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창일 의원 실망이네요

음 그렇죠.. 이제 저 사람도 조중동 미통당 일뽕 위안부 모욕행위 어떤 말이건 들을테니까요

여긴 안읽고 바로 비추박는 사람 존재하니 조심 ㅋㅋ

이해는 해요 요즘 모양새가 하나같이 어이가 없는 일들이라ㅋㅋㅋ

잠시 논란된다해도 서영교처럼 잘 먹고 잘 살겠죠

인터넷으론 좀 격렬한 지지층이 더 활동력이 강해서 그런건지 지지층들은 다 의혹제기를 악으로 보는 줄 알았는데 좀 의외네요 다행이라해야하나

네 화이팅~정의는 승리한다~

조중동도 아니고 미통당도 아니고 민주당 의원이 한 말이라 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같은 당인데 ㅎㅎ

왜 욕먹을 짓인지 이해가 안 가시죠? 저도 이해가 안 가는데 실제로 욕을 먹으니까ㅋㅋㅋㅋ 다음 뉴스 댓글이나 클리앙 이런데 보면 알텐데 여기도 그렇고

후... 나름 정중하게 나오는 사람한테 어젠 너무 흥분해서 대댓을 막달까봐 하루의 정서적 안정을 하고 왔슴다.
다시보니 '무조건' 조중동아웃을 외치는 사람을 대상으로 쓴거 같긴한데 지금 일어난 일만으로 보면 그사람들이 뭔가 싶겠지만 그간의 배경을 보면 조중동이 일본관련해서 어떤식으로 야부리를 털었는지 아니까 법규부터 날리는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행동도 문제가 없진 않지만 일베대하는거 마냥 비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조중동은 폐간하던가 내부개혁을 하던가 해서 뿌리박힌 근본을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합니다. 미통당도 같은 맥락에서 큰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보구요.

강창일의원이 누군가 했더니
https://www.google.co.kr/amp/s/www.donga.com/news/amp/all/20190704/96333293/1
일본 대응 관련 개소리했다가 해찬옹한테 X표 당한 그사람이네요.
그냥 입닫고 있음 쭉 갈것을 왜 티를 못내서 안달일까..
문희상도 마찬가지고..

아 해찬옹 멋있죠 이번에도 정의연 30년의 활동을 정쟁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라며 극우의 소행으로 모시는 거 보면 정치 프로긴 합니다

아 혹시 김해영 최고위원도 적폐인가요?

극우의 소행으로 몰았다? 첨듣는데요

이 대표는 “(정의연이) 30년 운동을 하며 잘못도 있고 부족함도 있을 수 있다. 또 허술한 점도 있을지도 모르고 운동 방식과 그 공과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며 “그렇다고 해도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의 삶을 증언하고 여기까지 해온 30여 년의 활동이 정쟁의 구실이 되거나 악의적 폄훼와 극우파들의 악용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렇게 의혹을 그쪽으로 몰더니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하고 당론도 흔들리고... 그리고 강창일 기사 읽어보니 아베비판하고 피해자 단체의 의견을 규합해 정치적 공세하자고 했는데 왜 일본대응 개소리라는거임?

저게 왜 극우 소행으로 몰았단 소리가 됩니까.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86883_32524.html
이런거때문에 극우가 날뛴다는 소리를 한겁니다.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쉴드치고있다고 말하는건 잘못됬습니다.
당론은 흔들린적이 없습니다.
21대 국회 당선자중에는 저소리한사람이 아직 없습니다.

강창일 의원이 우리나라가 원리와 원칙 없이 대응한것처럼 말을했기때문에 개소리라고 표현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우리 대한민국 정부도 원칙과 명분에 집착하다 보니까 시기를 놓쳐버린 부분이 있다. 이게 작년 12월부터 계속되어왔던 거 아니냐. 여기에서 정치적 원칙과 명분을 가지고 정치적 문제를 풀어나갔어야 하는데…. 우리는 피해자 단체들과 대화를 해 의견을 수렴하는 동안 시기가 지나버렸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919827

원리 원칙으로 진행해서 효력을 발휘해서 이 사단이 났습니까? 국민은 커녕 위안부 할머니 당사자들도 만족못하게 저러다 이 사단이 났는데 할머니가 입장표명 하기 전까지 미온적으로 저러다 지금 여론이건 당론이건 요동을 치는데 뭘 말하지 말라고 x를 하고 그래요 이해찬씨가ㅋㅋ 난 뭐 일침이라도 박았나 했네

강창일 저 사람이 한 말이 규합하다 시간이 지났다고 하는데 그게 틀린 말입니까? 당장 정의연활동만 봐도 당사자인 할머니 의견도 반영 안 되는 와중인데 수장은 줄대서 국회의원하는 모양인데

원리 원칙은 뭐가됬던 정확한 판단 근거가 나와야 말을 하는겁니다.
X표 친건 예전에 일본 대변하다 뺀찌먹인거 말하는거구요.
거기서부터 성향이 드러난다 이말입니다.
규합하다 시간이 지난게 어딨습니까? 국회의원 하는건 할머니들을 위한 법안을 만들하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고, 당사자인 할머니들 의견은 다같은게 아닙니다.

"아베 신조를 비롯한 일본정부가 직접 석고대죄를 하기 전에는 어떠한 얘기도 듣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대충대충 처리할 바에는 때려치우라고.”
박근혜때 위안부 합의에 대한 김복동 할머니가 말씀하신겁니다.
돌아가신분은 돌아가셨으니까 무시하고 이용수 할머니 말만 듣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