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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아니면 안될 정도로 경제력도 없고 판단력도 없는 에미년인가보네. 자식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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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왜 달고 사냐대부분의 경우가저렇지. 동거하는데 남자가 돈벌어오니 뭔짓을해도 참고사는거지. 최악엔 딸이 팔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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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직원이 신고한거 보면 딸이 미성년자인가보네.
무서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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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왜저렇게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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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g엄마랑 동거남이 협박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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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g딸아 사실대로 말하면 엄마까지 깜방에 가야 한단다. 엄마 생각해서 한번만 봐줘.
그러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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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g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딸이 원해서라기 보다는
엄마의 간곡한 부탁때문에 저렇게 말하는거 아닐까?
물론 딸 입장에서야 감옥에 쳐넣고 싶겠지만
모녀와 갓난애기를 누가 먹여 살릴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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