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 글임.
친척회사 다니는데 (그렇다고 꿀빠는건아님 고생만 죽어라하는거 같음. 월급 수시로 밀림 & 월급도 작음)
일 특성상 타지 생활이 많고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까지 결혼도 x (나이가 이제 30중후반인데..)집에는 들어가나 밖에 있는경우가 많고.(1년에 절반은 밖에서 자는거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비는 내가 다 부담하고..(부모님 두분다 소득이 있으시다. 이런걸로 투덜되면 불효자 이긴한데 넘힘들다.)
그래서 돈도 모으지 못했다. (더군다나 대출이 2억넘어감...) 자산이 있을턱이있나. 그래봐야 출장다녀야하니까 차한대
뭐하러 이렇게 아둥바둥사는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