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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deontime 2022.06.27 23:11
    술은 독이지...
  • profile
    .... 2022.06.28 00:56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게 희석식 소주에만 해당되냐?
    그냥 희석식 소주를 부각시켰을 뿐이고
    모든 술은 다 저런거 아니겠냐?
    적당히 먹고 적당히 즐깁시다.
  • ?
    NZMM 2022.06.28 09:10
    소주를 화학약품으로 치부하는건 꼭 의학,생명공학 전공한애들 특임.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자세히 배웠으니 그거에대해 '알고있다' 는 선민의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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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2022.06.28 11:13
    @NZMM
    선민의식이 아니라 '아는 만큼 보인다.' 가 맞겠죠.
    지식이 선민의식과 무슨 상관인가요. 타인을 비하하는 발언도 아닌데.
    희석식 소주의 생산과정을 생각해보면
    주정을 만드는 공정이나, 거기에 들어가는 첨가물(감미료, 산미료)들을 고려했을 때
    화학약품으로 보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 ?
    NZMM 2022.06.28 11:53
    @코인
    모든 ‘술’이라는건 알코올을 포함하고있고 소주또한 엄연히 쌀과 보리, 옥수수등 전분질을 발효시켜 만든 증류+희석식 곡주입니다. 그것을 과학적 분석과 체내 화학작용의 단점을 부각시키며 화학약품으로 치부하는게 지식일까요? 사회가 장려하고 부추기는 문화가 잘못된거다? 전세계 어디를가도 술을 즐기는 문화는 존재합니다. 대충 분위기도 비슷하구요. 저 발언이 선민의식으로 보이는지 지식으로 보이는지는 각자의 관점문제겠네요.
    확실히 사람만나오면서 느낀건 꼭 의학부생이나 생명공학 전공자들에게서 꼭 저말이 자주 나오더라입니다. 타인을 직접적으로 비하하는것이 아닌 자기분야의 지식만으로 어떤 문화를 폄하하는것또한 선민의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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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apiens 2022.06.29 20:21
    @NZMM
    본문은 술이 아니라 희석식 소주를 말하는거 같은데 희석식 소주는 일반 증류주나 발효주와 다르게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만들 수 없는 과정(화학감미료)가 있기에 화학약품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고 의학전공은 아니지만 희석식 소주는 화학 약품이라고 보는 입장이고요. 제조 방식이 결국 혼합하여 알코올을 희석하는 방식이니 화학약품의 방식과 차이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와인이나 맥주 같은 발효주는 단순 섞는게 아니라 발효를 하고, 보드카같은 증류주는 증류를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단순 화학 약품의 혼합과는 다른 것이고요
    그리고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술을 즐기는 문화는 존재하지만 대부분 그건 그 술의 맛이 있기때문입니다. 맛있다 맛없다는 호불호의 영역이겠지만 특유의 맛이 있고 그것을 즐길수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면 문화로서 존재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저는 적어도 희석식 소주를 정말 진심으로 맛있다고 하는 사람을 근처에서 본적이 없었습니다만 다들 싸서 마신다는 정도? 기껏해야 과일소주 나왔을때 잠깐 있었던것 같네요.
    술을 마시는 문화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희석식 소주를 화학약품으로 치부하는건데 그걸 술로 연결하는건 너무 비약이 심한것 같습니다. 물론 저 원본 영상을 다 안봐서 어떤 문맥인지는 모르지만요.

    만약 한국의 술 문화가 희석식 소주뿐이기에 술 문화로 연결되었다고 하신다면 한국 전통주에 대해 좀 더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같은 이름을 가진 안동소주 같은 전통소주는 맛이 괜찮거든요.
  • ?
    NZMM 2022.07.01 08:17
    @MSapiens
    네 뭐 소주를 술로보느냐 화학약품으로 보느냐도 그냥 관점의 차이인것같네요. 그 많은 사람들이 소주를 싸서 마신다는 근거는 너무도 부족하기에 그건 그냥 님의 개인적 관점으로 보겠습니다. 저는 한국의 모든 술문화를 저사람이 비판했다고 하지않았어요. 다만 소주또한 한국의 술이고 가장 대중적인 술문화의 하나인데다 화학약품이라하기엔 분명히 재료가 곡물에서 오고 첨가되는 매우 소량의 조미용 화학재료만으로 화학약품으로 치부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는겁니다. 그럼 타국의 소주와 비슷한 공법의 술들은 모두 화학약품인건지.. 왜 맛이 첨가된 보드카는 맛있는 증류주이고 소주는 화악약품일까요. 과연 소주가 보드카나 위스키보다 몸에 안좋을까요? 보드카는 맛있고 소주는 맛없다? 그런건 없습니다 증류주로만 비교해 소주는 이곳 해외에서도 인기가 제법 많습니다. 또한 건강상의 문제로도 그냥 에탄올을 많이 섭취하면 모든 술은 다 안좋습니다. 소주가 특별히 안좋은게 아닙니다.
    만약 소주가 건강에 더 안좋다는 증거가 있다면 리퍼런스 부탁드립니다.

    제가 한국 전통주에대해 지식이 부족하진않은데 왜 갑자기 전통주를 찾아보시라하는지... 또 제가 언제 한국의 술문화가 희석식 소주뿐이라했는지 이해는 어렵습니다만 제가 비약이 심한건지 소주를 화학약품으로 치부하는게 비약이 심한건지는 그냥 개인의 판단에 따르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소주를 자주 마시는편은 아닙니다만 (해외에선 병당 만원꼴...) 그 가격대에 만들어진 술 중에서는 제법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잘못된 공정법으로 만들어진 술이라거나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것처럼 이야기하는게 좀 이상할 뿐입니다. 모든 개인의 소비 선택은 개인의 판단이니까 뭐 더이상 가타부타는 안할게요 대신 과장해서 좋다하는거랑 과장해서 나쁘다하는것 둘다 나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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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apiens 2022.07.01 14:52
    @NZMM

    소주를 싸서 마신다는 근거가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글쎄요... 당장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 물어봐도 전부 같은 이유였는데요. "싸서 취하기 좋다". 이건 당연히 주관적일테니 좀 찾아보니 2011년에 논문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591008 )

    으로 나온게 있군요.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건데 논문 주제는 여성의 음주 패턴이지만 남녀 모두 인터뷰를 했고 남녀 모두 약 37프로 이상의 1위로 뽑은 이유가 가격입니다. 뭐 더 찾아보면 나올 수야 있겠는데 적어도 근거나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그냥 안찾아본거 아닐까 싶은 부분이 듭니다만? 하나 더 찾은 건 유료라서 받지는 않았지만 요약에 따르면
    "‘소주’는 늘 먹던 술인데다가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출처 https://www.trendmonitor.co.kr/tmweb/trend/allTrend/detail.do?bIdx=2232&code=0301&trendType=CKOREA)
    라고 하니 제 주장에 근거는 어느정도 마련되었다고 보는데 역으로 소주가 가격이 싼게 아니라 다른 이유(주변에서 마셔서의 이유는 회식을 의미할테니 개인의 자유가 없다고 보고 빼고요)가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타국의 소주와 비슷한 공법이라는게 희석식을 말하는 거면 저는 없다고 봅니다. 블렌딩 위스키 같은 블렌딩을 희석식으로 보기에는 얘는 소맥과 같은 칵테일에 가깝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술과 술을 섞은 거지 술에 별도의 화학약품(아스파탐은 인공 합성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을 넣는 제대로 된 주류는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만약 제 지식이 짧아서 희석식 소주와 같은 기법으로 만드는 유명한 주류가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드라이 진처럼 주정을 희석하는 친구도 있지만 이 경우 맛을 위해 몇가지 물질을 넣고 추가적인 증류 작업을 합니다. 희석식 소주가 맛이 없다고 유명한 이유도 결국 이러한 부분에서 기인하는 것이기에 화학약품이라고 불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매우 극미량의 인공감미료가 들어갔으니 이건 화학약품이 아니라고 말하시는건 물 1리터에 복어독 0.001ml 들어갔으니 이건 그냥 물이야 라고 하는거랑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서 꼭 나쁜것이냐라고 물으시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적어도 그게 화학약품이 아니다라고 말하기에는 저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 말씀 드리면 소주를 먹으면 항상 다음날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가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되게 불쾌합니다. 소주 많이 드시는 분들중에 공감하시는 분들 있을거라 봅니다.

    소주가 건강에 더 안좋은가에 대해서는 소주 자체는 잘못이 없겠죠. 그런데 항상 소주를 먹으면서 나오는 문제가 소주를 먹으면 필연적으로 안주를 찾게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희석식 소주가 맛이 없고 그것을 안주로 가리는 것이 적어도 제 주변의 대부분의 모습이거든요. 과장해서 좋다 과장해서 나쁘다라고 말할 생각은 없지만 화학약품이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제가 왜 한국의 술문화가 희석식 소주뿐이냐고 하신걸로 이해 했냐면 저기서는 희석식 소주를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한국의 술 문화로 끌어 당겨서 이야기 하시니까입니다. 본인이 희석식 소주 이야기 하다 한국의 술문화를 이야기 하셨으면 이 분은 희석식 소주를 한국의 술문화로 생각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는게 좀 더 자연스러운 추론이라고 봅니다. 이게 비약이라고 하신다면 애초에 희석식 소주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한국 술문화를 이야기 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화학약품이기에 몸에 나쁘다 주장은 사실 저도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희석식 소주는 화학약품으로 불려도 무방할 정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인공감미료의 첨가 등) 이를 다른 술들과 비슷한 취급을 하기에 저는 다른 술들에 대해 너무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므로(저는 술 좋아해서 위스키 보드카 와인 맥주 주종 가리지 않고 다 마십니다) 희석식 소주에 대해서는 적어도 맛에 대한 측면에서는 저렇게 부르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쓰다보니 길어지는데 개인적인 궁금증은 계신곳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해외같으신데 희석식 소주(참이슬, 처음처럼 등)이 인기가 많다고 하셨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음식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희석식 소주(2020년 통계)인걸 생각하면 참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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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MM 2022.07.03 09:25
    @MSapiens
    링크들이 다 열리지가 않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레퍼런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관점의 차이이니 님이 소주를 화학약품으로 보던 그냥 술로보던 저는 관여하지 않을뿐입니다. 다만 인공감미료가 들어갔다고 화학약품으로 취급하면 님기준 많은 가공식품들이 화학약품이 되어버리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저는 과장해서 나쁘다하는게 좋지않다했지 소주를 찬양하는사람도 아닙니다. 여기는 뉴질랜드인데 외국친구들에게 술에대해 물으면 보드카나 중국의 백주, 한국의 소주등과 같은 spirit을 고르는 기준은 향보다는 도수와 목넘김이 편한것을 더 선호했습니다. 그말은 여타 증류주 희석주들은 애초에 술맛의 깊이보다는 청량함과 알콜도수, 가격 등에따라 선택되고 있다는거지요. 그리고 어제확인결과 소주가 현지에서 만육천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많은 외국사람들이 소주를 즐기고있었구요.
    대중적인 소비란건 어떤 과장된 광고나 허위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이상 결과로서 보여진다고 생각합니다.
    소주는 한국의 술문화의 큰 틀이자 실제로 많이 소비되고있는 현상일뿐 개인취향에따라 까던 빨던 상관안합니다. 대신 뭐 소주마시면 크나큰 손해인양 과장하는사람들을 보면 좀 웃기다는게 제생각이구여ㅎㅎ
  • ?
    MSapiens 2022.07.03 21:58
    @NZMM
    링크는 꾸르 시스템이 이상해선지 괄호가 포함되네요. 답댓글이 달리면 수정이 안된다고 하니 보시려면 불편하시겠지만 링크 뒷부분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댓글에서 제가 계속 말하는게 있는데 화학약품이 나쁜게 아닙니다. 저는 계속 희석식 소주는 화학약품이라고 한거고 희석식 소주는 가격에 의한 선호만 존재한다는게 주장입니다. 가공식품들은 대부분 화학약품으로 볼 수 있지만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희석식 소주에 대한 불호를 제가 보인 이유는 다른 주류중에 오직 희석식 소주만이 과음 다음날이 깔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양주를 처음 죽을때까지 마신 다음날 숙취도 적고 화장실에서의 냄새같은 부차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해당 부분에서 다른 주류와 희석식 소주가 가지는 차이점인 인공 감미료가 그 문제를 일으킨다고 추론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신기한 부분은 희석식 소주를 마시면서 한번도 청량함을 느낀적이 없는데 뉴질랜드 분들은 그걸 느끼시는군요. 언급했던 외국인들이 희석식 소주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특유의 쓴맛때문이라는 부분도 있어서 상반되는 느낌이라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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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MM 2022.07.04 07:13
    @MSapiens
    링크 확인했습니당 :D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선호하고 소주는 경제적이고 친목적인 이유의 소비가 많다는 연구물이군요. 뭐 소비를 선택하는것에 있어서 개인의 취향에따라 가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굳이 한 종류의 술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학약품' 이라는 단어로 치부하는건 제입장에서는 비방으로 보여져서 댓글을 시작했습니다. 원문에서와 같이 말하시는분들을 몇번 봐오면서 그것이 오히려 과장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가졌었구요.
    그러나 화학약품의 단어적 의미가 나쁘지 않다는 이유로 한종류의 술을 화학약품이라 부르는것은 확실히 과장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그래도 뭐라부르던 각자의 자유니까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저 선동의 느낌이 저는 싫을뿐입니다 ㅎㅎ

    저는 님의 취향과 선호도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위스키와 비교했을대 숙취부분에서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상하게 와인이나 맥주를 마셨을때 같은 취기가 돌정도면 숙취가 더 심하더라구요 특히나 속이 엄청 안좋은.. 이것도 아마 개인차이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어제 친구와 소주를 한잔하면서 든생각이 이곳 현지인들이 소주를 즐기는 이유를 자신들이 그냥 갖다붙인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들에겐 신선하고 생소한 술이자 문화니까요.
    확실히 쓰고 맛은 없지만 뭐 그 싼맛에 다들 찾는거라고 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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