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을 본 받아야 할꺼 같다

통한의 비추 1

그것도 적당히 해야죠 작성한 본인만 이해하면 되요?

대다수가 오해할 수준의 글 적고 의도는 이랬지롱~ 알아주겠지 ㅎ 이러면서 혼자 뿌듯해하는 이중적인 글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요. 동급의 등신 인증 하지말고 혼자만 이해한척 이러지 마세요. 본문 작성자가 돌려까는글 아닌데? 라고 말하면 어쩔라고. 쯧

다 좋았다 좋았다 뿐이고
그럼에도 관광객이 넘쳐 난다는데 어느 부분이 돌려 까는 거에요 ??

아니..이걸 까는글인지 아닌지 햇갈리는게 말이되나...
상식적으로 비싸고 환승 안되는데 좋을 사람이 어디있음..

충격적이네..

여기 익명 공간만 해도 부자 빼고는 애 낳으면 죄인취급, 기타 이유로 우리나라 망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신도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깔려면 적당히 어필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제목부터 끝까지 좋았다 뿐이죠. 이렇게 해도 관광객이 미어터지는 나라인거 보고 배워서 우리도 그래보자라고 읽힐수 있죠.

본문글 작성자의 생각은 그사람만 알겠죠. 지하철과 버스 그러하니까 우리나라처럼 어르신들 무한 탑승 없어서 널널핸편이라 좋다. 먹거리도 어차피 나는 안먹는거 잔반 없이 깔끔하다일수 있죠. 왜냐? 글 결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미어터지게 온다고 결론내놓은 글이니깐요. 제목부터 마무리까지 찬양 뉘앙스인 글을 굳이 까는글이라고 이중해석하며 정신승리할 근거 내용이 그닥인데요?

그지들이 애만 많이 싸질러 놓으면 죄인취급 받아 마땅한거 아님?
지금 잘살게 된게 둘만 낳아 잘 기르자 해서 이 만큼 살게 된건데

좋을 수도 있지 왜 그래? 사람들이 다 너처럼 그지 근성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제일 대화하면 안되는사람

근거없이 우기고 남 비난하는 고집부통 소통불가 광화문에서 시위하는 할아버지같은 유형

바로 당신

같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급화돼서 비싸지는거는 취향이 맞는데 ㅋㅋㅋ

그냥 대중교통이 비싼거랑은 차원이 다른얘기지 ㅋㅋㅋ 평생 스스로 속이면서 사세욬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에..?
진심이세요...?

수미상관

글쓴이는 한국이 본받기 바라는 마음을
처음과 끝 강조를 통해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느껴지지 않으세요 ?

비싸다 불편하다 반찬 안준다 해놓고 좋다고 표현하는 부분이 돌려까는 거예요.
근데도 여행객 바글바글하다고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돌려까는 거고요.
내용 처음부터 끝까지 돌려까는 것 밖에 없는데요...문해력 좀 걱정되는데요...

걱정 해 주셔서 감사는 한데
한국이 본받아야 겠다는 마지막 문장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

앞뒤 문맥, 전체적인 문맥을 봐야지..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꽂혀서 나머지를 거기다 억지로 끼워맞추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있네...

너무 답답하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러고 있네

초면에 말 무례하게 하네
문해력이 얼마나 좋으신지 모르겠으나 예의를 먼저 배우고 오시오.
싸가지는 밥 말아 드셨나

문제의 힌트가 [초록색, 머리보다 크다, 껍질이 딱딱하다, 내용물이 부드럽다] 이고 보기가 [수박,호박] 이라고 가정합시다.
초록색을 제외하면 힌트가 보기 두가지에 다 해당되니 사람마다 답이 달라질 수 있는 애매한 문제일까요 이게?
님이 지금 그런 상황이예요. 힌트 전체를 보면 수박이 아닐 가능성이 제로인데 애매한 부분만 물고 늘어지면서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얼척없는 소릴 하고 있어요.
내가 보기엔 진짜 심각하게 문해력이 떨어지는 분이거나, 이미 틀린답을 주장했으니 자존심 지키겠다고 바득바득 우기고 있거나 인데, 어느 쪽이든 님한테 도움 안되니까 한잔하고 주무시는걸 추천합니다.

풍자와 조롱은 다른것이랍니다. 일부에게는 웃음을 주는 개그지만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기 힘든 내용은 개그가 아닙니다. 더욱이 글이란건 읽는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지는 대표적인것이죠. 누군가에겐 단어하나, 오타 하나에도 민감하고 정정하기 바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휘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그 상태에서 전달하고자 하는바까지 어설프게 돌려서 표현하면 그건 등신이 맞습니다. 님은 문해력이 높을지언정 눈치는 더럽게 없어보입니다. 현자인척 하고 싶은 어설픈 현자님아 식사하러 갑시다.

풍자와 조롱은 다른것이랍니다. 일부에게는 웃음을 주는 개그지만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기 힘든 내용은 개그가 아닙니다. 더욱이 글이란건 읽는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지는 대표적인것이죠. 현자인척 하고 싶은 어설픈 현자님아 식사하러 갑시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글쓴이가 글을 좆같이 쓰기는 했어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
먹지도 않는 반찬 잔뜩 나오는 곳 보다
메인 음식만 간단히 나오는 식당을 진짜 더 선호 할 수도 있는 거잖아 ?
그건 진짜 좋았을수도 ?

너야말로
같은 글을 읽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 있음을
개무시는 하는거 아니냐고.

너도 결국 그 한 문장땜에 다른 내용을 억지로 끼워맞추고있네...

아니.. 다름 받아드릴 순 있는데 나한테 지금 이 상황이
[수술도 뭣도 안하고 겉으로도 완전히 남자지만 마음만은 여자니까 여탕 들어가게 해주세요 하는 사람 막았다고
왜 다름을 안받아들여줘?] 하는거로 보여..

너는 지금 '이 글은 돌려 까는 글이야' 라는 프레임에 가둬놓고 글을 보고 있잖아.

지하철 택시에 대해 아마도? 돌려 까는 한 줄
좋다는 건지 싫다는 건지 애매한 식당에 대한 한 줄
본 받아야 겠다는 긍정의 한 줄

자 그럼 이 글은 돌려 까는 글이야 ? 좋다는 글이야 ?
글쓴이가 좆같이 썻따니까 ?
읽는 사람 누구나 아 돌려 까는 글이구나 느끼게 썼어야지.

시작할 때 지하철 요금 까고
환승 까고
거리별로 요금 다른거 깠잖아

제목에 일본 본받자 라고 해서 일본 이 좋나 보다 하고 들어왔는데

바로 연다라 세번 까고 시작했어.

그럼 제목의 일본 본받자는 반어법인게 안 느껴지니?


너 말대로 뒤에 반찬 많은건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애매하게 썼고

딱 밥에 반찬 나와서 좋았다. 이거면 확실하게 긍정이지만

앞에서 이미 제목이 반어법이고, 까는 글이라는걸 보였기 때문에

이거도 돌려까는거구나 라고 판단할 수 있다고..

그런데 거기서 일본을 본 받자도 반어법으로 읽어야지

이걸 또 긍정으로 읽어버리면..

문맥을 아예 이해 못하고

글에서 문장 하나하나를 분해해서 읽고 있잖니...

그래서 너가 책 읽는게 느리고 집중이 안되는거야..

나에 대해 공격은 하지 말고 너의 의견만 제시해
네가 나를 설득 시킬 수 있다면 난 네가 옳다고 인정 할 거니까
책을 얼마나 빨리 읽는지 몰라도 토론은 많이 안 해봤나 보네

너의 공격적 말투가 네 주장의 설득력을 올려주지 않아
아주 무례하고 싸가지 없어 보여서
더 말을 이어가고 싶지가 않아지니까

세상에 친구야.. 토론은 공격적으로 해야 해... 공격적이라고 논리적이지 않은게 아니야

너가 말하기 싫은건 내가 무례해서가 아니라 할 말이 없는거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글의 시작인
[일단 지하철 요금이 비싸서 좋았고 환승이 안되서 좋았음
그리고 택시비도 비싸서 좋았구]

여기서 이미 이 글의 긍정은 반어법이라는걸 말해주고 있어

상식적으로 비싸서 좋은 사람은 없으니까

왜 보기 싫은건 아득바득 안보려고 하니

똑똑한척 하지만 모든 말에 오류가 있음이 들어나는 딱 중학교 수준같네

남 비판하는건 좋고 지가 비판당하는건 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