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간단정리

조회 1456 추천 9 댓글 11
Extra Form


  • ?
    요긔 2021.09.17 13:46
    판교 바로아래 금싸라기땅에 1.5조 든다고 남한테 그렇게 이익을 챙겨주고 그런소릴하나 ㅋㅋ

    권순일 전 대법관이 이재명 경기지사 연루설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시행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고문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경기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구역 최대 사업주인 하나자산신탁에 개발사업을 위탁한 업체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 밝혀졌다. 자본금 3억1000만 원인 화천대유가 설립 6년 만인 지난해 자산 규모 7000억 원대 기업이 된 배경에는 배당수익 외에도 도시개발사업 직접 참여가 있었다.

    화천대유는 성남시의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 사업자 공모 일주일 전인 2015년 2월 6일 전 언론사 기자 김모 씨가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후 특수목적법인 '성남의뜰'에 5000만 원을 출자하며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했다. 최근 3년간 성남의뜰로부터 배당금 577억 원을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화천대유는 2020년도 DART 공시자료에서 2019년, 2020년 배당수익을 909억 원으로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월 1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관련 논란에 대해 "조금 상식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배당수익에 분양사업 관련 수익이 더해지면서 화천대유는 설립 6년 만인 지난해 자산 7083억 원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화천대유는 성남의뜰과 사업지 주소가 같다. 성남의뜰 언론 담당자가 화천대유 언론 담당을 겸하는 등 업무상에서 중복되는 부분도 있다. 주간동아는 개발사업주체 선정 과정에 대한 입장을 듣고자 성남의뜰과 하천대유에 수차례 연락했으나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다"는 응답만 들었다.
    ////
    5억 남짓한 투자로 4000억 꺼억했는데 본인들이 가져가는게 맞으시겠지요 ㅋㅋ
    화천대유랑 성남의뜰 관계가 무슨 상하관계인것처럼 써놨는데
    머니투데이 전 부국장이랑 7명 해서 4.7억으로 4000억 남짓 해먹은거 설명도 안되고,
    성남 도시공사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뭔ㅋㅋㅋㅋㅋ

    권순일 前대법관, 화천대유 고문 사임 시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91701070303349001
    자료·증인 모두 거부…'대장동 의혹' 이재명측 '육탄방어'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9161366i
    아파트·연립주택 부지 46.4%, 50.1% 따낸 '대장동 큰손' 화천대유
    https://news.v.daum.net/v/20210917100119073
  • ?
    요긔 2021.09.17 14:08
    @요긔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9150600011

    본문에서 다루지않고있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요약하면 결국 하납니다.
    화천대유는 뭔데 전체 투자금의 1% 남짓한 투자금으로 대부분의 배당수익을 가져갔고,
    성남시는 화천대유의 무엇을 보고 우선협상 대상자가 되었는가? 이겁니다.

    화천대유에서 돈들여서 뭘 다 해준것마냥 본문에서 표현하고있지만, 화천대유는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 설립한 '투자회사' 인데
    전체 파이에서 1% 남짓한 돈 들인 화천대유가 어떻게 다 가져갔냐 이겁니다.
  • ?
    휘긴 2021.09.17 14:10
    @요긔
    애는 진짜 병있나?
    투자이후 이득이 나는게 왜 문제야?
    물론, 그 과정에서 부정이 발견되면 모르지.
    근데 지금 드러난 부정있어? 아니 하다못해 이재명이랑 연관성 드러난거 있어?

    아~최종심에서 이재명 편들어준 권순일이있다고? ㅋㅋㅋㅋㅋ
    야, 권순일 임명을 누가 했는데?
    애만 무죄의견 낸거야? 아님 애가 주도적으로 무죄의견 이끌어냈대??
    7대5였다 7대5. 저7명이 전부 화천대유 소속이야?

    오히려 검찰과의 연관관계를 살펴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가 화천대유에서 돈받거나 자식들도 직원이던가 하는걸로 나오는데
    애네들이 이재명 사람들이야?

    그리고 니 두번째 기사에 나오는 여당측에서 반대한다고

    하지만 민주당은 “단 한 명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확정된 증인 채택 명단에는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인사가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에서 수적 우위를 갖고 있는만큼 다른 상임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

    뭘 마치 이재명이 혼자 반대하는것마냥...

    하긴...또 위대하시고 네거티브 안하시는 이낙연님은 또 충성어린 설훈님 입 빌려서 입터시더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382760
    전날 이낙연 캠프 선거대책위원장 설훈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거론하며 “능력 있는 사람이니 도덕적으로 좀 문제가 있더라도 눈 감고 가자고 판단하고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됐느냐. MB는 감옥에 있다. 이걸 되풀이해야 되겠느냐. 정말 위험한 일”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전 대표는 설 의원의 발언이 “충정어린 우려”라며, 이 지사가 MB와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 아니냐는 해석에는 “왜 일부러 그렇게 해석해서 문제를 만드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이 지사가 여러 위험부담, 리스크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부러 구체적인 얘기를 안 하고 있는데 조금만 얘기하면 네거티브라고 하도 호들갑을 떨고 이상한 분위기로 가고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 ?
    요긔 2021.09.17 14:14
    @휘긴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82777
    [최강시사] 김경율 “화천대유, 권순일 고문 놀라워…이재명 무죄 판결 결정적 역할” VS 김남국 “권순일 화천대유 대주주 A 씨의 법조인맥…성남시 관여한 바 없어”
    https://news.v.daum.net/v/20210917041838644
    '이재명 선고' 캐스팅보트 권순일 "화천대유서 받은 보수 못밝혀

    어캐알았지 권순일이 주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무능, 알면 부패, 님이 아는 도지사는 모르는 분이신갑네
  • ?
    휘긴 2021.09.17 14:23
    @요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링크한 기사에도 나오네

    그 과정에서 권 전 대법관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다고 복수의 대법원 관계자는 전했다. 대법원 전합 선고의 경우, 통상 대법관 재직 기간이 짧은 대법관부터 최선임 대법관 순으로 의견을 제시하는데 당시 권 전 대법관이 최선임이었다.
    5대5로 팽팽히 갈린 상황에서 권 전 대법관이 무죄 의견을 내면서 ‘무죄 6, 유죄 5’가 됐다고 한다. ‘대법원장은 다수 의견에 따른다’는 관례에 따라 김 대법원장도 무죄 쪽에 서면서 7(무죄)대 5(유죄)로 결론이 났다.

    ~로 안다 ~로 전해진다지 팩트다.가 아니잖아....
    그리고 회사에 누가 있는지를 이재명이 알면 어떻게 하니...인간아...
    지가 운영하는 회사도 아니고

    그리고 니가 링크한 기사 헤드라인에도 적혀있네 김경율은 이재명 무죄판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주장하고 김남국은 권순일은 법조인맥이라고 주장하는거고
    기사에서도 두 주장을 동등한 라인으로 보고 같이 박았는데 넌 왜 김경율말만 옮기니...

    그리고 권순일이 보수 안 밝히는것도 이재명 잘못이야??

    아니 친구야...그리고 이거나 대답해봐
    왜 또 설훈이는 네거티브 쳐하는거야 그것도 MB랑 비교해가며
  • ?
    휘긴 2021.09.17 14:38
    @요긔
    아, 물론 권순일, 박영수, 곽상도와 이재명이 연관되어있을 수 도 있어.
    그럼 문제가 되겠지?
    근데 연관성 타령하는 너조차도 기껏 말하는게 무죄판결 줬다잖아

    그 전에도 그 후에도 혹은 그 언제라도
    저 3명이랑 이재명이 우호적인 관계란걸 입증할만한게 나왔어?

    없지 ㅋ 애초에 있었으면 그게 나왔을테니깐.
    그럼 적어도 이재명측과의 관계가 나오기전까지는 검찰쪽 출입기자이자 야당쪽 입 역할 해주던 뉴라이트에 속하는
    머니투데이 부국장의 검찰인맥으로 보는게 올바르지 않겠냐?
    그래서 사람들이 이낙연님께서 또 시작하신 MB타령에 얼척없어 하는거야

    자, 이 문제 이야기할때마다 여러번이야기 했는데 마지막으로
    1. 이재명과의 연관관계를 말해봐. 무슨 무죄표 줬다 말고 하다못해 사적으로 친분이 있다같은 거.
    2. 저 회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회사고 그런 회사를 선정해 물의가 되었다는 근거를 가져와. 투자대비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다말고 사업진행할 여력이 없는 회사다. 진행과정에서 이런이런 문제가 있었다. 환수가 제대로 안되었다 같은거.

    왜 이낙연이 물고빨고 하는데 왜 그 흐름이 안나오는지
    여전히 지지율이 쳐박혀있는지 고민좀 해...
    어떻게든 뭐 하나 잡아서 중도낙마 시킬 생각하지말고 ㅋ
  • ?
    sdsdfkjalsd 2021.09.17 14:05
    무슨 이재명이 수령님이냐 ㅋㅋ
    1. 일개회사가 수천억을 수익을 보는데 그냥 눈뜨고 보고 있었다. 이러면 같이 해먹은 거고
    2. 나는 허가만 해줬다. 수익은 모른다 그러면 존나 무능한 시장인거고

    뭘 위대한 시장님인거처럼 포장을 해
    둘중 하나만 해
  • ?
    PICO 2021.09.17 16:00
    과민반응 하는 자들은 이유가 있는 법이죠
  • ?
    anonymity 2021.09.18 09:23
    엄청 시끄러운데
    어떠 내용인지 정리해 놓은 기사가 없어서
    뭔일인가 했음
    이런거 였군

    프레임 씌울땐 자세한 내용 안 갈켜 주고
    중간중간 끌어와서 맹비난
  • ?
    요긔 2021.09.18 17:29
    @anonymity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9150600011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컨소시엄에 참여하면서 성남의뜰은 그 해 7월 정식으로 설립돼 시행사로서 사업을 수행했다. 지분율은 우선주와 보통주를 합해서 성남도시개발공사(50.0%), KEB하나은행(14.0%), KB국민은행·IBK기업은행·동양생명보험(각 8.0%), SK증권(6.0%), 하나자산신탁(5.0%), 화천대유자산관리(1.0%) 순이다.

    성남의뜰 주주 중 한 곳인 화천대유자산관리는 전 언론사 기자 김모씨가 그 해 2월6일 4999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곳으로, 지난 3년간 배당금 577억원을 받았다. 또 다른 주주인 SK증권이 받은 배당금 3463억원도 상당 액은 김씨 등 투자자 7명에게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김씨 등은 SK증권에 투자금을 맡기고 운용수익을 배당하는 특정금전신탁을 했다.

    화천대유가 불과 3년 사이에 거액의 수익을 내다 보니 성남시로부터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그 연장선에서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지 하루 만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배경을 의심하는 시각도 있다.

    한 회계업계 관계자는 “경기연구원은 2019년 발간한 보고서에서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SPC의 주주인만큼 명도·수용, 인·허가를 지자체가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면서 “시행사업의 주요 리스크 중 두 부분을 공공분야가 책임진다면 민간사업자는 사실상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
    1% 자본으로 저땅으로 난 수익을 다해먹음. 무슨 화천대유가 공사개발 자본을 주도한것마냥 써놨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봐야
    5억 남짓한돈으로 4000억 넘는돈 받아간거임. 자본의 50%를 차지하는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지역주민한테 보상까지 했을텐데
    그돈은 결국 성남시민 호주머니에서 나온거.
    위에 기사들 여러개 달아놨는데 좀 보고 말을 하셈
  • ?
    펜토미노 2021.09.19 21:21
    성공적인 개발사업이라고 자화자찬하다가 이제는 국민의힘 게이트라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228 ㅅㄹ이 "무모한 공시가격 현실화 전면 폐지" 4 new 회무침 2시간 전 192 0
7227 [속보] 조국, “민생토론회 멈추지 않으면 국정조사 추진” 4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5시간 전 288 5/-1
7226 투자는 민간에서 하는거지 내가 하는게 아냐 6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5시간 전 241 4
7225 히말라야가 아무리 높아도 우리가 함께 손잡고 도전하면 반드시 넘을 수 있습니다. 3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6시간 전 256 1/-4
7224 김건희가 멘토였다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6시간 전 287 6
7223 마트 찾은 윤 5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8시간 전 339 7
7222 하 석열이형 1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9시간 전 341 4
7221 농업축업어업에 관한 지원금을 삭감한것이 물가인상의 한가지 원인 2 newfile 곰곰곰 17시간 전 331 8
7220 천연가스 가격이 올랐다고 전기세를 올리고 도시가스 요금을 올렸으면 40 newfile 곰곰곰 17시간 전 393 6
7219 직장인 대나무숲 3 new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19시간 전 421 7
7218 어묵쇼 못하고 도망간 이유 5 update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591 10/-1
7217 기가 막힌 역사학자 5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560 8/-1
7216 김흥국 근황 5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494 -5
7215 장예찬 무소속 출마 선언 2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423 2
7214 이준석 23.1% 이낙연 17.7% 6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493 1
7213 뉴스타파 이번 보도 요약 7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523 9
7212 오늘자 만평 모음 2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434 0
7211 도태우 장예찬 공천 취소에 분노한 극우들 6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415 2
7210 부모 동의는 얻고 찍으세요 9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8 868 8
7209 "여의도연구원, 지역구 90~95석 예상" 22 file 토트넘 홋스퍼오선생 2024.03.17 522 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2 Next
/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