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 당한거 같은데, 내가 애정표현 많이 안해줘서
나에 대한 호감이 점점 없어졌다네요. 미안한 마음도 들고, 늘 옆에 잇을거 같던 사람이 없어지니 힘드네요. 이상한 부분을 상기중인데,
제가 너무 유교걸인건지 이상한게 맞는지 의견 부탁 드려요
내가 생각할때 이상한 성적 취향
1. 아침에 혼자 야동을 보면서 옆에서 딸을 친다. 침대가 흔들려서 깨보니 그러고 있다...
2. 내가 다른 사람과 하는 걸 관전 하고 싶어한다. 마사지 받는 거라더니임파선? 부분을 받는거고, 모텔같은곳에서 사람을 불러서 하는거고, 민망하면 안대를 하라고 한다. 쓰리썸 얘기도 장난인지 진심인지 얘기한다.
(내가 하기 싫다고 해서 결국 안했지만, 이걸 이상하지 않게 생각하는게더 이상하다...)
3. 관계후 잘 안되고나 하면, 에이 재미없어 라는 말을 한다
4. 내가 통화를 하고 있으면 그순간 전화 상대방 모르게, 내가 티 안나게 통화를 하게 하고 ㅅ ㅅ 를 하고 싶어한다
(이것도 여러번 싸웠다.)
5. 관계할때 한 손으로 핸드폰의 야동을 보면서 한다.
6. 내가 더 느꼈으면 좋겟다고 하면서 안대를 씌우거나,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하고자 한다.
이상한거 맞죠? 성적 취향이 너무 안맞는거 같은데
내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이걸 다 맞춰줄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