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우연한 계기로 알게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락션 소리에 매우 민감한듯
앞 차가 파란불인데도 안가길래 빵 하고 눌러줬더니
계속 따라오더라구 그래서 나도 빡쳐서 한번 더 빵하고 클락션 울린다음에
갓길에 주차했더니 나이도 많이 처먹은 넘이 내리길래
일단 핸드폰 키고 동영상 촬영하니까 쫄아서 암것도 못하고 걍감 ㅋㅋ
그 이후부터 재미 삼아 앞 차가 안가거나 늦게가면 클락션 울리는데
대부분이 클락션 울리면 빡치는거 같더라고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깽값받을 수 있는 날이 올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