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키 170에 몸무게 50이고 슬랜더형인데
피지컬만 보면 괜찮은데 골반은 작고 뱃살이 조금 있는편임
다행이 막 처진 뱃살은 아니고 애기처럼 볼록 튀어나옴 옷입으면 잘 모르는데 벗겨보면
걍 서있으면 티 안나는데 접힐때 보면 접히는게 보임
근데 피부도 부드럽지 하지않고 오돌도돌 하다고 해야하나
막 뭐 난건 없는데 감촉이 별로 좋지는 않음
옷을 입혀 놓으면 그냥봐줄만함 옷빨도 잘받음
어꺠가 조금 넓은거 같기는함
근데 가장 문제는 얼굴임 눈이 나빠서 안경안쓰면 거의 안보임
그래서 안경을 항상 쓰고다니는데 안경벗으면 그 이상한 눈있잖아
안경오래쓰는 사람은 그렇게 되더라구 이런거는 성형으로도 안고쳐지지?
하나하나 보면 안이쁜데 다 모아서 보면 그냥저냥 봐줄만함
에교도 별로 없음
그런데 이런 단점들을 다 뒤집을 만한 장점이 있음 떡치는걸 좋아함
빼는법이 없음 그래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