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저당 2군데 2+4합쳐서 6억쯤되던데
둘다 근저당 2014년 이전꺼엿음
이런데 계약해도 괜찮은거임?
전세 5천쯤 되는데 친구놈은 건물가
직방으로 만난 중개사도 100% 안전한건 아니지만 저정도면 괜찮다고하는데 26살 나이어린사람이더라고
근데 계약끝나면 중개사가 뒷일까지 책임져주진않으니까
인터넷보니까 보증금문제가 진짜 많던데 근저당깨끗해도 걱정인데 6억이나 잇다니까 걍 안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
위치랑 집안은 맘에들어서..
대부분 월세를 선호하겠지? 근데 가끔 전세나 반전세로 물건 나오는 경우 있음. 이 경우에는 급전 매꿀려는 목적이 큼. 예를 들어 전세 5천이라고 해서 이거 은행 이자 받는다고 넣어둬도 매월 받는 월세에 비하면 진짜 비교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를 내놓는다. 만기 상환 직전이나 급전 필요한거임. 원룸과 다세대 빌라는 추정 금액치 확인해보기 어렵기 때문에 저당 잡힌 상태 + 여럿이 살고 있는 다가구일 경우 발빼는게 속편함. 후 세입자도 본인이 구해서 돌려막기 해야 하는 경우가 잦음.
단 단독세대의 경우에는 해당 공시지가와 저당 유무만 확인하면 됨. (저당+본인의 전세금의 합이 80%이하..)
중개사는 첨에 연결하고 수수료 받고 나면 쌩판남임. 보험쟁이들이 이거 보장 다 되요!!! 이러면서 가입 권유해놓고 실상 보험금 청구할려고 하면 이건 이래서 안되 저건 저래서....이런것과 유사함. 선택은 본인몫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