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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저도 비슷했기에 저심정 너무 잘 알아요


그냥 지나갔으니 웃자고 얘기하자면..


그때는 둘 다 어렸죠


아 그 사람도 모태기독교에 혼전순결주의자였어요

근데 참 뭐랄까~ 밤일이 궁금은 했는지 한번은 같이 누워있는데 오빠 뒤로 해볼까? 이러더군요ㅋㅋㅋ 너무 당황해서 그건 싫다고ㅋㅋ

그때 유튜브 같이 보고 있었는데 내용 중에 잠깐 그런 내용이 나옴


그리고 또 한번은.. 제가 키스를 쭙쭙하다가 여친님의 밑에를 만질 때가 있었는데..

(전 클리쪽을 만져요. 그니까 구멍쪽 말고 윗쪽... 근데 이거 구멍이 있는 밑쪽을 만지는 게 맞나요..?)


갑자기 여친이 오빠, 오빠는 왤케 윗쪽을 만져? 다른 사람들은 밑에 만지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이없고 웃기고. 얘 뭐하는 애지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어려서 그런가 그냥 귀여웠어요. 그동안 혼전순결은 지키면서 남친들이 만져주면 그냥 있었다는가 싶은 생각도 들고. 윗쪽을 만져주니 간질간질해서 못 참겠는 건가ㅋㅋ


근데 저도 1년 사귀다가 결국 전여친과 하게 되었죠. 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러고 얼마 못가서 헤어졌어요ㅋㅋ 오빠볼 때마다 생각난다면서 뒤숭숭해하던 그녀.

지금은 아마 같은 기독교인 만나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잘 살고 있니? xx



맞다. 형님들 근데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지금 여친님 사귄지 1달 좀 넘었는데, 배꼽에 상처가 있더라고요??

이게 뭘까요? 여친님은 그냥 긁다가 생긴 상처라고 하는데. 뭔가 딱지같은 상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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