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이가 힘들고 지쳐서
장모님과 아내와 아들과함께 제주로 넘어왔습니다.
근데 옆집이랑 문제가생겼는데 좀 답답해서 여기다 글을 남겨요
일단 옆집에 배경을 말하자면
우리가 이사오기 전 집주인과 옆집주인이 분쟁이있었는데
사건은
1. 우리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공용도로
2.근데 제주는 다 돌 담벼락으로 되어있음.
그 담벼락이 공용도로에서 그 집의 담벼락으로 되어있고
우리집은 담벼락이 없이 사용하고있었음.
3.옆집에서 공용도로이기때문에 담벼락을 마음대로 허뭄
4.전 집주인이 화나서 신고+민원제기
5.옆집도 같이 신고+민원제기
이러한 상황이었지만 옆집이 지게됨.
왜냐면 옆집은 펜션을 짓고있었는데
민원 때문에 허가가안나서
결국 공증쓰고 담벼락을 다시 쌓고
지내집쪽에 펜스를 놓기로.
후에 이제 내가 이 집을 사고 문제가발생했어
1.옆집에서 펜스를 없애고 담벼락을 없애고
본인들도 공용도로를 이용하겠다.
2.우리는 이용하셔도된다. 근데 담벼락은 옆집과 저희 프라이버시가있는데 최소한 유지는 해주시면안되시냐?
3.그랬더니 경계가아니고 옆집은 자기네담이다 마음대로 돌을 써도된다.
4.아니 시청에서 공용경계돌담는 시청것이지
옆집것이아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정중하게
얘기해서 길은 쓰겠다고했었고 담벼락은 유지한다고했는데
갑자기 말이 바뀜.
5. 시청직원옴
시청직원이 옆집때문에 몇년전 분쟁부타 스트레스가 많았다고함. 사장님 도로그냥 나있는거 이용하시고 담벼락 그냥 유지하면서 쓰면되지 왜그렇게 이기적으로행동하시냐.
6.옆집:내가 이기적인게뭐냐.
그리고 이게 왜 시청담벼락이냐 내집내담벼락인데
똑바로 알고 말하는거맞냐 당신?
내가 언론관련이고 와이프는 법률전문인데
똑바로알고말하라고 .
이런 상황입니다.
저희는 이사와서 옆집과 분쟁일으키고싶지도않고 좋게지내려고하는데 옆집은 사사건건 저희집에와서 시비를 거는데
이런 상황을 좀 역전할 방법이나
좋게 풀어나갈 방법 있을까요?
저희가 공용도로인것은 이사오고 나중에 알게된일입니다.
저쪽 집주인꺼면 그건 뭐 거기서 끝인거고.
그런데 시청의 소유라고해도 공무원 특성상 민원인이랑 다투는걸 극히 꺼려해서 오히려 만만한 주변을 설득하려고 드는 경우가 생길수있음.
그래서 1.시청이 담을 유지할 권한이 있는지를 확실하게 확보 2.상대방보다 내가 더 드럽게 널 갈굴수도 있다는걸 시청직원에게 각인.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둬야함.
그럼 시청 담장자가 '지금 열심히 하고있습니다'면서 시간 끄는걸로 어찌 무마되길 바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그냥 시간 가게 그냥 내비두면 안됨, 적절하게 시청 찾아가서 면담 요청하고, 인터넷 민원으로 민원넣은 기록이 남도록 처리해서 어떻게든 법대로 음직이게 만들어야되.
민원은 절대 풀오토가 아님. 소로 밭가는거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