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머리감고 두피 만지는 데 뭔가 확 매끄러운 부분이..
원형탈모가 500원보다 크게 있더라고요. 정말 충격이었는데.
뒤통수에 하나 옆통수에 하나 두군데 있더라고요.
피부과에서 4~5주 간격으로 두피에 직접 주사 등 맞고 있는데 한 5회차 맞았어요. 그 사이에 왼쪽에 작은건 많이 없어졌는데 뒤통수에 있던게 500원 > 500원 2개 마냥 커진 것 같아요. 오늘 거울로 보고 더 충격... 이거 병원 옮겨야 될까요? 아님 왼쪽 낫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스트레스랑 면역질환 이라는데 뭘 가려 먹어야 하는건지 좀 많이 답답하네요. 유경험자나 주위에서 지켜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