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묻힐 뻔한 박원순 성추행 의혹, 결국 드러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108751
박 전 시장은 A씨가 비서실에 근무한 지 1년6개월 이후부터 야한 내용의 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다. 또 '냄새 맡고 싶다' '몸매 좋다' '사진 보내달라'는 문자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다른 부서로 이동했지만 박 전 시장의 성희롱은 멈추지 않았다. 박 전 시장은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 알아야 시집 갈 수 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는 문자를 A씨에게 보냈다.
페미니스트라면서 정작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추악한 성범죄자,
자신, 그리고 지지자들의 가치관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파렴치한 행위를 일삼고,
피소사실을 미리 같은 진영의 사람이 유출해서 전달받은 뒤엔 대책회의하다가,
그 전까지 각종 의혹에 대해서 모두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모였으나
이번엔 아무리봐도 각이 안나오니
대한민국 No,2 선출직이자 전직 인권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명예를 위해 자살로 빤스런한 더럽고 치사한 인간.
주변인들에게는 미안하다면서 정작 피해자에게는 사과한마디 하지 않고,
모두 안녕 같은 말같지도 않은 인사나 하면서
피해자에게 한줌의 반성도 보이지 않은 인간,
자신이 처벌받음으로써 피해자가 구원받을수 있는
그 하나의 길마저 허락하지 않은 위선적인 인간.
지지자들은 이제 양심이 있으면 적어도 아직 무죄다 같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그만하길 바랍니다.
박원순이 보낸 문자, 검찰의 수사기록, 법원의 판결, 박원순의 자살.
모든 것이 이미 단 하나의 진실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추악한 성범죄자 박원순.
물론 박원순이 잘한부분도 있겠죠. 지지자들이 봤을때는 특히.
그러나, 그 말로는 더러운 성범죄로 스캔들에 휘말려 끝내 자살한 위선자일뿐입니다.
이걸 쉴드치려고 온갖 이상한 논리를 덧붙이고,
이제는 하다못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까지 자행하는 사람들은
지지자가 아니라 광신도입니다.
애초에,
지지자라면 더욱 분노해야 하는 사안이 아닙니까?
박원순의 강점이었던
청렴결백, 약자의 편에 서는 인권변호사, 행정능력보다도 정의로운 인간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인물이었는데
그것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다면
지지는 커녕 입에 올릴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더이상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자신의 죽음으로 덮은 만큼,
앞으로 추가적으로 수사 결과나 판결이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힘들겁니다.
그러니, 부디 이제 박원순 쉴드는 그만 쳤으면 합니다.
여기에도 몇분 보이는데, 솔직히 안쓰러워요.
본인의 신념이 부정당하는 느낌이겠죠.
근데 어쩌겠어요. 애초에 그런 더럽고 추악하고 역겨운 인간인걸 모르고 지지한건
지지자들의 잘못인걸요.
이제라도 반성하고 쓸데없는 논쟁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A씨 진술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은 A씨가 비서실에 근무한 지 1년6개월 이후부터 야한 내용의 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다. 또 '냄새 맡고 싶다' '몸매 좋다' '사진 보내달라'는 문자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저 내용이 구체적인 물증이되는 증거가 남은게 아니라, 정신과 상담에 남았다고 기사에 떴고, 그걸 뒷받침하는 증거는 하나도 안나왓음.
문자를 보낸걸로 드러났는데 본인 폰 포렌식은 왜 증거가 없나
사실이라면 분노 하겠지.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부터 하고넘어갈 사안 아닌가?
몇번을 말했지만, 고소인의 거짓증언이나 주변인물들의 반대 증언이 나오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