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이용 후 뒤처리

어쨌건 호텔은 비조리가 원칙인지라... 펜션이랑은 좀 다른듯.. 룸서비스도 비싼대신 호텔이 수거를 해주니.....

요즘 에어비앤비 같은 경우는
별도로 청소비 추가옵션 동의가 있는곳이 있던걸로
그냥 평범하게 쓰면 청소비 없고
위에 사진처럼 개판이면 청소비 5~10만원 별도 추가
동의하고 후불청소비 낸다면 당당하게 개판쳐도(?)
근데 좀 심하긴 하네 저러고 살아보질 않아서..

호텔도 저꼴로 나가면 진상이지...

근데 보통 대충 치우면서 놀지 않음?? 저정도면 애초에 저렇게 하자고 마음먹고 온거야?? 아님 저렇게 교육을 받은건가??
본인 가족끼리만 온것도 아니고 다른 가족도 왔으면 더 서로 치우지 않나?? 끼리끼리인가?

그쪽 내규? 규칙이 치우는거면 치우는게 맞지. 돈냈으니 내맘이다 라는 마인드가 진상이지 딴거 있음? 어디놀러가거나 이용을 하면 거기규칙 따르고 그 규칙이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는거.. 개판쳐놓고 떳떳한게 당연한듯이 말하는게 이해안됨.. 지집이면 누가뭐라함.. 펜션대여? 객실사용? 말그대로 사용료내고 대여한곳을 정해진 규칙 안에서 자유롭게 쓰는게 맞는거 같음. 짱개나 저런 애들이나..

술먹고 저렇게 개판쳐놓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저런것들 너무 많이 만난 펜션업주가 오자마자 A4 3장에 경고문구 잔뜩 써놓은 안내문 배치 해 놓은것도 참 기분 더럽더라.내가 한것도 아닌데 뭐만 하면 책임 물겠다는 경고문 숙지하고 신경써야한다는것이

호텔은 서비스 포함이고.
펜션은 공간 대여 느낌이라 좀 다르지.
그리고 요즘엔 펜션 대여 조건에 쓰레기 치우고 나가야 한다고 명시하는 경우도 많으니
논란이 될 게 없음. 논란의 여지가 있다면 비싼 가격

돈받고 뒤처리 해주는 옵션 있으면 좋겠음..ㅋㅋㅋ

팬션은 첨부터 기본정리가 조건이지 않음. 그게 싫음 호텔가면 되는거고~

청소비 여부가 있다더라 걍 치우고 저렴하게 해주는거라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