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다면
요새는 기쁠때? 술 마시고 스트레스는 폭식으로 풀게 되는 거 같은데
폭식하게 되면 배가 불러도 막 더 먹고 싶고 미침 ㅠ
뭐 티비에 나오는사람처럼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먹어서
스트레스해소 법을 좀 다른방향으로 돌리고 싶은데 뭘해야 될 지 몰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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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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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랬었는데 살 쪄서 운동해야되니까 남들이 먹기 위해서 운동하는 놈이라고 할정도였는데
몇시간씩 운동하기 귀찮고 놀 시간 아깝다고 느끼고 마시는걸로 감 ㅋㅋㅋ
차 탄산 커피 술 등 에서도 녹차 일본녹차 아쌈 다즐링 코카 펩시제로 위스키-버번 싱글몰트 보드카 등 세분화해서 더 들어가게 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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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는 과인데 어차피 많이 먹을거면 그냥 단가를 올려보세요. 먹을건 더 많아지고 당연히 과식은 못하게 됩니다. 지갑이 약간 아야 하지만 절재에 도움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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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1358182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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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데 이런 생각하면 더 스트레스 쌓임 ㅜㅜ 악순환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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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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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좀 많이 드세요 폭식하는 분들 거진 물을 잘안드셔요
몸에서는 물을 원하지만 그걸 식욕이라고 착각을 많이 한대요
그래서 군것질과 다른걸 먹으면서 그속에 들어있는 얼마안되는 수분으로 필요수분을 채운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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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른거로 대체는 안되더라
뭔가 보상심리같은게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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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푸는 이유가 포만감+질겅거리는 식감+단거 를 찾는 듯
특히 단거. 초콜릿같은걸로 대체하는게 어떰. 아님 운동이나 다른 여가시간을 찾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