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노래를 부르길래
14살 어린 여친데리고 집에 갔더니 결사 반대하네요
일단 몸에 전신 문신있는데 그것부터 맘에 안드는거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20대 초반인데 벌써 그런 문신도 있고
대학도 안갔고 딱히 취직하기보다 취집하고 싶어하는게 마음에 안드나봐요
어디서 데려와도 꼭 그런거를 대려왔냐고 화내는데
정말 부모 연 끊고 살고 싶네요
맨날 손자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속도위반해서 손자 보여줄라 했는데
반대가 심해서 손자는 못보여 줄꺼 같네요
14살 어린 애랑 그냥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그거 좋은거 아님?
전신 문신 할정도면 뭐 세상 살면서 거칠게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