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없고 자가 5억 6천
대출 아파트 담보 9천 남음
회사 10년 다님 연봉 작년기준 4700
요즘 회사 너무 짜증나고
사수년이랑 곧 주먹질하기 직전인데
번아웃이라는게 온거같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한달 정도 놀고 다시 새로 시작 가능할까
지금 생각은 집은 있으니
돈은 조금 벌어도 괜찮지 않을까 입니다
퇴사하고싶은데
용기가 부족하고 그냥 배가 불러서 이러나 싶기도하고
그냥 푸념입니다
애는 없고 자가 5억 6천
대출 아파트 담보 9천 남음
회사 10년 다님 연봉 작년기준 4700
요즘 회사 너무 짜증나고
사수년이랑 곧 주먹질하기 직전인데
번아웃이라는게 온거같습니다
회사 그만두고 한달 정도 놀고 다시 새로 시작 가능할까
지금 생각은 집은 있으니
돈은 조금 벌어도 괜찮지 않을까 입니다
퇴사하고싶은데
용기가 부족하고 그냥 배가 불러서 이러나 싶기도하고
그냥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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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경험으로는 애가 없거나 어릴때는 충분히 새로운것을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아들이 둘인데, 첫쨰는 금년에 대학을 갔고, 둘째는 고2입니다.
문제가 애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서서히 교육비가 증가하다가...고등학교 되면서 폭증을 합니다....
작년에 고3 고1 되니 ....미챠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때 힘들지만 큰맘 먹고 그냥 열심히 일했...다.....고 하고싶으나.......
그래도!! 남자가 도저히 못참을때가 있죠!!
그래서 4년전에 아들이 고딩이되는 타이밍에....독립했습니다.....털썩....
아직까지는 스타트업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4년되니 희망도 보이고, 금년은 20여명되는 직원들과 먹고 살 듯하네요....
마음먹은 것을 끝까지 할 각오로 열심히 하시면 안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