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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414185400108

[검증사실] 7천억 원은 시민단체 포함한 민간단체 전체 보조금액

먼저 <매경>은 서울시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시민단체 공모사업'에 총 711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서울시 지방보조금 민간보조 공모사업' 총액이었다. 즉, 시민단체뿐 아니라 일반 기업과 각종 산업 협회, 협동조합, 재단, 장애인 시설 등 민간 단체와 개인 지원금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시민단체 지원 규모만 따로 집계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확인할 수 없었다.

아울러 이 신문은 서울시 민간보조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가 2016년 1433곳에서 2020년 3339곳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지만, 이 또한 민간단체 전체 숫자였다. 

5년간 민간보조 공모사업 총액도 7111억 원이 아니라 6602억 원으로 500억 원 가량 차이가 났다. 이는 2018년 사업 규모 집계 오류에 따른 것으로, <매경> 도표(서울시 시민단체 공모사업 규모)에는 1615억 원이라고 돼 있지만, 서울시 자료에는 1106억 원으로 돼 있다. (아래 박성중 의원실 자료 참조)
지방보조금 업무를 담당하는 김인호 서울시 보조금관리팀장은 14일 <오마이뉴스> 전화 통화에서 "민간보조 공모사업은 서울시에서 직접 할 수 없는 사업을 민간단체에서도 하도록 예산을 보조해주는 사업"이라면서 "민간단체에는 시민단체뿐 아니라 각종 조합, 협회, 사단법인, 일반기업도 포함돼 있고 3339개도 시민단체 숫자가 아니라 전체 민간단체 숫자"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예산이 (2019년 1600억 원대에서 2300억 원대로)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관련 사업과 청년층 지원 사업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중 의원실에서 언론에 제공한 자료에도 '민간단체 공모사업' 대상에 시민단체뿐 아니라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도 포함돼 있다고 명시돼 있다. 

온라인광고협회, 전자산업조합, 병원, 대학도 '시민단체'?

실제 서울시가 박성중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1년 예산이 2353억 원으로 가장 많았던 2020년의 경우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389억 5600만 원) ▲ 보람일자리 사업(101억 원) 등 일자리 관련 사업 비중이 높았는데 주로 관련 산업 협회와 협동조합 등에 지원해 시민단체 지원과 관련이 없었다.(아래 도표 참조)

또 코로나19 관련 ▲ 코로나19 위기 도시제조업 긴급사업비(193억 원)는 1606개 중소업체에 직접 지원했고, ▲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지원(51억 원)은 응급의료기관 24곳에, ▲ 공연업 긴급 회생 지원(50억 원)은 연극, 음악 등 관련 협회에 지원해 역시 시민단체와 무관했다. 예산 57억 원이 들어간 서울가꿈주택 사업은 개인 신청자 1066명에게 지원했다.

이밖에 ▲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231억 원) ▲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133억 원) ▲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운영(114억 원) 등 장애인시설 관련 비중도 컸는데 대부분 각 지역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단체에 지원했다.

//////////////

앞서 태 의원은 지난 4월 2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를 근거로 박 전 시장 임기 9년간 서울시에서 각종 시민단체에 지급한 보조금 예산 총액이 200억 5169만 원이라고 밝혔다. 

같은당 내에서도 말이 다르네요. 태영호는tps://news.v.daum.net/v/20210414185400108


[검증사실] 7천억 원은 시민단체 포함한 민간단체 전체 보조금액


먼저 <매경>은 서울시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시민단체 공모사업'에 총 711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지만, 이는 '서울시 지방보조금 민간보조 공모사업' 총액이었다. 즉, 시민단체뿐 아니라 일반 기업과 각종 산업 협회, 협동조합, 재단, 장애인 시설 등 민간 단체와 개인 지원금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다만, 서울시에서는 시민단체 지원 규모만 따로 집계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확인할 수 없었다.


아울러 이 신문은 서울시 민간보조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가 2016년 1433곳에서 2020년 3339곳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지만, 이 또한 민간단체 전체 숫자였다. 


5년간 민간보조 공모사업 총액도 7111억 원이 아니라 6602억 원으로 500억 원 가량 차이가 났다. 이는 2018년 사업 규모 집계 오류에 따른 것으로, <매경> 도표(서울시 시민단체 공모사업 규모)에는 1615억 원이라고 돼 있지만, 서울시 자료에는 1106억 원으로 돼 있다. (아래 박성중 의원실 자료 참조)

지방보조금 업무를 담당하는 김인호 서울시 보조금관리팀장은 14일 <오마이뉴스> 전화 통화에서 "민간보조 공모사업은 서울시에서 직접 할 수 없는 사업을 민간단체에서도 하도록 예산을 보조해주는 사업"이라면서 "민간단체에는 시민단체뿐 아니라 각종 조합, 협회, 사단법인, 일반기업도 포함돼 있고 3339개도 시민단체 숫자가 아니라 전체 민간단체 숫자"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예산이 (2019년 1600억 원대에서 2300억 원대로)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관련 사업과 청년층 지원 사업 확대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중 의원실에서 언론에 제공한 자료에도 '민간단체 공모사업' 대상에 시민단체뿐 아니라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도 포함돼 있다고 명시돼 있다. 


온라인광고협회, 전자산업조합, 병원, 대학도 '시민단체'?


실제 서울시가 박성중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1년 예산이 2353억 원으로 가장 많았던 2020년의 경우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389억 5600만 원) ▲ 보람일자리 사업(101억 원) 등 일자리 관련 사업 비중이 높았는데 주로 관련 산업 협회와 협동조합 등에 지원해 시민단체 지원과 관련이 없었다.(아래 도표 참조)


또 코로나19 관련 ▲ 코로나19 위기 도시제조업 긴급사업비(193억 원)는 1606개 중소업체에 직접 지원했고, ▲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지원(51억 원)은 응급의료기관 24곳에, ▲ 공연업 긴급 회생 지원(50억 원)은 연극, 음악 등 관련 협회에 지원해 역시 시민단체와 무관했다. 예산 57억 원이 들어간 서울가꿈주택 사업은 개인 신청자 1066명에게 지원했다.


이밖에 ▲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231억 원) ▲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133억 원) ▲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운영(114억 원) 등 장애인시설 관련 비중도 컸는데 대부분 각 지역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단체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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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 의원은 지난 4월 2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를 근거로 박 전 시장 임기 9년간 서울시에서 각종 시민단체에 지급한 보조금 예산 총액이 200억 5169만 원이라고 밝혔다. 

같은당 내에서도 말이 다르네요. 태영호는 9년동안 200억 지원한게 많다고 생각했던건가..

  • ?
    T18852 2021.04.15 01:38
    왜....조용하지? 흠...

    불같이 내 세금 날 먹했다고 화내던 분들 많았는데...
  • ?
    요긔 글쓴이 2021.04.15 11:20
    @8852
    그르게말입니다
  • ?
    띠로리 2021.04.15 06:11
    당초 알려진 7,111억에서 오마이 뉴스가 말한 이거저거 빼니까 5,316억 나오는데 산수 싸움만 하고 박원순 연관 인물들의 시민단체들이 타간 예산 쉴드 치는 내용은 없네?!

    금액 규모 줄일려고 노력하는거 말곤 별다른 내용이 없는듯. '너네 산수 틀렸어!' 이게 결론?
  • ?
    요긔 글쓴이 2021.04.15 09:50
    @띠로리
    님 7111억은 5년간 합계인데 오마이뉴스에서 제시한건 2020 1년 예산임 그것만 해도 1700억이 빠지는데 산수 틀린 수준입니까 이게..
  • ?
    띠로리 2021.04.15 15:17
    @요긔
    님아 내가 계산한 1700억은 5년간 총액에서 오마이가 빼라는 5년간의 1106억과 2020년도 1년 예산 다 합해서 뺀겁니다

    2020년 1년 예산중 600억 정도 규모가 이래서 저래서 시민단체가 아니라 각종 지원 사업에 간거란 거죠
    차이나는 1700억이 2020년도 1년 예산에 한정된게 아니에요

    시민단체 말고 성격이 다른 곳에 간게 600억정도 수준이고 1100억이 통계 오류라는거자나요

    오마이의 규정대로 주장하는 바를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나서의 금액이 저건데
    엄밀하게 분류 안하고 통으로 7천억이다 한게 악의적 보도라면

    자기들 주장대로 빼준거랑 산수가 틀려서 총액이 다른것만 가지고 기사 이리저리 알아보게 힘들게 써놓고
    마지막에 기사는 '거짓'이라고 써놓는것은 호도하는걸로 보이네요

    금액이 크던 작던 틀린건 산수 아닌가요? 시민단체에게만 간게 아니라고 하는 주장에 일리 있는 기사지만
    그래서 여권 관련 인물들의 시민단체에 예산이 간것이 거짓인가는 안짚어줬기 때문에 쓴 댓글입니다

    금액이 틀렸으니 모두 거짓 이란 늬앙스로 쓴 기사라 '산수 틀렸어' 그러니 기사 내용 모두가 거짓이란 결론이냔 거죠
  • ?
    요긔 글쓴이 2021.04.15 15:56
    @띠로리
    님 1106은 저쪽에서 1600억으로 잘못 계산해서 나와서 나온 돈이구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전체 예산이 7000에서 500빠진단 얘기고
    작년 민간 보조사업 예산만 1700억이란 소리에요.
    산수를 하나두개 틀려야지 자릿수도 다르게 먼 열배를 넘게 뻥튀기 해놨는데 여권 단체에 돈이 흘러들어간것마냥 말을 합니까?
    시민단체가 여권 단체도 아닐뿐더러 그돈을 어디에 쓰는지도 님은 모르잖습니까?

    암튼 기사를 좀 읽고다세요 좀
  • ?
    띠로리 2021.04.15 18:39
    @요긔
    5년간 총예산에 대해1700억은 대충 읽고 계산한 틀린 암산이었는데 나한테 낚여서 계속 님이 1700억을 얘기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해야 하나 어쩌나ㅋㅋ

    1. '시민단체 공모사업'에 총 7111억이라고 조선이 얘기했지만 사실은 '서울시 지방보조금 민간보조 공모사업' 총액 이었단 거자나요? 시민단체 지원 규모만 따로 집계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확인할 수 없다는 거고?

    그 자료는 서울시가 제출한게 맞고요?!

    2. 그래서 세밀히 분류 해보니 2018년 사업 규모 집계 오류 5년간 민간보조 공모사업 총액도 7,111억 원이 아니라 6,602억 원으로 500억 원 가량 차이가 난다는거고 (이건 산수 틀린거고)

    3. 2020년 예산 2,353억 중 1,269억이 민간 단체에 들어간 돈이란 얘기고고? 그렇다면 시민단체에 1,084억이 시민단체에 2020년에 들어갔간 얘기일테고

    ----
    내가 암산 제대로 못해서 1700억이라 한거는 총액에서 그래 이거저거 주장하는거 다 떼주고 나니 그래도 나머지는 시민단체에 갔단 얘기는 맞다는거냐? 그래서 산수싸움이라 한거고

    집계 오류로 산수 틀린건 500억이었고 2020년도에 한해 시민단체가 아닌 민간단체에 간게 1,269억이란 오마이의 얘기 그래서 논란이 되는 금액은 1,700억 정도고

    근데 님은 작년 예산이 1700억이라고 하는건 기사 안읽고 나한테 홀려서 틀린 얘기 하는건가요? ㅋ
    님도 제대로 안읽은 티가 뭐 팍팍 나네요 ㅋ

    태영호가 말하는 예산은 국회입법처에서 준 자료라는군요. 200억이라 했는데 그럼 얘네가 틀린게 되네요

    저 7천억은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고 그중에 오마이가 지적하는건 1700억이니 님이 말하는대로 열배 뻥튀기는 아니군요
    1700억이면 엄청난 금액이죠. 근데 산수 틀린거 지적 말고 시민단체에 그럼 나머지 금액 들어간건 맞다는 얘기고

    그 민간단체 성격이란것도 그럼 따져봐야 하는거고 시민단체에 작년 한해에만 1,269억이 들어간거란 얘기니까
    오마이도 귀찮은건지 2020년도만 따져보고 나머진 안따져봤네요

    님이 얘기하듯 '시민단체가 그돈을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니 조사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팔아서 돈 모아다가 자기들과 비슷한 단체들하고 나눠먹기 한것처럼 뭔 꼼수들이 있을지
    모르니까요

    결국 산수 틀려서 거짓이란 얘기니 따져보면 되자나요. 나머지 돈은 어디로 간건지
  • ?
    요긔 글쓴이 2021.04.15 19:22
    @띠로리
    내가 올린거에서 2020년 서울시 지방 보조금 (민간보조) 공모사업 현황이 다합치면 대충 1700억 넘습니다.
    님이 말한 값들은 대체 뭐 어디서 나온거에요?
    작년에 2353억이 민간보조 공모사업에 투자됬는데 그중에 예산 20억 이상되는것만 추려도 1700억이 넘는다구요
    해서 1년에 시민단체에 들어가는건 500억도 안됩니다. 최대가 500억이란 얘기지 500억이 안된다는거에요.
    같은당 태영호가 다른걸로 찾아본건 200억이라 하잖습니까.
    먼자꾸 다 나와있는 수치들 취합도 이상하게해서 뇌피셜로 몇억 몇억 이러고있어요? 표에 나와있는거에서 시민단체 들어가있는거 빼면 1700억이 빠진다구요.
    20억 밑으로 추진하는 사업들도 당연히 시민단체로 들어가지않는것들 있을거아닙니까.

    대체 1269억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 ?
    띠로리 2021.04.15 19:34
    @요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5536

    이 기사에서

    실제 서울시가 박성중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1년 예산이 2353억 원으로 가장 많았던 2020년의 경우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389억 5600만 원) ▲ 보람일자리 사업(101억 원) 등 일자리 관련 사업 비중이 높았는데 주로 관련 산업 협회와 협동조합 등에 지원해 시민단체 지원과 관련이 없었다.(아래 도표 참조)

    또 코로나19 관련 ▲ 코로나19 위기 도시제조업 긴급사업비(193억 원)는 1606개 중소업체에 직접 지원했고, ▲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지원(51억 원)은 응급의료기관 24곳에, ▲ 공연업 긴급 회생 지원(50억 원)은 연극, 음악 등 관련 협회에 지원해 역시 시민단체와 무관했다. 예산 57억 원이 들어간 서울가꿈주택 사업은 개인 신청자 1066명에게 지원했다.

    이밖에 ▲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231억 원) ▲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133억 원) ▲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운영(114억 원) 등 장애인시설 관련 비중도 컸는데 대부분 각 지역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 단체에 지원했다.

    이부분으로 1269억 말했는데 50억짜리 하나 빼먹었네요

    오마이 놈들 합계 좀 내서 기사 써주지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22
    @띠로리
    중간에 50억 하나빼먹었을 뿐더러 도표에 써있는거잖습니까
    ///
    예산이 20억 원 넘게 지원된 20여 개 사업 가운데 시민단체가 포함된 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등 지원(22억 6천만 원)' 정도였는데 이 사업도 시민단체뿐 아니라 장애인단체, 출산지원센터, 각종 협회, 재단 등 164곳에 건당 3천만 원 정도씩 지원했다.
    ///
    도표에서 나와있는것중에 시민단체가 포함된건 저건데 20억 빼봐 1700억중 20억이고, 나머지 600억에서도 시민단체지원이 아닌곳도 지원한다고 기사에서 말하잖습니까. 기사를 참조하시려면 좀 보고 참조를 하세요
  • ?
    띠로리 2021.04.15 20:25
    @요긔
    그러게요 다 퉁친 자료와 표에요. 이게 시민단체와 민간단체중 어디에 얼만큼 간건지 알수가 없어요
    님과 같이 얘기하기도 정확한 얘기가 아니고 7천억이 다 시민단체로 갔다고 얘기하기도 정확한 표나 자료가
    아니에요. 오마이 표만 봐도 알수가 없어요.

    중분류만 저리 해놓은건지 2천여개 단체의 성격을 다 알수가 없어요. 그래서 친여권 단체에 얼마나 간건지
    뭔지 알수도 없구요. 결국 누가 맞다 다 틀렸다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원순이 시장하면서 생긴 단체들이 엄청 많으니까요
    님처럼 그냥 믿고 맡기는 사람 있겠지만 난 의심스럽네요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29
    @띠로리
    대체 뭔소리에요 어디로 갔는지 써있잖습니까. 결국 친여 단체에 돈이 들어갔을거란 뇌피셜뿐이잖습니까.
    뭔 말에 뇌피셜이 안들어가면 글을 못써요?
  • ?
    띠로리 2021.04.15 20:23
    @요긔
    님이 통계냈을만한 표가 있길래 봤어요
    시민단체가 아닌 민간단체라고 하길래 뭐하는데인가 보니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사 김영대
    2018.11~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2011.12 통합진보당 당대표 비서실장
    2011.03 국민참여당 당대표 비서실장
    2007.08~2008.05 제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대통합민주신당)

    ---
    칠리펀트 : 정치의 놀이화를 꿈꾸는 청년 기업
    -----

    뭐 이리들 자신들을 소개하네요. 그래서 볼려고 하니 뭐 민간단체라고 하지만 기업이나 비영리 단체라고
    이름만 다를뿐 박원순과 친한 시민단체들과 뭐 그리 성격이 다르지 않은것들이 보이네요.

    근데 그럴만한것들은총 몇개 이렇게 빼버리고 표에는 기입 안하고 누거봐도 그냥 민간단체인것들만 표에 나열했어요

    나머지 몇천개의 단체들의 성격을 알수 있을만한 자료는 없네요
    그럼 왜 오마이는 2020년만 저리 표료 만들고 보여줄까? 왜 나머지 2천여개의 단체들을 지면관계상 보여줄수 없으면서
    시민단체가 아니고 민간단체라고 에매모호한것들 퉁쳐버릴까?

    사단법인 시민이나 마을,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같은것들이 5년간 받은 금액 같은건 왜 안다루는걸까요?

    결국 은근 깜깜이네요. 민간단체다 시민단체다 살짝 말장난 해서 박원순과 여권에 있던 인물들이 만든 단체인데
    시민단체가 아니고 민간단체야하고 하며 얼마나 있는지 얼만큼 탔는지는 얘기가 없어요

    아쉽네요

    결국 다 들여볼 필요가 있네요.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27
    @띠로리
    서울시가 진행하는게 엄청나게 많으니까 20억 이상의 사업만 따진거잖습니까.
    이건또 뭐라고 가져온겁니까?
  • ?
    띠로리 2021.04.15 20:29
    @요긔
    오마이가 제시한 표에 나온 단체들 이름으로 검색해봤어요. 한번씩 다 볼려구 했더니 총 1,606개 보조사업자 식으로 목록도 없으니 알길이 없네요. 그 표중에 일부 단체들이에요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31
    @띠로리
    박원순이랑 친한건 계속 뇌피셜이잖습니까 결국
    아니 그러면 조선일보도 나라에서 돈주는데 정부에서 멍청해가지고 친야권 언론에 돈대줍니까?
    친여성향일지 친야성향일지 따져서 돈주는게 어딨습니까?
    규정에 맞는 단체를 세웠고 사업 통과해서 돈을 주는거지 뭔 뇌피셜을 이렇게 씁니까?
  • ?
    띠로리 2021.04.15 20:36
    @요긔
    규정에 맞아 만들면 뭐 계속 바르게만 가나요. 정치인들이 세금으로 자기들 생활하고 노후 보장 받을라고 만드는 형태 많이 봤는데 뭐

    조중동도 그렇고 시민단체들도 그렇고 다 따져봐야죠.
    오세훈이 시장 됐으니 별거 없음 그냥 이렇게 끝나겠죠 뭐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46
    @띠로리
    님은지금 아닌걸 뇌피셜로 욕하기만 하잖습니까.
  • ?
    띠로리 2021.04.15 20:30
    @요긔
    그러게요 많으니까 20억 이상 단체들중 따져보면 되자나요. 민간 단체라 하는 친여권 단체들에게 몰아주기로 간건가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32
    @띠로리
    뭔 자꾸 친여권 타령입니까 말이 안통하네 진짜
  • ?
    띠로리 2021.04.15 20:34
    @요긔
    박원순 선거 캠프에 있던 사람들이 만든 단체가 보조금 많이 타먹었으니까요
    2011년도 만들어진 단체들, 여권 정치권에 있던 전 국회의원들이 만든 단체도 많고
    이상장으로 있는 단체들도 많고

    나도 조선과 매경이 호도한건가 하고 봤더니 오마이 뉴스 기사도 그냥 말장난이고
    결국은 시민단체에 얼마나 간건지 알수가 없는 상태임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35
    @띠로리
    그게 뇌피셜이잖습니까 뭐 제시하고 말하는거에요?
  • ?
    띠로리 2021.04.15 20:41
    @요긔
    여권에서 일하고 그동안 민주화 운동하며 박원순과 동지로 지냈는데 그럼 안친한 사람으로 우기고 싶어요?
    님 맘대로 왜 친한사람들 뇌피셜로 갈라놓아요. 그 사람들 서운하게
  • ?
    띠로리 2021.04.15 20:32
    @요긔
    결국 님과 오마이가 얘기하는건 7천억이 다 시민단체에 간게 아니다 라는거자나요
    근데 시민단체에 얼마가 간건지는 자료가 없고
    님이 말한 오마이 표에도 중분류로 다 충쳐서 넣은거지 어디에 얼마가 간건지 알수가 없음
    뭔 명목으로 가져간건지도 안나오고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사업비 딴간건 없나 하고 봐야죠
    그동안 시민단체들이 해오던게 있으니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35
    @띠로리
    시민단체가 아닌데 간거는 잔뜩 써놨잖아요
    애시당초에 7000억으로 언플때린게 오보라는거에는 의심할구석 없이 잘못됬다는게 확인됬는데 뭐가그리 불만이에요?
  • ?
    띠로리 2021.04.15 20:39
    @요긔
    뇌피셜이라는 단어 사랑하시는건 아는데 님도 참고한 자료에서 시민단체가 얼마나 가져간건지는 모르자나요?! 그래서 결국 님도 중분류 되있는거 보고 뇌피셜이고

    님이 제시한 오마이 뉴스도 뭐 세분해서 분석한게 아니고 민간단체라고 말장난 한것뿐이지
    어디에 얼마나 간건지 지면상 다 실을수도 없는거겠지만 알려주지도 못하자나요

    꼭 님은 뇌피셜 아니라고 얘기하시네. 그럼 저 중분류 말고 단체별로 얼마 간건지 자료 갖고 와봐요

    님도 나도 그럴수 없으니 다 뇌피셜이지 뭐 맨날 나만 뇌피셜이래 ㅋ

    자기도 뇌피셜이면서 ㅋ
  • ?
    요긔 글쓴이 2021.04.15 20:47
    @띠로리
    시민단체가 아닌거는 써있잖습니까.
    예산이 20억 원 넘게 지원된 20여 개 사업 가운데 시민단체가 포함된 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등 지원(22억 6천만 원)' 정도였는데 이 사업도 시민단체뿐 아니라 장애인단체, 출산지원센터, 각종 협회, 재단 등 164곳에 건당 3천만 원 정도씩 지원했다.

    이거 안보여요?
  • ?
    띠로리 2021.04.15 21:13
    @요긔
    '다만, 서울시에서는 시민단체 지원 규모만 따로 집계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확인할 수 없었다.'
    오마이 기사의 문구는 안보여요?

    일자리 사업이라고 태양광 사업이라고 이래 저래 자리 만들어서 친여권 먹고 살게 해줬는데 살펴보자는거자나요
    순수 민간단체인지 민간단체의 탈을쓴 건지 말이죠

    민간단체라고 표 만들어서 여기서 조금만 NGO에 간거야 하는 눈가리고 아웅에 당할뻔
    영리 사업체라고 만들어서 보조금 없음 굶어죽을 단체 한두개가 아니구만
  • ?
    띠로리 2021.04.15 21:15
    @요긔
    금액가지고 따져서 산수 틀렸으니 오보라 하고

    문제 있어보이는 단체들에게 박원순이 세금으로 돈 준거 따지지도 못하는건가 해서
    불만이죠 뭐
  • ?
    GGGxGGG 2021.04.15 12:03
    악의적인 기사라는 건 상식이 있으면 다 아는 거였지만
    어떤 ㅄ들은 그래도 지들이 맞다고 하겠지
  • ?
    요긔 글쓴이 2021.04.15 16:00
    @GGGxGGG
    그런듯 ㅋㅋ
  • ?
    띠로리 2021.04.15 15:46
    매경과 조선에서 한개씩만 다룬 후속 기사도 없고 파급력도 없는 이 7천억 기사

    관심도 별로 못받았던건데 오마이가 산수 지적해서 다시 시작할려나

    다른 게시글 님의 말대로 매경과 조선이 땡큐할 상황이네
  • ?
    요긔 글쓴이 2021.04.15 15:58
    @띠로리
    먼 모자란 소립니까 어처구니없는 여권 트집잡기 기사여서 정정기사 나온걸ㅋㅋㅋㅋ
    파급력 없는건 님 뇌피셜 아닙니까?
  • ?
    띠로리 2021.04.15 17:39
    @요긔
    조선과 매경이 다룬 저 기사가 파급력 없었단건데 뭔 소리하는거죠?
  • ?
    요긔 글쓴이 2021.04.15 17:50
    @띠로리
    그게 님 뇌피셜이죠 기사로 나왔는데 파급력이 없었다고 땡치는게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조선일보가 작은 언론사도 아닌데 파급력이 없다 하고 끝내는게 정상적인 언론이에요?
  • ?
    띠로리 2021.04.15 18:08
    @요긔
    아 그런 뜻으로 말한거구나
    난 조선과 매경이 내놓은후 별 반향이 없었는데 오마이가 판 키워주는 모양새인가하고 한 얘기였음

    https://ggoorr.net/wjdtk/11398786
    이님의 글을 읽고 달아본 얘기임
  • profile
    그날밤에 2021.05.05 11:08
    @띠로리
    한심하다 한심해 쯧쯔
  • ?
    띠로리 2021.05.06 10:59
    @그날밤에
    친여권 인사 먹여 살릴려고 민간단체 시민단체 말장난이나하면서 실질적인 관변단체 만들어 놓은걸 신경도 안쓰는 너같은 것들이 한심하지 쯧쯧 이승만 박정희 빠는 것들이랑 다를바도 없어

    게다가 그런 예산 젤 많이 타간 민간단체 수장은 박원순처럼 성추행 혐의 ㅋㅋㅋ 한심하다 한심해
    박원순이 앉힌 애ㅋ 알아보기나 하고 깨시민 흉내내라
  • ?
    무나 2021.04.17 22:28
    엄한데 쓴다고 화냈었는데 오보 선동이었네
    아닌것은 아니다라고 확실히 바로 잡고 제대로 정보를 접해야 할듯

    서울대 팩트체크 참조, 전혀 사실이 아님. 7천억 원은 시민단체 포함한 민간단체 개인 전체 보조금액

    https://factcheck.snu.ac.kr/v2/facts/2943
  • ?
    요긔 글쓴이 2021.04.17 22:49
    @무나
    그래서 팩트체크 해놨더니 위에서 자꾸 헛소리해서 피곤하네요.
  • ?
    @요긔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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