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끼는 옷 정리하는 오하영

11월에 알이 꽉찬 암꽃게가 어딨남;;
11월에 알이 꽉짠 국산꽃게 살아있는걸로 구해오면 마리당 1억준다;;
표현을 할려면 뭘 좀 제대로 알고 쳐씨부리던가;;
봄철이 암꽃게;;
가을에가 숫꽃게다;;
11월 꽃게마냥 살이 꽉찼다고 해야 맞는 표현;;

수산물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가을 숫꽃게라는말은 추석 전까지가 살이 꽉차있고 그후에는 점점 살이 빠집니다.
반면 그쯤되면 겨울 꽃게가 나오는데 알이 점점 차서 11월 되면 알이 봄꽃게마냥 꽉 차있습니다. 살도 차있고 봄꽃게보다 가격도 좀더 저렴한 편입니다. 판매하는입장에선 봄꽃게보다 저렴한 겨울 암꽃게를 추천하죠.

그런 꿈의 걸그룹이 있었어. '오소녀'라고 검색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