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울타리, 시골 텃세

우리 부모님도 내려가신다는데.. 거기도 저러는거 아니냐? 씌바.. 좇같겠네

십년전에 내려가신 친구부모님도 첨에 많이 힘들었다더라 다행히 몇몇 주민이랑 친해져서 어찌 살아가시는듯

외부인들만 모이는 그런 마을을 찾아야...

시골특임

저건 법적으로 허용이 되는거임? 아무리 봐도 선 넘는건데.

그래서 외부인들만 모인 동네로 가든가
친구들이랑 같이 귀촌해야함.

우리집 시골인데 저런거 없다 집짓고 이사오시는 분들하고 원래 사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하고 잘지내심
저런 상식이하의 동네도 있는데 아닌 곳도 많으니까 무적권적인 시골 혐오를 멈춰주세요

옛날부터 대한민국 적폐의 온상

우리 아버지 귀농하셨는데 저런거 없음
명절때 지나가다가 서리 하는 아줌마들 많아서 신고하면
'이거 얼마나 한다고 신고를 해?'
'시골인심 야박하네'
이딴 씹소리하고 감

저런거 받으면 안되는 거긴 하지만 대부분이 지역 경로당이나 그런데 사용되는 비용.

지자체에서 지원비용이 나오긴 하지만 그걸로 부족하니 외부사람은 연고가 없어서 저런 명분으로 받는거고

지역주민들은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서 필요 물품 가져다 주니 보통은 그런것 같네요.

물론 잘잘못 따지는건 아니니 오해들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