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기업 다니는데
빨리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점심도 못먹고 일했음
그래서 몰래 김밥이랑 이것저것 사다가 업무시간에 먹다가 걸렸는데
존나 지랄하길래 나도 개빡쳐서 같이 지랄했음
나도 너무 개빡쳐서 나보다 10살도 더 많은 사람한테 쌍욕하기는 했음
그래서 그만 두려고 씩씩대고 있었는데
주변에 직원들은 아무도 안말리고 지 일만 하고 있음
결국 쌍욕먹은 부장이 와서 밥먹고 오라고 하더라
지금 밥먹으러 내려와서 안올라가고 버티는중
아마 위에서는 신나게 내 욕을 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