. 월북자란 걸 무조건 부정하려는게 아니야
    실제로 아버지가 월북을 하셨으면 어쩔 수 없는거지. 그러나 만약 거기에 오해가 있다면, 혹은 억울한 일이 있다면 당연히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거고.

    3. 찐빠야?
    이해가 안되는거야? 저 아들이 고등학생이더라. 고등학생 조차 무조건 우리아빠 월북자 아니예요! 하지 않고
    해경의 조사결과에 아니예요! 저새끼들이 사기치는거예요! 하지 않는데 왜 너 혼자 쳐 낄낄거리면서 그러고 앉아있는거야?
  • ?
    루시라마 글쓴이 2020.10.23 18:40
    @세줄요약
    존경하는 대통령님께 올립니다.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연평도에서 북한군에게 억울하게 피격당한 공무원의 아들입니다. 현재 고2에 재학 중이며 여동생은 이제 여덟살로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아빠가 갑자기 실종이 되면서 매스컴과 기사에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까지 연일 화젯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와 엄마는 매일을 고통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을 하루아침에 이렇게 몰락시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지요?
    저의 아빠는 늦게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남들보다 출발이 늦었던 만큼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 오셔서 직업소개를 하실 정도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셨고 서해어업관리단 표창장,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셔서 받았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장까지 제 눈으로 직접 보았고 이런 아빠처럼 저 또한 국가의 공무원이 되고 싶어서 현재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아빠입니다.
    출동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집에는 한 달에 두 번밖에 못 오셨지만 늦게 생긴 동생을 너무나 예뻐하셨고 저희에게는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이셨습니다.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저희 아빠가 180㎝의 키에 68㎏밖에 되지 않는 마른 체격의 아빠가 38㎞의 거리를 그것도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이 진정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만 알 수 있는 신상정보를 북에서 알고 있다는 것 또한 총을 들고 있는 북한군이 이름과 고향 등의 인적사항을 묻는데 말을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 누구나 살기 위한 발버둥을 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나라에서 하는 말일 뿐 저희 가족은 그 어떤 증거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발표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북측 해역에서 발견되었다는 사람이 저의 아빠라는 사실도 인정할 수 없는데 나라에서는 설득력 없는 이유만을 증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 묻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 혹은 혼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빠는 왜 거기까지 갔으며 국가는 그 시간에 아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왜 아빠를 구하지 못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저와 제 동생을 몰락시키는 현 상황을 바로 잡아주십시오.
    평범했던 한 가정의 가장이었으며 치매로 아무것도 모르고 계신 노모의 아들이었습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셨고 광복절 행사, 3·1절 행사 참여 등에서 아빠의 애국심도 보았습니다. 예전에 마트에서 홍시를 사서 나오시며 길가에 앉아 계신 알지 못하는 한 할머니께 홍시를 내어 드리는 아빠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표현은 못했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빠를 존경했습니다.
    어린 동생은 아빠가 해외로 출장가신 줄 알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 집에 가면 선물을 사준다고 하셨기에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매일 밤 아빠 사진을 손에 꼭 쥐고 잠듭니다. 이런 동생을 바라봐야 하는 저와 엄마의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지고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었고 보호받아 마땅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었습니다. 나라의 잘못으로 오랜 시간 차디찬 바다 속에서 고통받아가 사살당해 불에 태워져 버려졌습니다.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통령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와 엄마, 동생이 삶을 비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의 명예를 돌려주십시오. 그리고 하루빨리 아빠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020. 10. 06
    실종자 공무원 아들 올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4553.html#csidxd30af9ac39b44c48d1e11132fa687a4

    이게 전에 보낸 편지입니다. 아버지가 월북 일리가 없다는데 해경이랑 군에서 월북이라고 하는 상황을 해결에 달라는 말 아닌가요?

    아버지가 월북일리 없는데 군과 해경에서 아버지를 월북자로 취급하고 명예를 더럽히고 있다 이말이잖아요?

    그런데 해경은 어제인가 다시 월북으로 못 박았고

    저는 편지만 받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걸 말하는겁니다.
  • ?
    세줄요약 2020.10.23 19:48
    @루시라마
    1. 빠가사리야? 니가 가져온 건 최초의 본문에서의 편지가 아니잖아? 저 편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면 그거 관련 기사를 가져왔어야지. 그리고 니가 했떤 말은 명예회복에 관한 이야기잖아? 왜 월북자 취급 개소리가 나오는거야?

    2. 빠가사리야? 정부랑 대통령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니?? 조사결과 나온건 뭐로 생각하는거야? 저 아들이 기대하는건
    월북이어도 월북 아니라고 해달라는거라는거야???

    3. 빠가사리야? 이야기의 포인트를 이해 못 하겠어? 월북 아니라고 확신해? 증거 있어? 아니 하다못해 근거가 있어?
    그래서 그걸 토대로 니가 쳐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그리고 이야기 하잖아. 저 아들 입장에서야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할 수 야 있지. 그에 대한 대통령의 대답은 책임질건 책임지고 억울한건 없게 해주겠다였다고. 그리고 조사결과가 저렇게 나왔다는데 뭘 어쩔거야? 왜 니가 아가리를 털며 비웃고 앉아있는거냐고
  • ?
    루시라마 글쓴이 2020.10.24 11:08
    @세줄요약
    아들편지가 이 뉴스 연장선인데 내용도 모르시니 대화가 안되죠.
  • ?
    세줄요약 2020.10.25 13:38
    @루시라마
    1. 병신이야? 니가 가져온 아들편지는 엄연히 니가 가져온 뉴스 이전의 편지야. 뉴스가 아들편지의 연장선이면 모를까
    저 편지가 뉴스의 연장선이라는건 뭔개소리야?

    2. 병신이야? 당연히 니가 가져온 편지의 내용알어. 내가 저 편지의 내용을 모른다고 했나? 내가 말한 부분은 책임질건 책임지고 억울한건 밝혀져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을 아버지를 영웅으로 혹은 월북관련 증거가 나와도 묻어주는걸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거야. 그러니 해경의 조사가 잘못되었거나 불확실한게 아니라 조사를 한거 자체를 까서는 안된다는거고

    3. 병신이야? 대화가 안되는 이유는 니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서야 일부로 파트나눠가며 이야기를 해주는데도 단 하나도 이해를 못하면 어쩌자는거야...
  • ?
    한글ae 2020.10.25 09:38
    @세줄요약
    사회에서 뭐하시나요? 이해력들먹일만큼 뭔가 학업적 증명이나 성취가 있으신가요?
  • ?
    세줄요약 2020.10.25 13:45
    @한글ae
    1. 이해력이 학업적 증명이나 성취가 있어야 되는 이야기였어?
    2. ㅎㅎ 음...학업적 증명이나 성취, 사회에서 뭘해야 이해력을 들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원하는 기준을 말해봐. 어지간하면 맞춰질거 같긴한데 ㅎㅎ
    3. 학업적 성취나 증명, 사회에서 뭘하는지를 떠나서 좆같지 않아? 이런걸로 낄낄거리는 사람 보고 있으면?
  • ?
    한글ae 2020.10.25 16:03
    @세줄요약
    없나보네요
  • ?
    뚱인데용ㅇ 2020.10.23 09:02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GSOMIA 2020.10.23 11:10
    에혀 니가더딱하다
  • ?
    anonymity 2020.10.23 12:27
    남겨진 자식들에게는 적당히 두루뭉실
    각자 좋게 생각할 여지를 남겨 둔 채 마무리하는게 좋았을 일인데

    철딱서니 없는 형이 난리를 치고, 언론이 어린 아들까지 끌어들여
    죽은 이의 치부가 만천하에 낱낱이 공개됨

    더 이상의 반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이 추락해 버림

    아이들 어떻게 할래
  • ?
    커뮤니티 2020.10.23 13:26
    @anonymity
    아버지가 죽었는데 자식이 각자 좋게 생각할 여지를 남길 수가 없지
    별개로 글을 또라이고
  • ?
    엄마쟤똥먹어 2020.10.23 13:14
    그래....니 애비 명예를 위해서 빚은 니가 갚거라...
  • ?
    람다 2020.10.23 13:40
    에휴.... 아들까지 이용해먹는 그집단.....
  • ?
    TSLA 2020.10.23 16:28
    에궁 애들 얘기는 좀 맘아프네
  • ?
    Ac 2020.10.24 10:51
    아 요새 일베버러지들이 계속 난리치다가 진실이 밝혀지니까 입 싹다물고 빤스런한게 왜이리 좋냐
    물 흐리는 놈들 다 꺼져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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