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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학교 다닐때,

진짜 나쁜놈들 많았음

내가 중학교 다니다가 중간에 전학을 갔는데

전학 가기 전 학교에도 양아치들이 있었고,

전학 간 학교에도 양아치들이 있었음


전학 가기 전에는 같은반에 양아치가 있었는데,

덩치 크고 힘 세다고 지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 못된 놈이었음

진짜 치사한게, 

괴롭혀도 하고 많은 대상중에 

키 작고 힘 약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은 애를 그렇게 괴롭히더라

처음에는 지우개 똥 만들어서 머리에 뿌려놓거나 수업중에 던져서 맞추거나 하는 식의

가벼운 장난으로 시작했었는데,

으레 그렇듯이 수위가 점점 세짐

샤프로 두피 긁어서 하얗게 살 벗겨지게 만드는건 애교 수준.


내가 보다못해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왜 애 괴롭히냐고  뭐라 했더니,

그 뒤로는 대상이 나로 바뀌었는데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폭력이었다.

나는 반에서 중간 정도 키랑 몸무게,

걔는 키도 몸무게도 최상위권 돼지.

어린 애들은 크는 속도가 차이가 많이 나니까,

내가 상대가 될리가 있나..

담임도 내가 이런 얘기를 몇번 했는데

해결할 의지가 없었음. 40중반 여자였던걸로 기억.


지금이야 학폭위원회 같은 것들도 있어서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는 그런것도 없음. 그냥 애들 싸움인데 뭐 어른이 그러냐는 분위기.

그래서 중1때 거의 한 8개월 정도는 그러고 살았다.


중1 끝나고 전학가면서 해방되나 싶었는데,

와 이동네는 진짜 양극화가 심하더라.

진짜 씹 양아치가 한 4분의 1, 

공부 열심히하고 성실한 애들이 4분의1 정도..

양아치 비율이 너무 높아

지금도 중학교 졸업앨범 꺼내보면 참 가관이다


근데 전학간 학교에서 우리반에 일진 짱같은 애가 있네?

심지어 우리반에 분리수거 해놓은건지 그런 애들이 바글바글함

이전 학교에서 한번 데인 경험이 있어서

이제 전같은 정의감이 발동하지는 않더라

그냥 얌전히 조용히 공부하다가

걔네랑 아예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해방됨.


ㅅㅂ..

중3때 그 일진 새끼가 애들 똥침하고 다니는거에 맛들려서 쉬는시간마다 한명씩 하고 다녔는데

난 한번 당함

그 뒤로 한번씩 똥꼬가 아프더라 개새끼...

뭐 지금 배변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

근데 그떄 한 10번 넘게 당한 애도 있는데 걔 똥꼬는 멀쩡한가.. 가끔 궁금함





쨋든,

학폭한 새끼들은 진짜 벌 세게 받아야한다.

근데 보통은 안그렇더라. 

본인들은 그냥 어릴때 장난인데 뭘..

또는 기억도 못하거나 ㅋ


그 뒤로 계속 정신 못차리고 헛짓거리나 하고 살았을게 분명하니,

지금은 어디 양아치 생활이나 또 하고 있겠지

중3떄 그 일진새끼 배달부 하고 있음.

오토바이 사고나 나버려라 ㅅㅂ

중1때 그 악마같은 새끼는 소식을 못들었다 내가 이사온지 오래돼서

  • ?
    익명_00095600 2021.02.22 09:18
    나때는 같이 안놀기는 해도, 괴롭히는건 없었는데
  • ?
    익명_67212990 2021.02.22 11:48
    학폭같은 이야기 나올때마다 난 운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는게 중학교때는 없었던거 같고 고등학교때는 소위말하는 일진들이 있긴 했지만 애들 때리고 다니지 않았고 오히려 운동잘하는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았음. 1년에 한번정도 이상한 티켓같은거 팔긴하긴 했지만
  • ?
    익명_75629651 2021.02.22 13:25
    저항을 했고 안했고는 일단 케바케인게..
    나같은 경우는 싸움걸면 일단 싸우고 이기든 지든 이후로 건드는 애들은 없었음
    왜냐? 난 덩치도 크고 키도 컸음
    근데 조용히 지내니까 심심해서 시비걸었는데 싸워보니까 쎄거든..
    그러니까 더이상 안건드린것뿐임
    싸웠으니까 그뒤로는 안건드린다? 그건 진짜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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