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기사 제목
뭐 모든 언론사가 거의 예외 없이 이런 기사를 쓰면서, 여론을 호도가고 있음.
실제 그런 여론 별로 없는데, 마치 그런양 언론이 싸움을 부추기고 있는.
고약스러운게, 있지도 않은 얘기를 부풀려서 한국과 중국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걸 보면 이게 어느나라 언론인가 싶음
중국은 미국을 겨냥하여 '항미원조' 즉 미국과 싸워서 조선(북한)을 도왔다는 역사적 사실을 얘기함.
중국은 6.25가 남침이 아니란 말도 하지 않았고, 미국과 싸우고 있던 북한을 도왔다는 말도 틀리지 않았는데
(중국 입장에 당시 6.25에 참전하느라 대만 침공을 포기해야 했음. 나름 손해가 컸던 만큼 뭔가 의미 부여를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도대체 우리 정부보고 뭘 어쩌라는 말인지 모르겠음.
사실 미국도 뽀족하게 이견을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한국이 무슨 말을 하냐는 말임.
이 기레기들 하다하다 주변국과 불필요한 갈등까지 조장하고 있음.
최소한 얘기는 되는 걸로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