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눈치없음
예를들면 서로의 기념일 당일에 타인과의 약속이 생겼다고(꼭 안가도 됨)
서로의 만남을 빨리 파하고 다른 사람 만나러 가도 되냐고 물어봄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는 것을 먼저 정해놓고 나중에 통보겸 허락을 구함
2.
원하는 바를 똑바로 말 안함
위의 상황일 때. 가지말라고 뭐하는거냐고 하면 되는건데
말하자니 쫌생이 같고 기분은 나쁘니 틱틱거리면서 가라고 함 (1은 당연히 눈치없으니 그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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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 원하는건 1이 자신도 존중해주고 당연한 것은 물어보지 말고 정리해줬으면 좋겠음
1은 2가 가라해서 약속을 갔다 온건데 짜증내는 2가 이해 안됨
누가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