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박원순 시장 욕 짤 쓰면 고인모독이냐?

그렇죠모... 음...

고인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알면 해당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듯

그런놈을 존중해줄 필요가있나?

저도 말나온김에 한번 묻고 싶습니다.
또 고위공직자의 성관련 문제가 나왔는데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저는 클린턴대통령-르윈스키사건과 우리나라 위안부 문제등이 떠올랐습니다.
저 개인적인 입장은 고위공직자 일수록 도덕적 윤리적으로 높은수준을 요구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자유로운듯하나 자신의 욕구나 욕심은 거세시켜 선비와 같은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말라는 입장이기도하고요. 위에 댓글처럼 존중 할 필요가 있나라는 것과 한번의 과오라는 입장 저도 그 중간 어디인가에 있어 불편한 하루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후 세계가 없는 세상에 가장 무거운 책임을 스스로 선택했는데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아닌데 그걸 가지고 조롱을 한다면 제정신은 아니겠지?

개인적인 생각으론 엔자이를 유죄 때린 쓰레기 같은 판결이라 보는 안희정 재판 결과가 참 많은 걸 바꿨음.

인터넷상에서 그깟 익명의 사람들에게 받는 관심을 위해 돌아가신분 사진을 굳이 쓸 필요가 있냐? 이런거 고민할 바에 조금 더 유의미한 삶을 살아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9&no=780976&_rk=urT&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본인이 해도된다고 했네요

고 박원순시장이 자살을 선택한건 분명히 비난 받을 일이다.
죄를 지은거라면 피해자들에게 죗값을 치루지 않고 갔기에 비난 당해야하고
죄를 짓지 않았다면 끝까지 수사에 임해 본인의 의혹을 벗어야지 그동안 지지했던 지지자들에게 떳떳 할수 있는거다.

다만 이번 같은 일로 정치적 공세로 이용하려는 벌레같은 놈들과
지들이 직접적 피해를 입은것도 아니면서 고인과 슬픔에 빠진 고인의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글과 짤을 만들어 희화화 하는 짓은 인간으로써 하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성이 있는 인간이라면 말이다.

고인이 죄를 지었다면 피해자들이 억울해야 할 일이다.
누구 처럼 지 살겠다고 피난민들 있는 다리를 폭파하라고 수백명을 죽인 사람도 아니고
밤이면 가수 불러다 술마시던 사람도 아니였다. 어찌 지금처럼 까댈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다시 말하지만 박원순의 선택은 잘 못됐고 고발했던 피해자가 억울해야할 일이지
지금같이 아무나, 함부로, 신나게 까댈 일은 아니란거다.

위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던이 입니다.
이해찬 대표의 행동으로 그나마 있던 안타까운
마음이 싹사라졌습니다. 그들이 말한 민주화가 권력에서서 비서 엉덩이만지고 셀카 찍어 보내는게 민주화인가요. 진짜 박원순시장 편에 섯다면 화낼것이 아니라 부끄러워 해야 마땅한것 아닌가요?

중학교때 은사님이 농담반 진담반 섞어 말씀하셨던게 진하게 오는 하루입니다. “남자는 세끝을 조심해야돼 혀끝 펜끝 거시기끝”

꾸르가 언제부터 일베 소굴이 되었지?

그럼 꾸르가 원래 대깨문 소굴이었나요?

여긴 대깨문도 일베도 아닌 꾸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