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에 유통쪽 일 하는데
20살때부터 세후 300 벌었더니
300씩 버는게 당연한줄 알았음
주5일 10시 출근 8시 반 칼퇴근
연차 16개 5개는 여름 휴가
11개는 한달에 한번씩더 쉼
연차 안쉬면 돈으로 주는거 없음 무조건 쉬어야함
겨울 휴가 없음 보너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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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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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현재 삶에 만족도가 높으시면 남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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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ㅄ 계속 깐족거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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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반이 칼퇴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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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846822310시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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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6537692그니깐 정상적인 칼퇴는 7시가 맞는데 8시반이라는건 1시간반의 야근을 포함한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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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8468223매장이 10시 반에 열어서 8시 반에 닫음
아침 30분은 대부분 청소시간 및 간단한 조회 시간임
칼퇴근은 잔업이나 남아서 하는 일은 전혀 없다는 뜻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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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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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9616164월급 300씩 내 통장에 잘 찍히는데 굳이?
거기다가 몸 힘든것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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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첫직장 세후 105만원이 시작이었는데 매일야근 밥먹듯 주말특근 수당없음. 주 80시간씩 일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나름 성공한 직장인이라 야근도 거의 없고 연봉도 상위권 연차 따로 없는거만 빼면 나름 만족하며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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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럼 일해서 300버는 것에 만족하는 삶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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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남의 삶 함부로 폄하하는거 보니 성공한 사람인가 보군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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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ㅂㅅ인증 ㅋㅋㅋ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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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4994392ㅎㅎ
작성자분이 역시 고졸이라 그런지 그릇이 작은거 같아요
나도 저런 삶임에도 만족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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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저는 몸이 힘든일은 전혀못해서 몸이 안힘든게 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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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067031ㅋㅋ무기계약직
말이 무기계약직이지 처우는 결국 비정규직인데
비전도 없는 직업으로 세후 300에 만족하는 삶이 부럽쯥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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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ㅄ 계속 깐족거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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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이 시대에 고졸타령이라니;;;
고등학교고 대학이고 나오면 뭐하냐 수준이 이모양인데
니네 모교들이 니 수준에 수치사하겠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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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3667590고졸이라고 개무시하네 ㅋㅋ 니는 머얼마나좋은대학 나왓길래 수준이 그모양이냐?
니가 저고졸에 300버는 사람보다 한참 더 병신같아 ... 익명계시판에서나 남을까는주제에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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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현재 삶에 만족도가 높으시면 남들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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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300이면 잘버는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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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간외 1시간반씩하면 매일 2.25시간씩 더 근무하는건데...
세전 월 350이라고 치면... 시급이 14,000원도 안되는데 ㅡ,.ㅡ;;
20살때부터 일했는데 그정도면 전혀 잘버는게 아닌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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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3779931이 일은 머라고 하지 호봉 개념이 아니라 무기계약직 같은 일이라서
월급은 전혀 안오름 최저 시급 오르면 조금 올라도 그외에는 올라 갈 일 없다고 보면됨
들어가서 퇴사할때까지 한결같이 월급 똑같음
그냥 사는데 무리없고 집이랑 가깝고 안힘들어서 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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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067031괜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월급이 안 오른다는 리스크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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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더 얼마나 올라가냐를 생각해야지...
지금이야 어리니까 300이면 대만족하면서 살지 나이 더 차면 슬슬 모자를때가 온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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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0411323지금 30대이고 월급은 안오름 고정임
기본급 최저시급 오르면 월급 오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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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출근 , 8시 반 퇴근이면 실제 점심, 저녁시간 2시간 빼면 근무시간 8시간 30분이네요.. 그렇게 일 많은편도 아니고,,
현재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나쁘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은데요?. 근무 강도 약하면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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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520240930대 중반
점심시간 30분 저녁시간 없음
직장이 집에서 도보 10분거리라 대신 이동시간이 없음
일 많은 편은 아님 보통 2~3시쯤 자서 아침 9시 20분까지 자고 아침 안먹고 씻고 출근
보통 회사에 9시 55분쯤 5분남겨놓고 가거나 딱맞춰서 출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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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그릇에 맞게 버는거임~ 본인이 만족하고 업무적으로 부담없으면 됐지. 쓰니에게 로스쿨 가서 연봉1-2억웡 로펌변호사 시킬건 아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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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으로 치면 4천 5천 수준 같은데
작성하신 내용 보니 일도 편하고, 하루 8시간 정도 칼퇴에 몸도 편한데
결정적으로 퇴근하고 회사 일 생각 안 해도 되는 게 너무 부러움.
저는 34살 7년차 직장인이고,
연봉 8천쯤에 근무 시간은 탄력적으로 주 40~48 시간 정도 하는데
업무 부담도 크고 퇴근하고 나서도 스트레스가 너무 많음.
어느 정도 정년 보장된다는 가정 하에 글쓴이가 하는 일 하라고 하면 당장에 하던 일 때려 치우고 절하면서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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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5612653정확히 연봉은 3천 5백정도 수준이거나 조금 높은 정도
일은 편함 하루 8시간 근무는 아님 정확히는 10시간 근무임
점심시간이 따로 없어서 그냥 30분정도면 먹고와야함
1시간 먹어도 머라고는 안하는데 보통 30~40분이면 다 먹고옴
주말에도 일해야함 평일에 2일 쉼 빨간날에도 못쉬고 대체 휴일로 빨간날 아닌날 쉼
빨간날 껴있으면 주말 빨간날 빼고 3일 쉬는거임 뭐 빨간날 일있거나 쉬고싶으면 쉬어도 상관은 없음
딱히 터치는 안하는데 나는 주말에 쉬는거 안좋아해서 걍 평일 쉼
업무 부담은 딱히 없고 퇴근하고 나서는 전혀 스트레스 없음
집에가자마자 씻고 밥먹고 게임함
쉬는날은 전화끄고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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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067031연봉이 3500인데 세후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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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839129실수령 300을 얘기하셔서 * 12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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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839129세금 빼고서 연봉이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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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8839129그냥 저렇게 생각하는게 보니 머리는 나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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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5730248ㄴㄴ 그게아님~
위에 보니까 식사 시간도 30분임. 그렇다는건 기본적으로 법도 어기고 있다는건데? ㅡ.,ㅡ
4시간에 30분 휴게는 법으로 정해져있는 사항임
하루에 초과근로가 1.5시간이 아니고 2시간이라던데. 그렇다는건 하루에 11시간 근로를 한다는 셈임(시간외는 1.5시간이니까.)
그럼 월 209시간(주40시간)이 아니고 시간외 환산하면 거의 280시간이 넘음. 물론 이해할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설명해줌.
연봉이 3500이라치고 이걸 시급으로 환산하면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는거임;; 대충 계산하니까 만원 조금 넘네.
이건 부러운게 아니고 안타까운거임
참고로 나 인사담당자 일만 이제 만 8년째다 ㅇ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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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5730248알긴뭘알아
인생이 안타깝다는게 아니고 스무살때부터 일했는데 급여가 최저임금수준인데 그걸 본인이 인지못하는게 안타깝다는거임
뭔 연봉 8천 얘기를 하고 앉아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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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3779931님이 잘못 계산한거 같네요
하루 11시간 근로는 아님 오전10시출근 8시반퇴근이면 점심시간 30분 뺸다면 10시간 근무임
그리고 연차를 무조건 써야하기때문에 이번달 계산해 보니까 20일 일함 그럼 월 209시간이 안됨
월 200시간일하는건데
그리고 위에 연봉쓴건 세금 빼고 말한건데 잘못적은거임
시급이 만원은 절대로 아님 님 계산은 어떻게 해야 그렇게 나오는지 잘모르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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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0067031이러니 걱정이 되는겁니다.
10시간 근로인데 그중 2시간이 시간외잖아요.
그럼 1.5배로 계산해야죠. 11시간 근로인 셈입니다.
그리고 연차는 원래 근로시간에 포함해서 산정하구요.
209시간으로 계산되는건 주40시간 근로일때 주휴일을 포함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일8시간(주40시간) 근로자의 월급을 209로 나누면 시급이라고 보면되는겁니다.
근데 님은 일 10시간(시간외로보면11시간) 근로자니까 월 280시간이 넘어요. 대충 월급을 280으로만 나눠보세요. 그게 님 시급입니다.
세전 월 350이라고쳐도 시급 13,000원이 안됩니다.
이런건 근로자로서 인지하고 계셔야하는 내용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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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84년생)
보너스는 간혹 안나올때도 있으므로 순수 월 받는 월급만 계산하면
세전 398만원
세후 344만원
인생 망한 듯ㅠ
인터넷 보면 좋은 회사 많은 연봉 받는 사람이 많아서 자존감 팍팍 깨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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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연봉 계약 6천 + 인센티브 2천 (매년 기본적으로 500~600% 나오는듯)
9시 - 6시 대부분 정시 퇴근 (월 잔업비 시간만 딱 채움)
월 잔업 15시간 채우면 월 50만원 + 기타 잡비하면 10~20만원
대략 연 700~800만원 될듯
기타 복지 생략함
개인사업장이 있는데 거기서 연 4~5천 정도 순이익 발생
4년 전에는 천만원정도 였는데, 조금씩 커져서 올해는 5400찍음 (순이익 기준)
부동산, 주식 소득 생략함
앉아서 일함 기술직
쓰는 기술이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아 회사에서 특별히 뭐라 하는 사람이 없음.
대부분 일을 하청주고 설계 관리 감독하는 업무임.
2년 뒤 진급하면 계약+1천 오를듯..
정년보장되는 회사라 그만둘 생각은 없음
집안일 끝나면
매일 새벽2시까지 공부함
결혼은 했음
와이프 연봉 7천 간호사임
애는 잘 크고 있음 ㅋㅋ
소소하게 나이 먹고 계속 도전해볼 사업 준비 중
자기 전에 꾸르잼 보는 낙이 있음ㅋㅋ
이래 벌어도 4년 전에 동탄에 집 사놓은 사촌이 월급만 벌어가지고 되겠냐고 볼 때마다 뭐라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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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3924447개인사업은 무엇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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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8919522구체적으론 얘기 드리기 어렵지만
특정 기술 파트 컨설팅, 자문도 해주고..
시스템 구축도 해드리고 있어요.
3년 전부터 계약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거기가 점점 사세 확장되면서 (국내 지사 20여개에 직원300명정도)
그쪽 계열사까지 맡아서 봐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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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3924447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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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몸 상하는거 아니면 뭐든 괜찮아 라고 생각이 드는게 나는 연봉 워라밸 가정 할거없이 모두 만족하는 삶을 35세까지 영휘하다가 (현재39세) 36때 사업장을 옮기면서 몸도 상했지만 특히 정신이 많이 상하더라 이때당시 하도급 공사관리 직책이었고 우리 회사의 작업 인원들을 통솔하고 고객사 인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업무에 매진할때 였는데 나는 멘탈이 약했던건지 바로 몸과 정신이 무너지더라 우울증도 왔었고 대인기피 전조증상까지 왔었어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본인이 만족하는 삶이 최고지 본인 희생해 가면서 일 할 필요는 없다는거야 나는 저 데미지를 결국은 못이겨내고 현재 배달대행 하고있어 이거 사람이 할 일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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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나 50대나 월 450 고정으로 벌면 누가 잘 버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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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공무원이라 세후 300 나오려면 5년도 더 남았는데 ㅠㅠ 요새 공무원은 정말 숨만 쉬고 살게 돈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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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에도 같은일을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시고, 진로를 선택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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