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이 생각하는 6.25 전쟁

미국이 정의로운 전쟁을 한 몇개 없는 사례...

저 대가없는 도움이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 중의 하나가 나타나게 했지. 허나 당시엔 누가 그럴줄 알았나. 이거만으로도 미국을 평생 고마워할수 밖에 없다.

듣도보도 못한나라 지키려고
수만명의 외국인이 목숨바쳐 싸운
참 감사해야하는 일..

잘 모르는 나라에 와서 싸워준 수많은 국가의 군인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천조국 만만세

목숨바쳐 싸운 군인들은 정말로 자유를 수호한다는 진실된 생각으로 했지만
실상은 미쿡과 소련이 국경선 분쟁을 한것에 지나지 않지.
철저하게 대리전의 형태를 띄었지만 결과적으로 의도한대로 미소양국이 땅따먹기에 성공
각자의 방식대로 실질적인 국경선을 담당하는 양국을 지원했는데 그걸 한쿡에선 체제경쟁이라고 한다.
미국이 얻어간 이득에 비하면 물론 그 지원이란 조족지혈.

분명 결과적으로 고맙다라고 말할 부분이 없지 않지만
그것은 순수한 선의로 이 땅에 목숨바친 선량한 군인들 및 시민들일 뿐,
국제관계에 선의란 있을수 없고, 있어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거다.
그냥 미쿡이 강대국 논리로 한국을 조물딱 조물딱 만진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6.26 전쟁드라마 나오면 볼만할거같은데 hbo는 왜 맨날 2차만만드는지

정의란 단어는 이기는 자만이 쓸 수 있지
빨갱이들이 이겼으면 빨갱이들이 정의이고 대세가 되었을걸?
우리에게 물론 매우 고마운 일이었지만,
실상은 미/소의 세력싸움에 휘말린 새우등이었을 뿐이지...
세상은 항상 죽은자들만 불쌍해지는것 같군...

제일 이득은 짱꺠, 러시아 견제잖아 시밤 ㅋㅋㅋㅋㅋ 여차하면 한반도를 전쟁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