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있습니다
저랑있을땐 밝지만 사람들앞에나서기두렵고 우울증증상이있습니다.
저또한 그랬었구요 아직은 저도 완전하지는 못합니다.
만난지는 석달이안되었구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소개시켜주셨습니다.
근데 4년 만난사람이있었지만 그사람은 이미 다른여자와 만난지좀되었구 모르겠지하고 그사람은 가끔 안부톡만온다합니다(통화하는지는 모릅니다.)
그치만연락은하고있는거죠
그거알고만났습니다.
하지만 오늘 여친 어머니와 셋이서한잔하던중
갑자기 담배하나피고오라고해서 나갔더니 이야기가들리는데 충계적입니다.
여러이야기가있지만 아직 그사람을못잊고있고 살게해준사람이누구며 헤어지잔말이안나왔다는말을들었네요(다른여자와같이있는건알고있었지만 아직 헤어지잔말이안나왔다라며 그럼 헤어진게아닌겅같지않냐라며 초반에 이야기를저에게했었습니다).
초반엔 어느정도짐작했었지만 지금도 그러면 전 어떻게해야될까요
참고로 자영업하고있고 이사람을너무좋아하고 해서 이사람이 하는패턴까지맞추기위해서 물건등 심지어 빨래하는방식까지 다바꾸어가고있습니다.
많은이야기가있지만 팩트인지라...
헤어지세요.
초반부터 자기 세계관이 확실한데, 나중되면 더 아스트랄 한 세계관과 마주칠 수 있어요.
저도 우울증 만난 사람 만나봤지만 처음엔 다 감싸줄수 잇을것 같죠?
나중에 우울함이 전염됩니다.
죽을것 같아서 병원가보니까 우울함의 요소랑 떨어지래요.
그래서 살기 위해 떨어지니 나아지더군요.
맞는 사람과 연애하는거지, 연애하면서 맞춰가는건 정말 한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