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작년 말 월성 원전(原電) 1호기 관련 정보가 담긴 산업통상자원부 PC를 확보하기 전날 밤 PC 속 원전 문건 444개를 삭제한
산업부 공무원이 검찰과 감사원 조사에서 “감사 정보를 미리 들은 적이 없다”며 “나도 내가 신내림을 받은 것 같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1일 알려졌다. 검찰 안팎과 법조계에선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황당한 진술”이란 말이 나온다.
참 황당하네요 신내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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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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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입다무는 대깨들이 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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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누가 입다물었어 비추하고 도망갔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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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이브라인정 정의 정의 외치던 놈들이 지들한테 불리하면 보수가 하는 짓이랑 똑같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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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이거랑 대깨문이랑 뭔 관련이냐??
그냥 원피아가 원피아 한건데??
왜 ㅋㅋㅋ 그냥 문대통령한테 파일지울동안 뭐했냐고 시위나하니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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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떤신에게 신내림 받았을려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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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라마탕중의 탕의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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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도 참 병신같이하네
신내림받아서 그런가 -
의심할만할 이슈라 가만히 있었는데 내비둬도 조용하다고 ㅈㄹ하는 애가 있어서 하는 말인데 맥락없이 까는거랑 구분은 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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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우징 없는 파일 삭제는 다 복구가 된다.
진짜 찔리는 게 있어서 원전 파일을 지우려고 했으면 하드를 물리적으로 파괴하거나 양승태처럼 디가우징을 했겠지 ㅋㅋㅋ
삭제를 진짜 윗선에서 지시했으면 그렇게 허술하게 했겠냐를 생각하면 그냥 조선일보식 가십거리일 뿐이라고 봄.
마음만 먹으면 아이폰 비밀번호도 이스라엘 업체 불러서 비밀번호 푸는 게 우리나라 검찰인데 디가우징도 아니고 그냥 삭제를 복구를 못할까?
조선일보 마타도어가 한두번도 아니고 비슷한 음모론으로 엮어서 올해 3월 30일에 쓴 선거개입으로 엮은 뉴스 한지도 벌써 9개월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추가보도나 소식이 있기나 하냐.. 그냥 빈수레가 요란할 뿐이지.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0/202003300515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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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저 내용은 조선일보가 취재해서 만들어낸게 아니고 감사원 감사보고서의 내용이에요
그리고 파일복구 못하도록 파일명 변경까지 해가며 삭제작업해서 실제로 포렌식으로도 120개파일의 복구에 실패했네요 감사원 조사 전날 그것도 일요일 밤 11시에 저런 치밀한 방식으로 파일삭제해놓고 하는 변명이 신내림인데 이게 조선일보 마타도어라고요?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economy/amp/202010211122i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업무를 수행했던 A 서기관은 지난해 12월 담당 국장이었던 B 국장의 지시를 받고 444개에 달하는 파일(122개 폴더)를 삭제했다. 감사원의 디지털 포렌식에도 이 중 120개 파일은 끝내 복구되지 않았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렇게 감사 저항이 심한 감사는 재임하는 동안 처음이었다"고 말한 대로다.
대대적인 자료 삭제는 12월 1일 일요일 밤에 이뤄졌다. 다음날인 2일 감사원의 추가 자료제출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A서기관은 1일 밤 11시 24분 36초부터 다음날 새벽 1시 16분 30초까지 정부세종청사 산업부 사무실로 들어가 컴퓨터에서 관련 파일 444건을 삭제했다. A서기관은 감사원 조사 과정에서 "삭제 후 복구가 어렵도록 파일명을 수정해 다시 저장 후 삭제하는 방법 등을 썼다"고 진술했다. 이로 인해 444건 중 120건은 감사원의 포렌식에도 끝내 복구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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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뭘감추려는 건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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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공무원 변명이 역대급이라 바보같은 사건이고 사업 타당성을 떠나 자료삭제에 대한 건은 산업부 직원의 잘못이라고 보고 감사원이 지적한 경제성 산정 부분에서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은 비판받을 수 있다고 보나
조선일보 기사에서 언급하는 내용 중 뜬금없이 등장하는 윤석열 추미애 징계 타이밍과 맞물리는 점을 언급하고 “믿는 구석이 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황당한 진술”로 엮는 현 정권인사를 엮는 그 부분은 조선일보식 마타도어가 들어있고 현실성이 없다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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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이낙연이 원전수사한다고 검찰들 꼽줬던 거 생각하면 연상이야 할 수 있는 거 아님?
https://www.google.com/amp/s/m.nocutnews.co.kr/news/amp/5442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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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qw감사원에서 수사 의뢰도 하지 않았는데 검찰에서 수사를 한 사항이라 정치인으로서 충분히 할만한 말이라고 봄.
감사원에서 요청한 사항도 징계 요구였는데 야당에서 접수한 대전지검에 1주 뒤 윤석열 왔다가고나서 전격 수사가 이루어진 점이 수상하니 던질만한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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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사실상 정부에서 시키는 거만 파라고 종용하는 거 아님? 정권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냥개 키우고 싶은 거라면 우병우 마크투 만들고 싶은 거 같은데
거기다 파지 말라는 거 팠더니 문서는 삭제해버리고 신내림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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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qqw정부에서 시키는거만 파라고 한다고 검찰이 2017년부터 지금까지 듣는 조직도 아니었고 청와대가 우병우처럼 압력을 넣었으면 지금까지 검찰이 수사를 한 결과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우병우 마크투를 만드려고 저런 멘트를 던진다고 순순히 따를까?
그리고 우병우의 방식은 언론에 던지는 게 아니라 조직 내부에서 압력을 가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국정원을 이용해 뒤를 캐서 언론에 때리는 방식이지 거리가 훨씬 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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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검찰이 순순히 안 따르니까 아예 당대표가 나와서 압박하고 윤석열도 압박당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순순히 따르지 않는다고 압박하고 수사 자체를 정치적 공세로 만드는 게 과연 맞는 일임?
거기다 아예 뭐가 안 나오거나 억지트집이라는 논란이 들면 모르겠는데 문서를 삭제하는 꼬라지가 나오면 음모론 나오는 것도 당연하잖아. 몇년전에 세월호 사고 났을땐 진지하게 인신공양설까지 주장하던 놈들도 나왓는데 권력형 비리인지 의심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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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꿀릴게 없는데 왜 삭제를 했을까나 ㅎㅎ 그걸 수사하는 윤석열은 왜 자꾸 끌어내리려고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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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연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 자체가 범죄 관련 정보만 수집하는 부서인데 판사가 00여고, 00대 법학과 출신이라는 것과 우리법 연구회 출신이라는 게 범죄관련 정보라 수집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뭐 끌어내리기라 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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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지검이 지난달 24일 이 산업부 공무원들의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대검 반부패·강력부에 보고한 것은 PC 자료 삭제를 지시한 ‘윗선’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날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한 날이었다. 대전지검은 이들에게 감사원법 51조의 ‘감사방해죄’와 그 외 다른 혐의도 적용해 영장 보고서에 포함했다.
저기사에서 윤석열 추미애 언급한건 저게 다인데요?
저게 뭐 그렇게 뜬금없는 내용인가요?
윗선이 개입했다와 웟선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것은 엄연히 다른표현이고 수사중인 사항에 대해 그정도 표현도 할수없나요?
그리고 애초에 님이 처음 쓴글은 디가우징 운운하며 파일삭제 자체가 문제없다는식의 글 아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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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판단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조직적으로 보기엔 디가우징이나 하드디스크 물리적 손상이 없었다는 것 자체가 조직적인 은폐 정황으로 보기 힘들지.
개인 일탈의 문제가 없다곤 하지 않았고 어디까지나 부실하게 보고서를 쓴 공무원 몇명의 자료삭제가 문제라는 의식은 변함없고 그 부분에서 윗선이라는 표현에 대한 판단은 뭐 해도 되고 안해도 그만이지만 매번 조선일보가 걸리면 좋고 식으로 던져보는 방식과 유사하다는거지.
그리고 추미애가 윤석열을 정지한 건 법무부 감찰의 결과고 그중 판사 사찰건이 가장 큰 요소인데 뜬금없는 검찰수사에 저걸 중간에 넣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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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디가우징 하는 이유가 뭐죠? 파일 복구를 하지 못하게 하는거잖아요?
근데 실제로 산업부공무원이 파일삭제하고 뒤집어 쓰기를 해서 파일 복구를 하지 못하게했다고요
이게 디가우징하는것과 다른 의도의 행위에요? 똑같은 짓이잖아요
조선일보 욕하는것도 기사내용을 의심하는 것도 할수있다고 보지만 디가우징이 아니니 조직적 은폐가 아니다
조선일보가 윗선운운하니 못믿겠다고 하는것은 마타도어 운운하기에는 근거가 너무 빈약하지 않나요
대전지검이 영장청구준비하다가 윤석열이 직무정지되는 바람에 영장청구를 못한것은 팩트에요
그게 우연히 발생한 일인지 의도적인 일인지는 알수없지만 아무 상관없는 내용을 집어넣은건 아니죠
조선일보가 저기사에서 추미애가 영장청구를 방해하려고 직무정지시켰다고 쓰지는 않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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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불태웠어1. https://m.yna.co.kr/view/AKR20201202166752063?section=industry/index
"B씨는 중요하다고 보이는 문서의 경우 나중에 복구해도 원래 내용을 알아볼 수 없도록 파일명 등을 수정한 뒤 없애다가, 나중엔 자료가 너무 많다고 판단해 단순 삭제하거나 폴더 전체를 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자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삭제했다는 방식이 윗선지시라기엔 치밀하지 못하다는거죠.
감사원에서 자료를 요청하기 전날 공무원이 스스로 삭제한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자료삭제 방식이 치밀하지 못해 거리가 있다는거죠.
2. 대전지검은 11월 초부터 계속 구속영장청구 준비를 했고 중순에 대검에 의견 전달을 했으나 대검반부패부에서 보강수사 요청으로 영장청구를 초에 못한거죠.
추미애가 적어도 이 부분에서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것이라면 상관이 있다고 할수 있지만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것도 아니고 법무부 감찰 결과로 하는 행위를 적는 건 상관이 없는 일을 넣는건 그냥 끼워넣기라 봅니다.
몇시간 전에 법원에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했다고 뜬거 보니 법원에서 판단이 곧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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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ㄷ1.결과론적으로 처음에 뒤집어쓰기 방식으로 삭제한 120개 파일은 복구를 하지못했죠
나머지 파일을 단순삭제한것은 다음날이 감사인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어서 그랬다는 거잖아요
2.대검통해서 보강수사를 지시한것도 윤석열이고 직무정지후 최종결정권자가 없어서 보강수사결과로 영장을 청구할지말지를 판단할 사람이 없어진것도 사실이에요
추미애가 수사방해했다는게 아니고 원전수사상황을 설명하면서 직무정지 얘기가 나오는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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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꽤 큰건일수도 있는데 기사 찾아보니 조선일보 외에 기사는 우라까이한거 3개뿐이라 썩 신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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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명명백백히 수사해서 잘못 했으면 처벌 받고 억울하다면 검찰 신뢰가 바닥을 치는거지... 우리끼리 뇌피셜로 떠든다고 진실이 밝혀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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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연그런분이 왜 떠들고 계심?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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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피스톨갑자기 나타난 계정
하루에 한개씩 게시글
티나는 댓글과 티나는 부계
관심 그만줘야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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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비추 엄청 빨리 박네요. 여기 상주하는 사람이 있나보네.
2분만에 비추박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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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피스톨4일전 게시글에 2~3시간전 단 댓글에 추/상대비추 하는거로 봐서
자추용과 상대비추용 부계 돌리는 냄새는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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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무원은 더민주에서 뽑나보네 ㅋㅋㅋ
공무원이 지웠다고 엮는거보니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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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ㅋㅋㅋㅋㅋㅋ 공무원을 더민주에서 뽑겠냐. 상급공무원을 더민주에서 추천받아 올리지 ㅋㅋㅋ 무식하면 그냥 관전만 하는게 낫지않겠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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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ang역시 수준 보여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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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ang너 내글을 이해못하는거냐?
아님 사회 시스템을 모르는거냐?
아니면 기사를 안읽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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