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상권

그정도 여력이 있으시면 일단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돈 문제라서요
입지하고 아이템만큼 중요한게 인테리어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인테이어의 경우 프랜차이즈를 고려하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코로나라는 것이 가장 큰 변수네요.. 또다른 코로나가 올것도 대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이전과 다른 세상이라 미래 예측이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컨설턴트 입장이라면 말리는 쪽이 90%일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죽어도 나가서 술은 마시고 밥은 먹죠.
늘 그렇지만 되는 집은 되는 법이죠.
다만 그 되는 집이 내가 될거라는 지나친 긍정은 경계해야되리라 생각합니다.

프렌차이즈 중에 주점으로 괜찮은 브랜드가 딱히 떠오르는게 없는데 그런 것도 잘 생각해보시고요.
젊은 세대를 아무래도 주 대상으로 할 거 같은데 그들이 끌리는 프렌차이즈 주점은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하고싶었던건 새로 매장을 하는거였습니다..

인서울입니다 충분히!

물론 가까운 명동만 봐도 상권의 미래는 모르는 거지만 대학로 상권은 더더더더욱 대학교의 흥망성쇠에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

영업시간 제한때문에 사람들이 많아보여도 매출타격은 다들 있더군요 ;; 그리구 코로나 4단계 2인 초과 모임 제한도 영향이 아주 큰 것 같습니다

아 그렇겠네요. 저는 지방이라 아직은 비교적 자유롭던데..
얼른 코시국이 끝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