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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분단이 됐기 때문에 반공을 외치고 이러다 보니까 "그건 나쁜거, 사회주의는 정말 무서운거"
뭐 전체적으로 최면에 걸렸던게 아닌가 하는..

강지영
아까 말씀하실때 사회 민주주의 뭐 경제체제 말씀하실 때도
사회라는 말 들어가자마자 저는 '반공'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응이 그냥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교수
그정도로 우리에게 분단이 각인된거에요.

최서윤
'복지를 늘리자'고 하면 '분배를 하자는 거냐?'
'분배를 하자는거냐'라고 하면 '너 공산주의냐?'
이런식으로 사고가 미끄러지는거 같아요.


교수
지금 수구들은 대개 지금 분단이라고 하는 이 상황에 기생해서
지금까지 70년동안 끊임없이

지금 사실상 보수와 수구 사이에 경제 정책 큰 차이 없어요.
(더민주=보수, 현 보수당들을 수구로 지칭하는듯)

그들의 차이는 '김정은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차이'는 있어요

그러나 경제정책, 사회정책은 거의 같습니다.
쬐끔 차이는 있어요.
극단적인 자유시장 경제, 이런 경제 때문에 어마어마한 불평등이 지금 생겨난 것이구요.
거기서 살아 남기 위해서 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거에요.

이건 사회가 아닌거죠

정글.

(그런 상황 속에서 남한에는) 아까 말한대로 권위주의, 군사문화가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지배중에 있어요.

교수
이런 것들이 왜 생겨어요?

분단이란 것이 이런걸 만들어낸거에요.

중요한 말은 이거에요.

  • ?
    Zzzfbh 2019.11.08 23:18
    진짜 이산 가족만큼은 빨리 해결되면 좋겠다
    그리고 무조건 사회주의 나쁘다?

    요즘은 빨갱이, 좌빨, 좌좀 거리고 거들먹 거리는
    친일 노친네들, 영원한 우방이라며 방위금을 몇조씩 요구하는
    미친 미국뽕 노인네들이 더 제정신 아닌거 같더라

    나라를 일본이나 미국한테 갖다 팔아야 정상인것처럼 여기는
    멍청한 것들이 더 제정신 아닌거 같던데
  • ?
    daedooland 2019.11.09 01:38
    @8852
    일단 팩트만 놓고 후드려 까볼까?

    김대중 정권때 imf로 고꾸라진 경제 되돌렸다고?
    되돌리긴 했지. 되돌리면서 미래도 같이 팔아넘겼지만.
    선택지가 많지 않았지만 그때 당시 팔아넘긴 지식재산권, 농업용 종자, 동해 어업권, 공기업들 덕분에 그 이후 15년간 성장에 제동이 크게 걸린건 아무도 얘기하지 않더군? 현재 여당, 제1야당 모두 말이지. (현재 여당은 말하면 안될 이야기니 안하는게 당연하고 제1여당은 싸질러놓은 똥이 있으니 치우느라 그랬다고 하면 할 말 없으니 말하지 않는거지)

    내가 이렇게만 얘기하면 제1야당을 감싸고 도는 수구꼴통쯤으로 생각할텐데
    특정 집단의 과오만 얘기하면 그렇게 받아들이기 쉽지.
    분명 김대중 정권도 잘 한 부분이 있고, 그걸 짚고 넘어가면 어느정도는 받아들였겠지.

    그리고 원숭이를 앉혀놨어도 성장할 정도의 밑바닥이라는게 있나?
    아프리카 나라들 보면 그야말로 원숭이를 앉혀놨어도 성장할 정도의 밑바닥 나라들이 넘쳐나는데 왜 성장을 못하지?
    나도 박정희 유신하고 지랄한거 맘에 안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공과 과는 구분해서 까야지.
    무분별하게 그냥 까기만 하니까 반대쪽 진영의 사람들이 수긍을 못하지.

    누구나 듣고 아 그건 그렇지라고 얘기할 거리를 만들어야지.
    극단적으로 싸지르듯이 말하는건 분열만 낳을 뿐이지.
  • profile
    피곤하네 2019.11.09 00:47
    지금이야 배부르고 등따시니 평가질하며 으스댈 수 있겠지만 당시엔 살기 위해 처절하게 살아온 역사에 대해 나쁜말 할 수는 없다고 본다
    다만 이젠 보다 세련되게 객관적으로 판단가능한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어떤 형태로든 매듭을 지어야 전진할 수 있으니
    인공지능시대에 이르러서는 조선시대 예송논쟁에 비견될 사건으로 치부될 수도 있을 듯
  • ?
    T18852 2019.11.09 15:27
    @daedooland
    님이 아프리카를 예로 들었기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온거고
    물론 천연자원이 풍부하면 발전 성장하는데 플러스 요인이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그 자원의 저주란 말이 있을 정도로 천연자원에 기댄 결과 망하거나 후순위였던 국가보다
    늦은 발전을 한 국가의 예가 많다는 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공과 과를 제대로 보자고 말씀하시면서 공을 얘기하시는데
    그것들이 꼭 독재정권에서만 가능했던 일입니까? 그 일들을 하기위해 정경유착의 시작과 독재의 탄압으로
    상처 입었던 국민이 다수 있는데 그게 공으로 메꾸어 질 것들 입니까?
    지금에 와서 이런 평가를 하는것이 쉬운 일이라지만 독재가 없었다면 민주혁명의 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피가 흐를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군사독재정권이니 당연히 군부의 힘을 강하게 하기 위해 대우가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군부 상위 일뿐 그밑에서 피 흘렸던 분들은 어떤 대우를 해주었습니까?
    돈 슈킹 해놓고 훈장 주고 쥐꼬리만한 연금이면 끝입니까?

    님이 팩트를 말했듯 저도 팩트를 말하고 있는데 제 의견을 전파하는게 옳지 않다니요?
    그건 보는 사람들이 정할 문제지 님께서 제가 의견 다는걸 제지할 이유는 못 됩니다.
  • ?
    daedooland 2019.11.09 16:27
    @8852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십시오.
    분명 첫 댓글에서는 8852님께서 단순화 시켜서 그때 당시 한국이 너무 못살아서 원숭이가 왕이 되었어도 잘 살 나라라고 하시길래 저도 아주 간단히 너무 못살아서 잘 살것 밖에 남지 않은 나라들 특히 아프리카 나라들을 예로 든 것 뿐입니다.
    뭐 교육열이니 뭐니, 군사독재니 뭐니 갖다 붙이시는데 경제 발전 시킨 공로는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역사에 if를 갖다 붙이는건 쉬운데, 그렇다고 평가까지 쉽게 하면서 다른 사람 댓글에 이게 맞네 저게 맞네 왈가왈부하는게 맞다고 보시는겁니까?
    아무리 싫어도 평가는 공정한 잣대로 합시다.
  • ?
    호로록 2019.11.09 17:39
    @daedooland
    아 근데 님 그거아셈??
    박근혜때도 4년간 2.97% 성장률 이였음 ㅇㅇ
    아니 뭐 말꼬리 잡는건아니고
    최순실같은애한테 대리청정 맡겨도 성장은 하긴 하더라는 소리임
  • ?
    daedooland 2019.11.09 22:12
    @호로록
    503이 맡아서 2.97% 성장한걸 보고 성장 모멘텀이 작동했다고 하는겁니다.
    원래 성장하던 힘이 있으니까 듣도보도 못한 아지매가 대리청정 해도 나라가 성장한거죠.
    그러면 되묻겠습니다.
    박정희때 성장모멘텀이랄게 있었습니까? 아시다시피 전혀 없었죠.
    없는 모멘텀을 만들어서 성장시키는 것과, 가만히 둬도 굴러갈 나라를 비교하는건 무리입니다.
  • ?
    T18852 2019.11.09 18:24
    @daedooland
    미안하네요 난 공평치가 못해서 그래도 제가 주장한 박정희는 원숭이 만도 못한 놈입니다.
    그리고 말꼬투리라뇨? 님이 아프리카 예로 든건 맞는거고 제가 원숭이가 했어도 성장했을꺼란건 틀리다는 말입니까?

    다른분도 댓글 다셨지만 박근혜때도 정치고 외교고 개판쳤지만 경제 성장률은 적지만 올랐습니다.
    박정희가 뭐 큰 결단이나 정책을 펼쳐서 성장했다고 볼수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미국 원조, 일본 돈 빌려다가 건물 올리는데 성장 안할 국가가 어딧습니까?
    그리고 전 공과 과를 보지만 박정희는 공보다 과가 컸고 박정희가 독재체재를 유지 하기위해 행했던 것들이
    현재에까지 국가성장에 도움이 안된다는걸 감안한다면 실패한 정권이였고 없어도 될 정권이였다 판단하여
    쓴 글입니다. 님 말이 맞다고 절 공정치 않다 뭐라할 입장이 아니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제 첫 댓글은 지금의 보수라는 수구집단이 나라에 도움이 안되는 조직이였고
    현재도 도움이 안되는 조직으로 지금의 여당과 똑같이 놓고 보기엔 많이 부족하다고 썼는데요?

    옆길로 새신건 님인거 같은데?!
  • ?
    daedooland 2019.11.09 22:19
    @8852
    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원숭이가 했어도 성장했을거라는 말은 비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교한 아프리카의 예는 그저 님이 말씀하시는 국가의 다른 예를 말한겁니다.

    그리고 윗 댓글에 답장 달았지만, 성장 모멘텀이 있어서 성장한것과 애초에 모멘텀이랄게 없어서
    어디서부터든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과는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원조받아서 건물 올리는 나라가 다 성공하나요?
    다른 국가의 예를 좀 들어주시겠습니까?
    미국이 원조해주고 다른 나라로부터 차관 빌리고도 망한 나라들 수두룩합니다.
    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국가들 다 원조 받고도 저모양으로 삽니다. 자원도 많은데 말이죠.

    국가성장에 도움이 안되는건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르고 마구 돈 퍼주고
    사람들한테 일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을것처럼 포퓰리즘 정책 마구 남발하는 현재 여당입니다.
    경제학자들 모두가 말도 안된다고 하는 소득주도경제성장을 외치질 않나
    그게 막막하니까 통계 조작질을 하지 않나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있긴 한겁니까?

    경제 정책에 있어서 만큼은 보수가 진보보다 일 잘합니다.

    제발 뇌피셜로 글 싸지 마시죠
  • ?
    T18852 2019.11.09 22:38
    @daedooland
    어이쿠 당당절 없었으면 그 나라들 처럼 망했거나 일본속국 되었겠죠.
    뇌피셜 맞는데 그게 과연 뇌피셜로 끝날 일이였을까 싶은데요?! 하아....저도 그렇지만
    님 댓글에 다른 주장 다는 댓글이 많다는건 님 의견이 그닥 설득력이나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님이 더 잘나신거 같으니 이만 하겠습니다만 님도 잘난듯이 중간자 입장에 내려다 보는 시선 드럽습니다
    그만두시죠?
  • ?
    daedooland 2019.11.10 23:17
    @8852
    알린 자체가 좌편향 되어있다는거 올라오는 게시글들만 봐도 충분히 짐작 가능한데
    여기서 다른 주장 다는 댓글 많다고 제 주장이 설득력이 없다구요?
    일베 가서 이런 글 싸서 베스트 올라가면 설득력 넘치고 공감가는 글입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친절하게 제 글에 비방형 댓글 달아두시고는 반박당하니까 기분 더럽고 그만 둬 달라구요?

    세상 참 편하게 사십니다 그려
  • ?
    살구 2019.11.15 09:54
    @8852
    팩트로 뚜드려맞고 시선이 드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이 아주 폭발하셧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역시 비난으로 마무리해주는 완벽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피곤하네 2019.11.09 00:47
    지금이야 배부르고 등따시니 평가질하며 으스댈 수 있겠지만 당시엔 살기 위해 처절하게 살아온 역사에 대해 나쁜말 할 수는 없다고 본다
    다만 이젠 보다 세련되게 객관적으로 판단가능한 시점이 도래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어떤 형태로든 매듭을 지어야 전진할 수 있으니
    인공지능시대에 이르러서는 조선시대 예송논쟁에 비견될 사건으로 치부될 수도 있을 듯
  • ?
    daedooland 2019.11.09 02:09
    @피곤하네
    첫 줄에는 몹시 동의하지만
    두번째 줄은 동의하기 몹시 어려운게, 공과 과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게시판만 봐도 수두룩한데 세련되게 객관적으로 판단 가능할지 궁금하다
  • ?
    허스키 2019.11.09 02:13
    @피곤하네
    동감임. 지금와서 과거에 대해 이런 저런 평가 내리는거야 쉽지.
    막상 그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보면 처한 상황에 따라서 서로 다른 시야를 가지게 된다.
    지금 수구꼴통으로 치부대는 사람들이 과거 구한말 대원군을 위시한 쇄국파와 비견할 수 있을까?
    지금 쌍욕 먹는 친일파들이 과거 갑신정변으로 대표되는 친일 개화파랑 같은 친일파일까?
    지금 쳐죽일 사람 되어 있는 이승만을 위시한 친미파들이 과연 자기 배만 불리려고 미국에 가까이 갔을까?
    ...
    어느 한쪽만 옳다 라고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고 본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균형잡힌 시야를 가질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저렇게 방송에서 한쪽만 옳은 것처럼 몰아간다는 것이지.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와 옳소~' 이러는 것도 문제고.
  • profile
    비내린새벽 2019.11.09 02:00
    국민연금 좋아요~ 싫어요?
    대중교통 노년층 무임승차 좋아요~ 싫어요?

    레드 컴플렉스 심해보이는 사람에게 딱 이거 물어보면 그 사람의 지식 깊이가 보인다
  • ?
    daedooland 2019.11.09 14:44
    @비내린새벽
    국민연금, 무임승차 극혐.
    시니컬한척 두 질문으로 '뭐 좋아하면 레드 컴플렉스 가득한 수꼴'로 몰고가는 얕은 언행은 더 극혐
  • ?
    레미콘 2019.11.09 12:36
    반공이고머고 김씨일가 쉴드치는 사람들은 월북해서 살았으면 좋겠다
  • ?
    미션미션 2019.11.09 23:36
    근데 무한경쟁 없이 어떻게 먹고살 수 있지..?

    남한 땅덩이는 일본의 1/4는 될까 싶고,
    가진것도 없고 주변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

    분단이 남한 탓이냐? 그것도 아님
    공산주의자들이 무조건 공산주의 해야한다고 친탁하면서 삐딱선 탄게 아니라면 그나마 분단을 피할 가능성이 있었고
    그러면 이승만이 해먹기도 힘들었을것


    여기서 사회주의/공산당을 나쁘게 보면 안된다
    소득주도성장 해야한다는 여당을 들어 보수다
    경제정책은 사실상 같은데 김정은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차이만 있다 = 김정은을 미친 나쁜 독재자라고 보면 수구이고, 소년가장으로 보면 보수다 라는 의미인가..?
    몹시 놀라운 견해로다

    살아남기 위한 무한경쟁은 잘 알고 있네.
    거기서 무한경쟁을 안하고 싶은것도 몹시 좋은 생각이지
    근데 그러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도 이야기해야하는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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