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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 늦게 하면 안될거같은뎅~~

퇴근하고 오자마자 바로 하고싶은뎅~~

선비같은 남편 성욕이 없는 남편 흑흑 T^T

오자마자 현관에서 옷벗기면 기겁할까??

그냥 솔직히 지금이 이번달 마지막 기회라고 빨리하자고 얘기하까???

너무 일같아질까바 고민이네

  • ?
    익명_97377075 2021.04.20 15:52
    투잡이라니 ㅠㅠ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59
    @익명_14424475
    별생각 없다가 이댓글을 보니 나의 매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ㅋㅋㅋㅋㅋㅋ
  • ?
    익명_97377075 2021.04.20 15:52
    투잡이라니 ㅠㅠ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00
    @익명_97377075
    그게뭐양?
  • ?
    익명_97377075 2021.04.20 16:11
    @익명_89840298
    남편 일하고와서 또 일해야하잔아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12
    @익명_97377075
    아항..
  • ?
    익명_76009570 2021.04.20 16:05
    기겁해도 해버려
    자고 있울때 덮치던가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13
    @익명_76009570
    잘때까지 기다리면 임신 실패할거같오
  • ?
    익명_76009570 2021.04.20 16:15
    @익명_89840298
    왜? 입으로 세워서 하면 되지
    기분이 실패할거 같다는건가?
    그럼 그냥 오자마자 해버려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16
    @익명_76009570
    아니아니 배란직전에 해야되는데 저녁사이에 배란될까바ㅋㅋ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16
    @익명_89840298
    입으로 어차피 안세워주면 저절로 잘 안서서.. ㅎㅎㅎ
  • ?
    익명_14424475 2021.04.20 16:52
    @익명_89840298
    지나가던 사람인데 이 댓글보고 너무 슬펐어 힘내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59
    @익명_14424475
    별생각 없다가 이댓글을 보니 나의 매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ㅋㅋㅋㅋㅋㅋ
  • ?
    익명_14424475 2021.04.20 18:38
    @익명_89840298
    본인이 거울을 봤을때나 혹은 밖에서 사회 생활을 할때
    누구보다 막 우월하게 잘나거나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부럽지 않게 관리하고 있고 꾸미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데
    남편이 저렇다면 전생이 나라를 팔아먹은것 같고

    만약 반대라면 그런 외형적인것때문에 안생길수도 있어 남자는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9:20
    @익명_14424475
    나는 내 외모에 신경도 쓰고 만족하지만..
    나는 키작고 동글동글한 스타일이고
    아마 남편 이상형은 한예슬 한고은같이 키크고 늘씬한 스타일인데
    댓글보니 거기서 오는것도 있나 싶네
  • ?
    익명_14424475 2021.04.21 10:29
    @익명_89840298
    모든 남자들이 다 쭉쭉빵빵을 원하는건 아니야 나름 매력을 느끼는 체형이 따로 있지만
    결혼한 사이면 사랑도 당연히 했지만 성적매력도 있기 때문에 했을건데..
    우리 와이프 쌍둥이 임신, 출산한뒤 처녀때보다 살이 좀 올라서 원래 내가 마른 여자를 안좋아 하기도 하지만
    살이 오른 와이프와 비슷한 체형을 가진 AV만 골라서 보고 자위하고 함
    그뒤로 취향이 완전 바뀜. 도움이 될 수 도 있어
    부부는 대화를 많이 해야해. 몸의 대화라고 말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는데
    너무 안타깝다..

    유부녀물, 아줌마물을 많이 보라고 시켜봐 ㅋㅋ
  • ?
    익명_37263220 2021.04.21 16:25
    @익명_89840298
    배우자의 매력은 성적인것만은 아니자나
  • ?
    익명_76009570 2021.04.20 16:47
    @익명_89840298
    ㅋㅋㅋ 배란시간은.어차피 모르자나
    우린 애있어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다르군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52
    @익명_76009570
    음.. 부럽네 ㅎㅎㅎ
  • ?
    익명_74267118 2021.04.20 16:12
    성욕이 왜 없어졌을까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17
    @익명_74267118
    https://ggoorr.net/any1/8942331
    이거 내가쓴거야 ㅋㅋㅋ 그리고 그상태 그대로지~~
    포기하고 그냥산다~~~~
  • ?
    익명_74267118 2021.04.20 17:00
    @익명_89840298
    허 참 뭐 이러냐 갑갑하네
  • ?
    익명_66096803 2021.04.20 18:39
    @익명_89840298
    그 남편분 살은좀 빼셨나요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9:15
    @익명_66096803
    키크고 마른 스타일입니다 ㅎㅎ 살 말고 요즘 근육이 빠지는듯..
  • ?
    익명_66096803 2021.04.20 20:02
    @익명_89840298
    보통은 살찌면서 성욕이 줄어들거나 하는데.
    남편분 몸보신을 더 하시는게..
  • ?
    익명_75410152 2021.04.20 16:41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6:51
    @익명_75410152
    ㅋㅋㅋㅋㅋ 집 나가겟는데??
  • ?
    익명_37263220 2021.04.21 16:26
    @익명_89840298
    울면서 제발... 할듯 ㅋㅋ
  • ?
    익명_14424475 2021.04.20 16:53
    위로해주고 싶다
    대부분 반대 상황으로 고민들을 하는데
    이집은 남편이 복 받았는데 그 복을 받을줄 모르네 ㅋㅋㅋ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7:00
    @익명_14424475
    대부분 반대상황으로 고민하는거 진짜 맞아??
    내남편은 글케 생각 안하더라고 ㅎㅎ 친구들도 걍 끼리끼리 만나서 그런건지..
    남자 백명 갖다 놓고 나랑 하고싶은 순서대로 세우면 내남편이 백번째겠지? 나 내가바도 좀 불쌍해 위로 고마워ㅋㅋㅋ
  • ?
    익명_14424475 2021.04.20 18:36
    @익명_89840298
    힘내고 이게 참 뭐라고 할까
    남자랑 여자랑 다를순 있는데 성욕도 사실 인간의 기본욕구라
    이게 해결이 안되거나 충족스럽지 못하면 사랑은 하는데 퉁명스러워 지고 막 그래
    딴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슬기롭게 잘 극복하길 바라겠지만
    가능성은 크게 없어보인다....... 그냥 남편 묘사 하는것만 딱 들었을때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그래서 너무 안타깝고 안스럽지만..... 힘을 내봐... 부부가 같이 받는 심리상담 같은것도 좋아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9:17
    @익명_14424475
    맞아맞아 딱 그거야 사랑은 하는데 내가 퉁명스러워져 ㅎㅎ
    ㅜㅜ 가능성이 없어보이지? ㅜㅜ
  • ?
    익명_14424475 2021.04.21 10:31
    @익명_89840298
    수치심도 느껴지고 여자로써 자존심도 상하고 심하면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고
    그렇다고 혼자서 해결하는것도 해결은 되지만 만족도가 한계가 있고
    혼자 해결하는 모습에 현타가 심하게 오기도 하고 그렇게 눈 돌리는게 남자나 여자나 다를바 없다고 봄
    눈 돌리더라도 사랑을 주지말고 욕구만 채우고 안전하게 눈돌리길..
    당신 남편은 당신을 절대 이해할 수 없지만 여기 있는 대부분의 유부남들은 당신을 이해 할 수 있어
  • ?
    익명_31347200 2021.04.20 17:14
    이벤트를 해줘

    일단 앞치마만 입고 음식해주고
    다음에는 리본만 입고 선물이라고 주고

    울 와이프는 안줘서 죽겠는데
    부럽다.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7:53
    @익명_31347200
    움.. 지저분하다고 생각할듯?
    글고 내몸에 흠찾기를 좋아하셔서 알몸이 먹힐지ㅎㅎ
    앞치마 말고 와이셔츠 요즘도 통해? ㅋㅋㅋㅋ

    성욕많은 남편 너무 부럽다 ㅎㅎ
  • ?
    익명_70309869 2021.04.20 17:39
    맘이 착한 사람인거 같아 뭔가 더 슬프다. ㅜㅜ
    난 이제 결혼한지 꽤 돼서 이제 가족같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꼭 하는데
    의도해서 하는게 아니고 자려고 같이 누웠는데 매끈한 다리가 닿았을때 이럴때 불끈해서 하게 되더라

    퇴근했는데 갑자기 그러면 당황할 수 있으니 넘 조급하게 맘 먹지말고 천천히 잘 해보길
    내 주변 사람들 다 봐도 뭔가 조바심 내서 애 가지려고 하면 더 안생기고
    맘편히 제주도 같은데 놀러가서 즐기다가 하면 잘 생기고 그러더라

    파이팅!! 즐거우면서도 보람찬 밤 보내길!!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17:57
    @익명_70309869
    고마워 사실 나이는 많지는 않아서 글케 급하진 않은데
    다들 한번에 안된다고 하니 슬슬 시작해볼까 했거든
    역시 당황하겠지?
    이 댓글 보고나니 걍 이번에 안되더라도 평범하게 밤에 해야겠다 싶네 ㅎㅎㅎ
    자려고 같이 누웠는데 매끈한 다리가 닿았을때 이럴때 불끈하는게 대단한거같은데? 와이프는 사랑받는 기분 나시겠다
  • ?
    익명_70309869 2021.04.21 13:05
    @익명_89840298
    나이가 젊다고 몇년간 피임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후배 부부가 있었거든
    그러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그때부터 시도를 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거야 ㅜㅜ
    그래서 걔네들은 아예 포기하고 올수리했던집도 팔고 걍 제주도로 내려가서 차사서 여행다녔는데
    그러니까 바로 생기더라

    암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마음의 부담을 줄이라는거지, 걍 알콩달콩 즐기면서 편안히 지내고
    억지로 들이대지는 말고 있는게 낫지 싶엉
    저 밑에 이상한 댓글 단 쉐키는 내가 대신 욕해줄게
  • ?
    익명_78441391 2021.04.20 20:07
    허벅지쓰다듬어줘
  • ?
    익명_61810541 2021.04.20 22:48
    원글은 섹스에 대한 게 아니라 수정활동에 관한 고민 같은데.. 남편도 이 시점에 아이를 갖는 걸 동의하는게 맞나요? 일단 그거에 대해 서로 원하는 걸 얘기하는게 좋을 거예요. 만일 섹스에 관한 고민이라고 해도, 성욕 문제가 아니라 현재 결혼생활이나 배우자에 대해 다른 불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살 닫는 거, 정말 목소리 듣는 것도 싫어질 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일단 대화 먼저! 주말에 근교에 나가서 상대한테 속상했던 일 같은 거 풀어놓기 해보세요
  • ?
    익명_89840298 글쓴이 2021.04.20 23:59
    @익명_61810541
    아 네 수정활동이라는 말이 신선하네요!!ㅋㅋㅋ
    아기 얘기는 되었는데 남편은 언제 관계해야 임신이 되는지 모르니까, 가뜩이나 크게 관계하고 싶어하지 않는 남편에게 오늘 지금 이시점이 바로 그 시점이니 지금 하자! 하는게 부담이 될까 걱정돼서 쓴 글입니다. 남편 야근해서 어차피 못만났는데 ㅎㅎ 아니나다를까 배란은 저녁사이 이미 된 것 같네요ㅜㅜ
    댓글중에 제가 붙여놓은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편이 그러는건 하루이틀 일은 아니라서..ㅠㅠㅠㅠ 섹스는 없지만 다른 스킨십은 많은걸 보면 특별히 다른 문제때문은 아닌듯 싶습니다 ㅠㅠ 이것에 대한 대화는 반복하면 할수록 관계횟수는 줄더군요 ㅎㅎ 다만 만성적으로 안맞는 부분들은 있어서.. 그걸 어떻게 해보려는 노력을 좀더 해봐야겠네요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익명_51274475 2021.04.21 02:20
    @익명_89840298
    지나가다 댓글 남겨요, 가임기 배란기 같은 기본적인? 개념??을 모르는 남편이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ㄷㄷ
    아이를 갖기로 이야기가 됐으면 남편분도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군께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 ?
    익명_61810541 2021.04.21 02:35
    @익명_89840298
    링크 보고 왔습니다... 저도 30 중반 기억을 되살려 보니 그때 가장 서로의 싸이클이 엇나갔던 것 같아요 (아내가 서러워 운 적도 ㅠㅠ). 그리고 아직도 기대치가 그 정도이신지는 잘 모르겠으나 36세에 하룻밤 세번은 절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한국 사람들, 특히 남성들은 자기가 잘 못하는 걸 남들 앞에서 하는 걸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완벽주의인 사람일수록 더 그렇죠. (저도 완전 개발이라서 사람들이랑 족구를 할 기회가 있으면 달아납니다). 언젠가 기회가 생기게 되면, 먼저 잘한다. 뻑 간다. 요즘 무슨 운동 하냐. 오늘 뭐 먹었냐 같은 얘기 해주세요. 자존심 높은 남자일수록 칭찬 받으면 더 불끈해지거든요. 서로 터놓고 얘기할 자리가 마련되면, "(남편으로 절대 부족해서가 아니라) 서로 느끼는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당신 씻고 나올때 맞춰, 난 내가 미리 예열을 좀 하고 기다리고 있겠다. " 뭐, 이런 식으로 합의를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한국에서 30대 후반은 샐러리맨으로 정말 승부를 봐야할 시기니까 남편분이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예요
  • ?
    익명_98258227 2021.04.21 01:34
    임신을 위한 관계보다 성관계 자체가 즐겁고 쾌감이 가득해야하는데 남편 입장에선 그게 좀 떨어지는것 같네
    맨날 똑같은 장소 똑같은 체위보단 장소도 바꿔서 가까운데 여행이라도 가서 호텔에서 분위기도 좀 잡아보고
    이벤트용 의상(메이드, 간호사, 승무원) 입고 야시시한 분위기도 잡아보고 안해본 체위도 해보고
    ㅅㅅ에 대한 즐거움부터 찾아야 할거 같네
    그러고나서 배란일 근처든 아니든 자주 하다보면 애는 자연스럽게 생길거야
  • ?
    익명_95675753 2021.04.21 05:18
    저두 줄서봅니다 ㅋ
  • ?
    익명_70309869 2021.04.21 13:05
    @익명_95675753
    껑져 이새캬
  • ?
    익명_81944782 2021.04.23 00:39
    @익명_95675753
    넌 너희 부모님의 자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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