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5년 이하 회사들은 경력자들 채용하면 안좋은거 같아

그게 생각만큼 되면 좋겠지 ㅋ
레이드 뛰는것도 경력자가 중요한데
초짜랑 레이드 뛰어보니 어떻든?

초짜들엿더니 2년동안 같은수준 밥 떠먹여줘야 업무하는 수준이다... 스트레스.. 업무상문제.. 시간 딜레이.. 등등 생각하면 왜 경력자 뽑는지 알겠지.. 신입은 말그대로 뽑기다...

케바케임

사바사

그 초짜가르키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아서 빤스런할듯 업무가 머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 만별이겠지만
쌩초자 가르키는것도 장난 아님

초짜만 모아두면 누가 일가르치고 진행하고 문제생기면 누가 처리함?
사장님 혼자? 스타트업이면 어쩔수없다곤 하지만 너무 힘들듯

초짜들은 이직 안하냐....
경력이 안도와주면 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우왕자왕 하다가 미래없다 판단되면 퇴직할듯

생초짜들한테 일은 혼자 다 가르킬거임?

신입 교육은 생각보다 엄청난 시간과 자원이 투입되서 회사가 어려워지면 신규 채용부터 줄입니다. 그건 대기업만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시스템이 없는 소기업이 더 비효율적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만약에 1년 안에 경력직 수준으로 교육이 가능하다면 그건 원래 그 직무가 굳이 경력직이 필요치 않은 수준의 업무인거죠.

그 생초짜 개고생해서 일가르치면 좀 더 주는데로 바로 이직해 그래서 생초차 잘 안뽑음

초짜 쓰는거 진심으로 힘들어요 초짜가 들어와서 버틴다는게 확정되있으면 모를까 초짜가 와서 한두달 해보고 아닌거 같아요 하고 나가고 한 1년 가르쳐서 사람만들어놓음 딴데 이직가고 가르치고 가르쳐도 도저히 할수가 없거나.. 이런게 반복돼면 사람 지치고 미칩니다

신입으로 일하고 있는데
선임분들 생각이 다 위같은건가 싶어
씁쓸하네요...ㅜ

본인이 모든 업무 다 알고 있는 그 경력자이고 회사에 본인밖에 경력자가 없어서 신규들 다 알려주면서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가능?? 더욱이 설립 5년 이하면 주구장창 모두가 바삐 뛰어 다녀야할 분야가 많은데 경력자 없이.. 경력자가 있더라도 그 경력자가 신입들 일 알려주면서 해낸다?? 알려주면서 일하라고 지시한다??? 급여도 중요하지만 그런 환경 때문에 경력자들은 이탈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ㅡㅡ

몇안되는 경력자에게 초짜들 다짜고짜 떠넘기는 운영자의 행태, 그게 바로 경력자들의 이직의 이유입니다. 단순이 임금이 맘에 안들어서 떠나는 경우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글쎄...

1년만 일하고 일배우고 도망 ㄱㄱ 함 ㅋㅋㅋㅋ
요즘 평생 직장도 아닌데 경력 쌓이면 이직하는게 당연하거 아니겠음

신입 고용하면 이래서 경력자를 고용하는구나 하고
경력자고용하면 이따위로하는데 차라리 내가 신입가르쳐서 키우고말지 하고 ㅋㅋㅋㅋ

내가 지금 경력으로 들어갔는데 교육이 없음 ㅡㅡ;;;
설명 두어번 듣고 일하고 있지.어짜피 알던거니까 문제 없다.
나보다 이틀 늦게 들어온 초짜 신입이 있는데 아직도 일하면서 교육중임

음...
초짜가 교육을 잘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초짜에게 교육을 잘시키는것도 진짜 중요함
문제는 진짜 열심히 정성을 다해 교육시켰는데 교육 끝나고 2~3년 지나고 떠나는 경우가 자주 있음.
그렇게 교육 다 시켜서 일 잘 하다가 떠나는 경우 좀 보면 교육시킨 입장에서는 이유가 있겠지~ 하면서 이해는 되지만 서운하긴 하지

여자들 무시하는건 아닌데
결혼을 하는건 정말 축하 하고 좋은 일인데 임신을 하게되면 바로 후임을 구해서 교육을 시작해야 됨.
그건 어쩔수가 없음

생초짜 열심히 가르쳤더니 이 회사 맘에 안들어요 하고 나가더라... 하아....

가르쳐 놓으면 회사에서 대우를 해줘야 되는데 연봉 별로 안오르니 배우기만 하고 이직하드라

5년 회사면 아직도 성장기 회사인데 실력좋은 경력직으로 뽑아서 회사 키울 생각을 하는게 보통 사장 마인드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그냥 10인이하 구멍가게식 소기업이겠지

초짜는 오히려 튈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