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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가 참 전무후무 할 무능이 맞으나

고아원 출신을 군대보내는 정책은

결국 인구감소, 군병력 감소에 따른 것이지만

 

실제 고아원 출신 사람에게 들은 바로는

정부가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은격 입니다.

 

제가 예전도 관련 댓글을 썻는데요

고아원 출신 20살 남자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 입니다.

 

고아원에서 성인이되서 나오면 진짜 아무것도 못합니다.

딸랑 8백만원으로 집 구하고 물품 사서 당장 살아야하는데

그게 되겟습니까.

 

겨우 편의점 알바하거나

기술도 없이 일용직 전전합니다.

 

일부 대학교 간 친구들 몇몇도 후원금으로 살기 아렵습니다.

 

그마저 고아원 선배놈들이 뺏어가는것도 부지기수고

나쁜길로 빠져드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여기부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아원 출생 친구들이 

가장 안전하게 사회에 나오는것은 바로 군대라 생각합니다.

 

사회로 나와 돈이 없고

주변 선배들 꼬임에 범죄행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군대에 사병으로 가서

먹고 자는 것부터 쉽게 해결하고

 

정책적으로 가능하다면 말뚝 박는데 가산점 주는것까지도 검토할만한 정책입니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

탈선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

 

저는 이번 정책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장기적으로 고아원 출신인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정부가 싫다고 모든걸 다 까지만 마시고

좁ㅈㅣ만 제가 본 현실이 이렇더라 정도

공유해봅니다.

  • ?
    꾸르_4f6e905d 2024.06.09 22:59
    그럼 선택권이라도 줘야 맞을 듯
  • ?
    꾸르_5d58d8c1 2024.06.09 23:26
    고아원 출신이 가는게 고아원 출신들에게 좋은 일이 되든 안되든

    멀쩡한 절반의 여성을 보낼 논의조차 안한다는게 웃기지않나
  • ?
    꾸르_4f6e905d 2024.06.09 22:59
    그럼 선택권이라도 줘야 맞을 듯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07:46
    @꾸르_4f6e905d
    좋은 의견입니다.
    추측컨데 군대가 '선택'이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고자 법(정책)으로 확정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
    꾸르_4f6e905d 2024.06.10 14:49
    @꾸르_d29fc156
    그건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얘기임
    누군가는 조삼모사식 말장난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복무 기본에 면제 선택이 아니라
    면제를 기본으로 하고 원한다면 복무 가능하게 끔 만들면 문제될 거 없지 않음?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17:16
    @꾸르_4f6e905d
    아마 우리들 보다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을 정책이 아닐까요.
    힘찬 한 주 보내세요!
  • ?
    꾸르_86808f45 2024.06.09 23:00
    사실 고아원 출신들에겐 비교적 익숙한 환경일지도 모름
  • ?
    꾸르_5d58d8c1 2024.06.09 23:26
    고아원 출신이 가는게 고아원 출신들에게 좋은 일이 되든 안되든

    멀쩡한 절반의 여성을 보낼 논의조차 안한다는게 웃기지않나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07:48
    @꾸르_5d58d8c1
    이것 또한 혐오가 아닐까요
    이미 대법원에서 위헌 결과가 나온거고 재검토면 몰라도 논의조차 안했다는건 단순 혐오에 따른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 봅니다.
  • ?
    꾸르_c198e400 2024.06.09 23:57
    임신/출산하면 면제 ㅋ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07:53
    @꾸르_c198e400
    군대가 선택이되는 괴리죠.
    현실적으론 맞는 말씀 같습니다.
  • ?
    꾸르_f1cf7b6a 2024.06.10 08:28
    군대는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야
    제발 우리라도 의식 수준이 달라져야지
    쌍팔년도 어른들이 하던 말들과 달라진 게 하나 없네
  • ?
    꾸르_7e93dc00 2024.06.10 08:49
    은하영웅전설을 보면 항상답이 나오지요..
  • ?
    꾸르_34a734a3 2024.06.10 08:52
    고아원 애들 군대 꾸역꾸역 넣으려는게
    나는 왜 사건 터져도 보상해줄 필요 없어서인걸로 보일까?
    그런데도 좋은것일까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11:11
    @꾸르_34a734a3
    편견이 아닐까요. 모든것은 인구 절벽에 따른 정책이지 사건/사고 발생시 보상까지 고려한 정책은 아닌듯 합니다 ㅎㅎㅎㅎ
    가볍게하는 말입니다 ^^
  • ?
    꾸르_34a734a3 2024.06.10 11:20
    @꾸르_d29fc156
    결국 애초에 고려할 필요도 가치도 없는 애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이겠지
  • ?
    꾸르_cd6adb57 2024.06.10 09:59
    고아원 출신들을 군대에 보낸다는 것은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에 대해 재고하는 것이겠지?
    고아 출신들이 군대에 있는 동안, 사회활동이 [정지]됨으로써 치뤄야 하는 비용은 어떻게 산정되려나
    최소한 입대전에 사용하던 임대에 해당하는 전/월세, 공과금들은 누가 보전해주지?
    입대전에 샀던 물품들은 공짜로 보관해주나?
    휴가시에 잠시 사용하는 임대비용은 어떻게 하지?

    참고로 현재의 법령으로도, 현역 또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를 원하는 경우 지원입영[선택]가능함.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11:09
    @꾸르_cd6adb57
    제가 쓴 글의 원천적인 목적은 군무원이라는 직업 선택의 기회를 주는것이었습니다.
    휴가 시 잠시 묵을 곳에 대한 부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현행 법령까지 말씀 감사합니다.
  • ?
    꾸르_70dcdc46 2024.06.10 10:25
    좋은 의견이십니다 헌데 거부감이 들었던건 그쪽이 얘기했던 목표가 고아원출신들의 안위를 생각한다기보단 우리 병력 부족하니 니네들도 와야해 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17:59
    @꾸르_70dcdc46
    그렇게 뒷걸음 치다 쥐 잡네요 ㅎㅎㅎ
  • ?
    꾸르_041841b8 2024.06.10 10:30
    글쓴이의 의도는 잘알겠으나 대전제에서 몇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댓글들에서도 언급한 것과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자면
    1. 군대는 선택이 아닌 강제 입니다
    2. 군대는 사회화를 시키는 곳이 아닌 국방의 목적을가진 '전문'집답입니다.
    3. 고아원 출신들의 현실적 어려움은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제도적으로 해결해야하지 군으로 보내는 것은 결국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에 대한 책임전가라 생각합니다.
    4. 군대는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극도로 폐쇠적인 집단으로 군내에서 문제가 생길시 고아원출신들의 불이익은 더욱 커질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을 쓰자면 군행정. 특히 소외계층의 입대에 대해 어떠한 개선책도 노력도 안한 집단이 불공평 입대에 대해(여자, 권력자, 부자 등등) 입꾹닥해놓고 특히 '언제까지' 이딴 워딩을 쓰는것에 대한 화가 납니다.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0 10:47
    @꾸르_041841b8
    모든 부분 동의합니다.
    제 글 내용에 보충 설명 드려봅니다.
    1. 맞습니다. 군대를 보내는 정책을 부정적으로 바라볼껀 아니라는 취지로 글을 썻습니다.
    2. 국방의 목적을 가진 '전문'집단이나 직업의 한 종류라는 것이죠
    3. 군(직업군인)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 글입니다.
    4. 캐바캐 같지만 진급 부분에서는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
    저의 글에 최종적인 희망사항은 고아원 출신 분들께 군무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하고
    그러한 기회를 필요한 사람에 한하여 제공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꾸르_ac1b4253 2024.06.10 20:46
    보육원 나오면 먹고살기 힘들고 나쁜길로 빠지는건 보육원 이후 지원과 정책 부족때문이잖아요
    사회 안에서 돌봐야되는데 잘 안되고 있죠.
    그런 상황에서 폐쇄적인 집단인 군대에 집어넣고 돌린다는 말 나온게 참 웃긴거 같아요. (뉴스 등등)

    정상적인 사회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게끔 지원하려고 병역 부담 덜어준거 아니었는지

    글쓴이 의견도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군복무+@(장기복무, 군무원 등 가산점)도
    직업선택 폭이 넓어지는건가요. 군 관련 직업으로 강제되는건가요.

    저출산 등등으로 병력이 그만큼 부족해서 나오는 이야기 정도로 생각합니다.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1 09:15
    @꾸르_ac1b4253
    병역의 의무는 평등합니다.
    군 복무 후 말뚝을 박던 말던 본인의 선택이구요.
    직업으로 강제하는건 아니란 말씀입니다.

    저도 글을 썻고 병력 부족에서 나오는 이야기였지만 운 좋게도? 나쁘지 않는 결과값이 나올 것이라는 글의 취지입니다.
  • ?
    꾸르_6b773066 2024.06.10 22:06
    글쓴이는 보육원 출신의 이야기만 듣고 가볍게 생각하신것 같네요.

    보육원 아이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사회경험부족과 멘토의 부재, 그리고 다른 성장과정으로 인한 사고방식의 차이입니다.

    일반인과의 이 갭 차이를 어떻게 줄이는가가 정말 중요한대
    군대를 보내서 몇년 시간을 허비하면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어찌어찌 군대에 적응한다 해도 그 적응은 일반인 사회에서는 무쓸모입니다.
    안그래도 핸디캡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저건 그걸 더 악화시키는 미친짓이에요.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1 09:13
    @꾸르_6b773066
    굉장히 편협한 시각을 가지셨네요
    보육원 출신과 일반인으로 구분하는 것부터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보육원 출신과 일반인이라니요?
    혹시 편부모 가정이랑 양부모 가정도 나눠서 판단하시나요?

    보육원 출신이 일반인과 어떤 갭 차이를 줄여야된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너무 기가 차서 ㅎㅎㅎ 글 쓰는데도 당황스럽군요.

    보육원 출신이 초/중/고 일반교육과정을 안받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규칙적인 생활으로 군대에 적응 할 수 있는 환경은 일.반.인 보다 탁월 할 것입니다.

    멘토의 부재.....
    양.부.모 가정에서 자란 일.반.적인 가정과는 갭이 있겠네요.
    편부모면 멘토의 부재 부분은 반만 성립될까요?
    멘토의 부재가 혹시 양부모 가정에서 자랏을 때의 정서적 안정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혹시 일반인으로서 어떠한 멘토가 있으셨는지 질문드려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른 성장과정으로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그걸 개선할 수 있는 곳이 군대가 딱 알맞지이요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로 군대는 곧 평균치에 수렴하고
    그것을 겪다보면 본인의 강점/약점을 알 수 있는 곳이 군대가 아닐까요?

    정말 가벼운 사고방식에 기가차서 댓글 달아봅니다.
  • ?
    꾸르_6b773066 2024.06.11 12:17
    @꾸르_d29fc156
    보육원 출신이라는 말이 꽂히셔서 그런가요? 다른 표현을 못 찾겠네요. 적절한 표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른 식으로 말해볼게요.

    전 보육원 봉사를 다녔습니다. 양자결연으로 아이를 지정해 후원하고 주기적으로 집에 데려오거나 여행을 갑니다. 지금은 입양을 했고요.

    보육원 원장님하고도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고 복지사님하고도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느정도 디테일하게 알고 있고 사건사고와 경향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님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많은 사소한 경험과 상식이 보육원에서는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특수한 성장환경으로 인해 충분히 발달되었어야 할 사회화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응시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조심성이 부족하거나 쉽게 혹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있는 원장님들은 그 부분을 특히 많이 신경씁니다.

    일반인과 다르게 보는게 편견이라고요? 같은 사람이지만 남녀만큼이나 다릅니다. 성장과정이 다르니 당연하지요. 그래서 다른 종류의 돌봄이 필요합니다. 이걸 무시한다면 페미와 동급의 생각이지요.

    또한 보육원에서의 생활은 일반가정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그 생활을 통해 자리잡는 사고 양식도 많이 다릅니다. 이 모든 갭을 메우는데는 시간이 부족하다고요. 안그래도 부족한 사회화 시간을 군대에서까지 허비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님이 군대에서 배운게 사회에서 지대한 도움이 됐습니까? 그러면 군대에서 몇년 더 계시다 나왔다면 더 큰 도움이 됐겠네요.
    하지만 안 그랬잖아요?

    보육원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군대에서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사회에서 배우면서 지속적으로 사회화 과정을 감독하고 도와줄 후속 관리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군대도 얼마든지 자원해서 갈 수 있습니다. 굳이 안 보내도 되요. 필요하면 언제든 알아서 갈 수 있습니다

    님아 아 글을 쓰기 전에
    보육원을 지속적으로 다녀보셨습니까?
    원장님들과 얘기하고 상의해보신적은 있나요?
    아니 후원은 해보셨습니까?
    그냥 보육원에서 나온 사람 말 몇번 듣고 상상속의 글을 쓰신건 아닌가요?

    님이 제 글이 편협해서 기가 차시나요?
    전 님의 무지함에 빡이 칩니다.
    군대가 도움이 된다고요? 갈길 바쁜 애들 발목 잡는 소리 그만 하세요.

    당장 그 아시는 보육원 나오신 지인 분한테 한번 권해보세요.
    군대 가라고... 무슨 소리를 들을지 궁금하네요.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1 15:15
    @꾸르_6b773066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700546

    추가로 제가 생각한 결과값이 나온 경우를 찾아보았고 링크 남겨봅니다.
    물론 다수가 아닌 소수의 경우라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 ?
    꾸르_6b773066 2024.06.11 12:40
    @꾸르_d29fc156
    님 말이 맞다면 지금 보육원 원장님들이 두 손 들고 환영하겠죠. 군대에서 사회화를 도와준다니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아이들도 좋아하겠네요. 군대에서 보호받을 수 있어서...
    가서 한번 얘기해보세요. 얼마나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 ?
    꾸르_d29fc156 글쓴이 2024.06.11 15:03
    @꾸르_6b773066
    충분히 여러 정보와 경험에 나온 말씀 잘 알아들었습니다.
    전제조건이 크게 다른부분이 있는게 딱 한가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군대에서 배운게 사회에서 지대한 도움이 되었다고까진 말씀 못드리겠지만 군대에서 '사회의 평균'을 배운것은 확실합니다.
    20여년동안 속해있던 주변환경이 좋았는지 나빳는지 호화로웠는지 열악했는지 명확한 구분과 판단이 되었고 이후 삶에 있어 큰 기준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군대에 간 후 (본인의 선택)군무원도 충분히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
    서로의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군대는 충분히 보호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같은 깊이라도 도출되는 결론은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1/1000000도 안되는 경험이지만 결과 값이 악화일지 강화일지 모를 곳이 군대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여러가지 말씀 잘 들었음을 확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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