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사저' 평산리 주민 "48가구 거의 찬성인데 반대 현수막 44개…누군가 의도
"반대 현수막이 44개..하북면에 그렇게 많은 단체가 있는 줄 몰랐고 마을 주민들도 놀랐다"
그 촌에 무슨 단체가 44개 단체가 있겠어요.
할아버지 때부터 평산마을에 살았으며 현재 사저 공사 현장 바로 앞에 거주 중이라 밝힌 A씨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평산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사저 공사에) 계속 찬성이었다. 저희도 왜 하루 아침에 (반대 현수막이) 40몇개가 걸려버렸는지 (의아하다). 저희 마을 주민들하고는 (현수막에 대해) 어떤 얘기도 없었다”며 하북면에 그렇게 많은 지역 단체가 있는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
내용이 다 다른 시위였는데 맨날 똑같은 얼굴ㅋㅋ
돈받고 시위해주는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게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