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곳에서 그 동안 스쳐지나가는 꾸러기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사라졌거나 기억이 안 남
그 속에 고일대로 고이신 해비악플러 세분이 계심. 이유없이 비공 많이 찍혀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뿌리를 내리신 분들.
왠만하면 다들 아실 듯.
대장1 질타받을 각오하고 악플 쓰시는지 댓글이 많이 달려도 전혀 신경 안 쓰심. 물론 답변도 없음. 나한테 머라하든 말든 쿨 함.
대장2 제일 오래 거주. 안해도 될 말하시면서 사서 욕 먹는분. 집단 린치 당하시면 정상으로 돌아오시다가 약빨 떨어지면 다시 돌아가심. 혐오글 쓰고선 민주주의라 자유롭게 댓글 쓴다 재미로 한다 혼자만의 유머코드가 있으심. 생각보다 자조적인 인물. 선을 정해주면 잘 이해하심. 파악완료.
대장3 정게 상시 거주하시다 재미없으시면 나오셔서 일반게시물에서 이상한 댓글을 쓰심. 갈라치기가 패시브화 되어있으심. 빈부, 학벌, 국힘/민주, 그런자/아닌자 항상 사람들이 나뉘어야 편안하신듯. 토 달면 여러명이라도 끝까지 대답해주심.
물론 삼대장 모두 항상 악플은 아님. 빈도가 상당할 뿐. 스위치가 켜졌을때만 아!하고 인지하시고 비공찍고 피해가시면 됨.
관찰1 두 분은 일반게시판에서도 정치에 과몰입하심. 게시판을 헷갈린게 아닐까할 정도.
관찰2 얼마전까지 두 분이 행동이 비슷해서 동일인인줄 알았음. 부케로 또 다른 인격 발현하시는 줄. 하지만 두 분 다 죽어도 아니라고 함.
계속 관찰중.
개분탕질 치다가 꾸르한테 철퇴맞고 영구차단당한 ㅋㅇㄹ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