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해야만 하는가?

러시아도 그 안보조약 서명 대상인데, 본인부터 침략 준비중임

우크-러시아에서 나토로 번지면 러시아는 유럽에 제공하는 가스들을 끊을 겁니다. 그러면 원자재 폭등. 국내 물가 상승.
최악의 상황은 중국이 참전하는 거죠. 그럴 경우 크게는 우리도 확전 강요 받을 수 있고 유럽이나 아프리카로부터 들여오는 무역품이 끊길 수 있습니다. 비행기나 배나 항로가 중간에 중국 때문에 쉽지는 않겠네요.

중국이 참전하게 되면 NATO vs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VS 민주주의 라는 이데올로기 싸움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할거에요. 사실 중국도 같은 공산주의니깐 서방에 맞서 둘이 친한것처럼 보이는거지 러시아 중국 사이에도 갈등의 골이 존재하기 때문에 참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긴 합니다.

중국이 전세계로부터 욕을 먹을때, 러시아가 나서서 편들어주지 않는것만 봐도 답 나오죠.

1. 의외로 세계사 곳곳에서 이런 이유로 침략 또는 공격하는 경우가 있음. 옛 유럽과 중동 에서 많이 보이던 경우고 우리나라 역사에선 고구려가 중국과 싸울때 간혹 보이던 것임. 이는 필연적으로 싸우는것을 전제로 함. 뭔가 명분 끼어맞추기지만 이게 역사에서는 통용됨.역사는 승자의것이니.
2.유럽은 역사적으로 서로 물고뜯었지만 러시아에 관해서는 유럽대부분 한결같이 견제 오지게 해야한다고 생각했음. 특히 영국이 앞장 섰는데 대륙 강국인 러시아는 팽창주의를 지향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음 해양세력인 영국에게까지 위협이 될 정도로. 현재 러시아는 지들 생각에 가장 영토가 많이 축소된 상태임.왜냐면 얘네는 소련때 땅이 지네 땅이라고 생각함.
여튼 이때까지 팽창 또는 유지하던 국경이 나토한테 점점 흡수된다?
존나 침략이고 위기임 얘네 입장에선.
3.뭘 어디까지 일까. 최대한 멀리까지 소련때 국경선까지일테지만...
우리나라가 고구려 고토 회복하자고 말하는수준이니, 현실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정도가 현재 정치군사적으로 비벼볼수있는 한계. 독일+프랑스+영국 경제력을 넘기지못할거면 딱 거기까지.

1.옛날얘기.
지금와서 저런생각하는 건 그냥 러시아입장일뿐.
2.나토흡수?
소련에서 독립했는 데 러시아가 자꾸 간섭할려고 한다?
어디다 비비겠음?나토밖에 없음.
러시아가 자꾸 건드리는 게 문제이고,러시아 입장에서만 침략임.
3.나도 소련국경까지는 회복하려고 하는거같음.
결국,러시아는 옜 소련처럼 되려는 생각을 가지고 주변국을 침략하려는 거라는 생각밖에 안듬.
러시아가 방패고 나토가 창이란 소리에 무슨소리지?란 생각으로 쓴 댓글.
결국 러시아가 주변국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아무문제도 안 생길거임.
그런면에서 러시아가 방패란 생각은 틀렸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음.

ㅇㅇ 맞는 말임. 원래 국제정세 라는것도 결국 자기들 입장만 생각하는것이니 어디가 방패고 창이고 하는것도 관점에따라 다르고 러시아가 다른 선택을 할수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이런선택을 하게된 필연적인 이유도 될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