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개짜증난다 진짜 ㅋㅋㅋ
도대체가 경제관념이 없어도 이렇게 없나 생각이 드는데..
이전에도 마통 처리한다고 300인가 줬었는데
어제 급하게 연락이 오더라고?
여튼 돈 빌려쥴수 있냐는건데..
동생 상황은
취직도 잘 안되서 일하다 몇년 쉰적이 있는데
그때 대출을 썼더라고.. 그리고 일하다 다시 쉬게 되면서 마통..
저 마통은 이담에 일할때 어찌 저찌 처리는 했나봐
근데 대출이 넘 많아서 이자가 꽤 나가나봐..
지금도 직장 못구해서 알바하는중인데
그래서 정확한 금액을 이제야 받았는데
2천만원이야 ㅋㅋㅋㅋ 보는데 한숨이 막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거..ㅋㅋ
나는 분가해서 사는중인데..
이건 아빠랑 연락해서 같이 처리해야 할거 같은데
아빠는 무섭고 맨날 자기 걱정한다고 제발 이러면서 말리고..
35살 처먹고 직장없이 알바도 답답한데
빚이 2천있으니 진심 너무 화가나..
우리집이 부자도 아니고 에효 ㅠㅠㅠㅠㅠ
저축 은행은 무슨 페퍼은행인가던데 하 정말 멍청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