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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들어와서 피곤하네요 후

자려다가 잠이 안와서 간략하게나마 남겨요

오늘.. 이 아니고 어제죠 이제

일 끝날때쯤 걔가 대뜸 끝나고 뭐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밥이나 같이 먹을까? 이랬더니

밥 말고 술 사달라네요

술이 한두잔 들어가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대뜸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길래

첨엔 좋은 후배라고 했다가

그거 말고는요? 다른건요? 계속 이렇게 집요하게 물어서

그냥 대놓고 얘기했습니다.

니가 귀엽고 나한테 살갑게 대하는거 고맙고, 나도 그게 싫지 않다

근데 난 결혼했고 유부남이라 어떻게 할수 없다고.

그랬더니 걔도 나 유부남인거 잘 알고 있고,

딱히 뭘 어떻게 하고 싶은건 아닌데 그냥 좋은거 같다고

괜히 한번씩 말걸어보고 싶고, 이쁜거 입고 와서 보여주고 싶다고

그냥 지금처럼 사무실에서 서로 약간의 두근두근한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한번씩 이렇게 술도 먹고 하자고 그러네요

그래서 뭐..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선 술 더 먹다가,

음..

손잡고, 입맞추고, 옷에 손 넣어서 가슴 좀 만지다가

더 가면 ㅈ되겠다 싶어서 그만뒀어요

2차로 옮겨서 맥주 한잔 하면서 붙어앉아서 놀다가

눈이 마주쳐서 가벼운 뽀뽀 쪽은 한번 더 하고..


일단은 서로 간에 호감은 있는건 확인은 했고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고 그렇게 해서는 안되니

지금정도의 선은 유지하면서,

서로간에 뒤탈없이

오피스 와이프처럼 그정도로 지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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