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칼럼]혐한이 일본 몰락을 앞당긴다. 한국을 얕잡아봐서는 안되는 이유.

대충 내용 일부 발췌:

일본의 인재 육성은 한국에 절대로 이길수 없다.

일본이 21 세기에 한국이라는 이해당사국을 잃고 한반도 전체를 적으로 만들어 버릴 경우 일본은 철저하게 몰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이 실패하고있는 차세대 인재 육성이다. 

글로벌 인재의 육성이라는 분야에서는 일본은 중국은 물론 한국에도 절대 못 미친다. 

이것은 내가 대학이라는 현장에서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완전히 승부가되지 않을 것이다. 

인류 전체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지금 자신이 전력을 다해 무엇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자국과 세계를 변혁하기 위해 지금 자신이 어떤 능력을 배양 할 것인가하는 근본적인 것들에서 일본의 대학생은 한국에 비해 너무 뒤떨어져있다. 

자신과 세계를 매개하는 '국가'와 '사회'라는 항목이 일본의 젊은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혐한 파가 주장하는 일본에 근거없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나에게는 혐한 파의 담론은 헛된 공포탄처럼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법적으로나 도덕적 지향으로도 한국의 현실 변혁 운동이 세계에 미치는 호소력을 경시해서는 안된다. 

근거없는 과신은 일본의 침몰을 앞당기고 있을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