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이 많은건지 아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금딸을 못하겠습니다.
금딸 하고싶어서 관련 북마크, 사진, 영상, 뭐든 자극이 될만한건 다 지우고 참아보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지금 꾸르 커뮤니티 하는것도 사실 " ㅅ " 게시판 보느라 들어왔어요 젠장.
하루에 자위를 시작하면 보통 3번은 기본이고 5,6번 하는 때도 있고.. 야한게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ㅠㅠ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러닝도 하고 헬스도 하고 두부도 잘 먹는데 하루가 다르게 성욕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제 스물중반인데 자연스러운건가요?
제 모습을 돌아보면 일상생활 불가능한 성중독자로 밖에 안보여서 괴롭습니다.
금딸 팁을 혹시 알고계신다면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님 정신과가 답인가요?
서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될 짓만 안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