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는중인데

마이스터고를 가든 전문대를 가든, 대학원을 가도 전문가 못됨

할것입니다가 아닌 하겠습니다라고 쓰시는게 아마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마! 꿈도 못꾸나!

어떤 전공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대학원을 가야 전문가가 된다는 소린 못 들은 듯. 물리학같은 기초학문들이야 대학원을 가야 아는게 더 많으니깐 전문가는 맞는데, 공업이나 기술쪽은 경력이 길어야 전문가가 되는거 같은데..

그런거 싫어함.
전문가가 되서 회사에 무슨 도움을 어떻게 줘서 회사 수익 또는 비전에 이바지 하겟다라고 적어야 함.
전문가 되면 지원자만 좋은거지 회사도 좋은건지 분명하게 해야함.

윗 댓이 맞는말임.. 최대한 지금 가지고 있는 역량을 > 회사에 이득과 연관시켜서 쓰는게 이득

생각이 되게짧음
생각하는대로 다됨 너의 생각이 끝나는순간 거기서 끝난거

사람 뽑아 봤고 지금도 뽑을때 사장이랑 같이 뽑는데
여자 뽑을때는 자소서 안보고 이력서(자격증&만질줄 아는 프로그램)로 1차 보고 나이랑 얼굴 보고 뽑음
남자 뽑을때도 똑같이 자소서 안보고 이력서로 한번 거르고 군필중 어린애 뽑고.
어짜피 일은 어느정도 교육을 시켜야 되다보니..
자소서는 하도 개뻥이 많아서 저만 그냥 봅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