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전인데 소X넷이 폭파되고 한창 비슷한 사이트들이 있던 때인데
전여친 자취방에 가서 떡치는 후기를 몇편의 글과 사진으로 올렸던 놈이 있었다.
(요즘은 이런 후기 올리면 은팔지....ㄱㄱ일듯)
시리즈 제목이...남친다년간 섹파 자취방...인가 뭔가 였는데
그당시 대게의 떡후기가 그렇듯 전여친과 떡치는 글이었다.(얼굴은 모자이크 였지만 나름 전여친이 이뻤던것으로 기억)
근데 어느날 후기는 그 전여친이 상견례? 인가 다녀온 날 후기였는데
상견례 다녀온 그복장 그메이크업으로 자취방에서 그대로 떡치는 내용이었고
아마 움짤을 여러개 올렸는데 말타기자세에서 예비신부 상견례 기념이라며
뿌리까지 쑤욱 넣고 ㅈ내ㅅ정 꿈틀꿀틈 하.... 크~~ 사이즈도 대물이던데
그 예비신부는 ㅈㄴㅅㅈ 당하니까 황급히 씻으러 가고
진짜 읽으면서 풀발ㄱ 했던 기었이 난다..그래서 ㄸㄸㅇ는 두번을 ....흠흠
암튼 그 이후 올라온 글에서 결혼 몇주전인가에도 떡치고 올리고
세상에 이런 년놈들고 있고나 하던 후기들이 기억난다.
그러고 다들 잘사는게 신기할 뿐 ㅋㅋ
그거 본사람들이 꽤 있을텐데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고 있겠지
다시 찾아봐도 이제는 없는 주옥같은 후기들 ㅎㅎ
꿀ㅂ, 야ㅁ센ㅌ 이런게 기억나네요
가끔 보고싶은데 ㅋ
센ㅌ 머시기는 위장사이트였고
난 뭐 다 끝나고 뒤늦게 알아서 전성기때는 잘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